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쪽 지휘관 말 들어 봐야죠...
정황상....
우리지휘관이 유엔에 요청을 했는데  유엔이나 미군쪽에서 가능한곳이 일본주둔지이니 거기 연락 해보라.. 정도 일듯

아니면
우리쪽 지휘관이 알아보니 공유 가능한곳이 미군과 일본군이고 두곳에 연락을 했는지도..
뭐 사실 군부대 지휘관이 정치꾼도 아니고 역사적 사실이 뭐이 중요하겟습니까?
부대원 안전이 훨씬 우선이죠

엉뚱한 사람이 문제를 삼아서 문제인거지
이미 파병까지 하고 있는 일본을 투명인간 취급할순 없는거죠
다만 우리와 엮이지 않길 바라지만 살다보면 어쩔수 없는 경우도 있는거죠

군대의 특성상 그것도 일본하고 관계된 민감한 사안에
대해서 한빛부대 지휘관 혼자 단독으로 결정한 일일까요?

그럼 UNMISS소속인데 그런 우리 국방부에 연락 했을까요?

정부에선 국방부가 거의 전적으로 결정한 일"이고
미숙한 처리라고 까지 한걸로 아는데..
님은 아니라는 투로 말씀 하시는군요.

뭔 말씀을 하시남....
파견 지휘관이 대령입니다 연대급 지휘관이죠
일일히 지휘받을 계급도 아니고 UN소속이니 당연 UNMISS랑 먼저 연락합니다

이번일도 UNMISS통해서 모든일이 이루어 졌다고 발표햇네요
우리군과 정부발표 안믿고 일본 발표 믿자는거임?

정부에선 국방부가 거의 전적으로 결정한 일"이고
미숙한 처리라고 정부 관계자가 말했다....조선일보 기사내용이라고요
여기에서 정부는 쪽발이정부가 아니고 우리정부 라고욤..

님이 조선일보를 믿는다니 새록새록 합니다

^^
다른 언론들도 있는데
조중동 빼면 언론이 아니다 드립 치시는분들을 위해 일부로 가져왔음다.

근데 일본정부는 야당공세때문에 어떠한 정황이였는지 자세히 설명하고 공식적인 입장을 보였는데 한국외교부는 그냥 적법한 절차였다 PKO차원의 지원이였다는등 그냥 원론적인 말만 했을뿐이죠.
정말로 UN에 의지하며 UN을 통해 탄약을 받은건지 아니면 일본측 주장대로 한국측이 직접 와서 요구해서 준건지 그냥 별일아니다,  우리정부와 한국군측이 직접와서 요구했다는 일본정부, 사실 거짓말이라기도 뭣하네요.. 한국측은 침묵할뿐이고 일본은 한국이 직접요구했다 주장하고

그러게 저도 좀 의아한게 정부는 그냥 절차상 문제가 없다고만 말만할뿐... 어떤분은 한국군이 UN군에 요청해서 UN이 미군에 요청하고 미군은 일본에 요청해서 일본은 UN을 통해서 건네줬다는데
일본측 공식발표는 그냥 한국군이 다이렉트로 일본측 찾아와서 탄약요구해서 자국법 절차때문에 UN에 통보하고 바로 건네줬다는데
이건 누군가는 거짓말을 한다는거죠.. 근데 한국측은 그냥 적절한 조치였을뿐 별다른 대응을 안하려고 하고 한국이 직접 요구한적 없다고 주장하는 네티즌의 주장에 힘을 실어주지 않아서.. 개인적으론 한국군이 UN에 전적으로 의지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미군도 바로 찾아가고 일본유지군측도 바로 찾아가고 한것 같습니다. 그쪽 사람들도 그렇게 당장 요구하는게 편했을 테구요, UN을 통해서 이리저리 알아봤다면 일본이 저렇게 대놓고 야당의 거센 공격을 당했을리도 없습니다. 일본에선 현재  왜 UN을 통한 절차를 따르지 않고 다이렉트로 한국달라는대로 바로 주냐고 -_- 이게 적법성이 있냐고 공격당하고 있습니다.
여당은 당연히 한국이 "직접" 찾아와서 내부회의 거친뒤 UN에 알리고 한국군에 직접줬다고 했으니까요

각료 회의까지해서 전달했다면서요 그러면 뻔한거 아님니까

어떻게 분쟁 지역에 파병을 하면서 총알도 없이 갈수있나?
난 이해가 안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