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한 놈들..

하마스는 울고싶은사람 뺨 제대로 후린거같다
마치 하마스가 이스라엘편 아닐까하는 의문이 들정도로…
끔찍한건 이제 시작이라는거

동감합니다.
이 이상의 극단으로 치닫지 않음 좋겠습니다.

이스라엘은 가자지구를 평탄화 하고...사람들을 다 내쫓고 싶은 거다.

분쟁중인 상대들의 정치에서 어려운 것이 비둘기파보다 매파들이 훨씬 적은 비용으로 더 우월한 위치에 오르기 쉽다는 것. 대신 값비싼 댓가를 집단전체가 뒤집어 써야 하지만.

또한 그 상황에서 분노의 방향이 왜곡되어지죠. 극단주의 내부세력에게 향해야 할 분노가 외부에 가려짐. 그래서 언제나 내부의 문제를 외부로 돌리는 세력들이 존재하는 것이고

저 지역은 계속해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두 극단세력이 적대적 공존을 유지해온 것. 평정작업이 끝나도 피의 복수는 계속될 것입니다. 아니 그래야만 할것입니다. 양쪽모두

잔인한건 지극히 당연하고 정상적입니다. 그건 이스라엘이나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품성이 원래 잔인해서가 아니라 애초 한정된 지역안에서 자기민족 아님 자기종교 만의 나라를 만들겠다는 배타적인 생존문제로 싸우는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제3자의 입장에서 이팔문제는 누가 먼저 도발했냐를 따지는건 의미가 없다고 하는 것이고. 잔인하든 천인공노할 짓을 했든 그냥 누가 먼저 시작한거에요.

팔레스타인=위구르, 티벳
이스라엘=중국

이렇게 보면 명쾌함
주절주절 중언부언 할 필요가 없음

이성적 으로는 관심 두고 싶지 않은 곳이고 감성적으로는 이스라엘이 천벌 받았으면 하는 생각도 드네요.

어쩌면 배움의 장소와 안온한 장소들이 무너져 내렸기에 골수 이슬람식 가치(반여성,반학구)에 더 적합한 땅이 될듯.

놀구들 있네
가자지구 저 대학때문에 우리도 희생되었다. 

가자지구. 대학에서 하는짓거리가 뭔지를 모를 모양.  형태는 종교대학이고,
내용은 하마스 무장병사육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