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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21 09:30
[영상] 상륙함 독도함
 글쓴이 : 뉴타입
조회 : 8,036  

제2독도함 마라도함 - 건조확정되고 설계작업 진행중 아직 정확한 제원은 공개되지 않았는데.. 한국해군의

전례에 비춰볼때

휴가함 197m - 독도함 199m

이즈모 248m - 마라도 249m

될거라 그냥 무식한 생각해 봅니다.



독도함 보다 갑판크기를 크게 하고 , 갑판강도를 높인다는 것은 거의 확실한거 같구요.크기가 과연 어느정도 나올지 궁금하네요.예상대로라면..이탈리아 항모 카보르(Cavour)보다 크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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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발가락 16-05-21 10:01
   
또 행사전용함이 생기는거군요 ㅋㅋ...농담임요 ㅋ
흑룡야구 16-05-21 10:05
   
3층 갑판으로 해서 본격적인 상륙함이 됐으면 좋겠네요.
아이구두야 16-05-21 10:24
   
이건 움직이는건가요?
또리또리 16-05-21 11:44
   
무조건 3층으로 가야함.
근데 세워놀 헬기가 엄써 슬픈현실...
피노누아 16-05-21 11:58
   
예산때문이라는데
기존 독도함의 구조를 아주 일부 개선하는선에서 거의 동일한걸로 압니다.
안그래도 어중뜬 독도함이라 차기함은 이걸 완전히 개선하길 바랬는데 설계가 거의 동일해서 많이 까이고 있죠.
     
흑룡야구 16-05-21 12:10
   
최초에는 아예 동함을 건조한다고 들었는데, 저도요.
개갱이 16-05-21 12:15
   
톤수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 동함입니다
     
흑룡야구 16-05-21 12:31
   
쿠헙... 눈물이 ㅠㅠ
복불복 16-05-21 12:21
   
얘만 보면 맘이 아프네ㅠㅠ
맨프레드 16-05-21 12:41
   
마라도도.. 에초에 새로운 함급으로 해서 만들었으면 기대됬을탠대

독도함 개량형이라.. 무슨 제한이 생긴대서.. 독도함이랑 비교시 크게 커지거나 3층으로 변하거나

하는 변화는 없을꺼란 소리를 듣고.. 기대를 접었습니다...
현시창 16-05-21 13:15
   
그냥 독도급 개량입니다. 큰 설계변경은 없을 것입니다.
나그네 16-05-21 13:51
   
뉴스기사 찾아보시길. 독도함은 양산형이라 이즈모처럼 헬기구축함급으로 불가능입니다.
인히스플 16-05-21 13:59
   
법적으로 독도함에서 성능개량 20%이내로 제작해야합니다. 그이상은 새로운 사업으로 출발해야하고 여러가지 묶이는게 있습니다. 일단 설계는 같지는 않구요. 많은 개량이 있을것으로 보여집니다.
뉴타입 16-05-21 14:02
   
어디는 15프로라고 하고 어디는 20프로 또 다른곳은 30프로라고 언론마다 제각각 입니다.
크기도 확장될거란 거부터 별 차이 없다는 거 까지 천차만별인데요.. 여튼 설계는 올해 3월에 끝났답니다. 그후에.. 한진 해킹으로 털렸다네요..설계도 털렸을수도..?? 모가 털렸는지 파악 못하고 있다는..;;
     
인히스플 16-05-21 15:06
   
어느 언론에서 30프로라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방위사업법과 군수품관리법상 신규사업이 아닌 양산개념으로 등장하는 독도급 2번함은 작전요구성능이 독도함의 20%를 초과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인천급 배치2에서도 기존 인천급 배치1과 비교하여 성능, 배수량확장에 있어서 20%넘기지 못한것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설계부분은 상당히 다를수있습니다. 이것도 인천급을 사례로 들 수있는점으로써 같은 인천급 함이라도 배치1과 배치2는 상당히 다른 종류의 배로 탈바꿈 되었습니다.

독도사업 관계자에 따르면 여태 여러해동안 독도함을 운용해온 데이터와 노하우 부족한 제원을 상당히 많이 반영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아직 정확한 예상치가 공개 되지 않았지만, 정확한건 지금보다 배수량은 늘어나되, 22,560톤을 넘기지 못할 것이라는 것에 있습니다.
사통팔달 16-05-21 18:11
   
독도함에서 문제된것중에 몇군데만 고쳐서 나온다고 독도함은 이도저도 아닌 함이죠.본격적 헬기모함도 아니고 상륙함도 아니고 보급함도 아니고 이것저것 다 할려고하니 한가지에도 못써먹죠.
user386 16-05-21 23:11
   
독도함이 기함으로 가장 마음에 안드는것이 최대 속도가 23노트 라는것... 독도나 이어도, 기타 여러곳에 급변 사태가 발생하면 기동함대 말 그대로 최대속도로 기동해야 하는데... 아무리 기함이 다른 기동전단과 꼭 함께 움직여야 된다는 법은 없지만 우리 이순신급, 세종대왕급 이지스함등 구축함들은 30노트로 움직이는데 최대속력 23노트로 점점 벌어지는 기함을 대공, 대잠 위험에 혼자 두고 갈수도 없고...

그런데 마라도함도 최대속력 23노트 라는 말이 있던데...
4leaf 16-05-22 01:55
   
독도함은 우리 해군 함정 중 상륙이라는 기본 취지에 가장 부합되는 군함입니다. 기동전단에 독도함이 들어가는건 단지 추가적인 대잠헬기 플랫폼으로 대잠임무를 '지원'하는 역할이지 주력함정의 역할을 하는게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말하는 다수의 헬기를 상시 수납하고 다니는 헬기모함의 역할을 충실히 하려고 했으면 웰독 없애버리고 미국의 아메리카급이나 일본의 이즈모급 같이 만들었어야죠.

지금 아쉽다고 말하는 여러부분들은 해군이 제2 독도함이 건조된 이후 새로 진행 될 예정인 차기 강습상륙함이 될지 헬기모함이 될지 모르겠지만 거기에 반영해서 제대로 진행된다고 하니 기다리시는게 정답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어정쩡하게 헬기 올려서 해군 주력함으로 쓰는 것보다 해병대 상륙능력 향상을 위해 상륙함 역할에 충실하는게 더 좋아보입니다.
바랑기안 16-05-22 04:36
   
독도함은 이미 핵노답의 설계공법으로 건조된거라 사실 시험에 의미가 있다는거에 만족해야하죠. 이젠 이 시행착오를 넘어 제대로된 상륙함을 만들것이라 생각합니다.
젓가락사단 16-05-22 12:44
   
아픈 손가락..독도함을 시작으로..앞으로. 자꾸자꾸.만들고.고치고하면서. 더 강한.손가락들이 나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