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경찰 내부에서 발생했던 사례를 말씀드려보죠...
1. 여경의 비율이 증가.
2. 신체능력이 부족한 여경을 내근직 또는 사무직 중심으로 배치.
3. 사무직, 내근직을 여경들 중심으로 배치하자 남경들은 현장 중심으로 배치되기 시작.
여기서 문제 발생. -> 기존의 승진 평가에서 현장근무 평가가 큰 비중을 차지했었음. 그런데 현장근무 할 일이
없는 여경들이 남녀차별이라며 반발하고 들고 일어남. -> 수용 -> 승진평가에서 필기시험 중심이 됨. -> 사무직인 여경들은 사무실에 앉아서 편하게 승진시험에 몰두 할 수 있는데 반해 현장근무 중심인 남경들은 공부할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을 수 밖에 없어 불리해짐. -> 역차별이라고 느낀 남경들이 참다못해 내부적으로 불만 폭발.
위는 먼저 여성 비율이 늘었던 경찰의 사례입니다.
어제 기사를 보니 부사관 임용인원의 절대과반 이상이 여군이라는 기사가 나왔었는데요,
아마 여군 비율이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위의 경찰조직에서 발생했던 문제가 나올 수 밖에 없을겁니다.
경찰, 소방공무원, 군대 같은 특수조직까지 현재 우리나라의 남녀 성평등 개념을 도입하면..
정말 개차반 될 겁니다.
미리미리 군전력을 최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시스템정비가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