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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02 12:33
[기타] 미 국방부 2018년도 우선순위는 해외 무기판매에 걸리는 시간을 줄이는 것
 글쓴이 : 넷우익증오
조회 : 2,003  

동맹, 업계 그리고 국방부에서 해외 군사 판매 처리 속도에 대한 불만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그러나 개혁을 바라는 동맹의 능력 구축에 초점을 둔 이들과 미국의 일자리를 키울 수 있는 방법으로 무기 판매를 보는 행정부 지도부는  2018년에 가능성을 보게 될 것이다.


이 작업은 앞서 자신의 핵심 목표중 하나로 파트너 능력 구축을 선언한 짐 메티스 국방장관에 의해 시작되었다. 12월 21일 기자들에게 이 문제를 직접 챙길 것이라고 말한 Patrick Shanahan 국방차관은 이 지침은 "꾸준한 북소리"를 수반했다고 밝혔다.


전 보잉 경영진이던 Shanahan은 국방안보협력기구(DSCA) 수장 Charles Hooper 소장 그리고 국방부 최고 획득 관계자인 Ellen Lord와 함께 OSD(국방장관실) 수준에서 FMS 절차의 속도를 올릴 방법을 또는 - Shanahan이 말했듯 "공기호스에 서서 서명을 기다리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일본, 한국 그리고 중동을 프로세스 속도 향상을 위한 세 곳의 지역으로 확인했다 - 아마도 미국 회사들이 2017년 중앙 아시아/ 근동에서 약 220억 달러 그리고 인도-태평양에서 79억6천만 달러를 판매한 것은 놀라운 일은 아닐 것이다.


FMS 재편은 Lord 국방협력국장이 Textron 최고 경영자로 있을 때 종종 속도에 대한 불만을 쏟아냈던 문제다. 지난 몇년간 변화를 주도하지 못했지만, Lord 국장은 무엇인가 움직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내부의 과정을 조정할 수 있느 몇가지 방법을 본다고 분명히 했다.


조달에 걸리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Lord 국장은 제안 요청후 210일 안에 고객과 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목표로 여섯개 조달 행동 리드 타임 파일럿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들은 주로 국내 프로젝트에 집중되어 있지만, 일본의 글로벌호크 무인기 도입에 맞추어 속도를 내는 것이 포함된다.
우리에게도 좋은소식이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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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East 18-01-02 13:10
   
방산업계 정도면 그래도 꽤 고급인력이라 보는데
일반 소시민 일자리 확충에 어느정도나 기여되련지가 궁금하군요
단순한 무기 생산에는 별 상관 없겠지만
그런 단순 저가무기들을 사려고 미국무기 구매하는게 아닐테니까요
     
꾸물꾸물 18-01-02 14:02
   
조립공장 인력
부품제조공장 인력

공장인근 음식점들과 같은 가게 경기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