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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28 20:06
[밀리역사] 지금 샤드문제 간혹 혼돈 하시는 점.
 글쓴이 : 기억니응
조회 : 2,822  

현재 우리나라에서 논의 되는 샤드 문제는
한국이 샤드를 구입하냐 마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미국에서 안팔아요.
전략 무기라서...

예전에 미국이 아랍에메리트인가 판 적이 있는데,
거긴 방산산업 기반이 취약해서 판 경우고,
한국의 경우 기술 유출 우려가 있어 판매 안합니다.

지금 논의 되고 있는 문제는
샤드 포대를 한국에 배치 할것인가 말것인가
그리고 배치 될 경우, 한국이 얼만큼 방위 분담금을 낼것인가 문제입니다.

즉, 한국에 샤드배치되도 그 소유권은 미국에 있는거고
한국은 일종의 이용료? 를 지불하는 개념입니다.


그래서 우리 정부의 기본입장은 어차피 소유도 못하고, 기술이전도 못받는거
걍 한국형 샤드를 개발하자는 입장이었는데,
미국에서 자꾸 샤드 배치 이야기를 꺼내니 난감한거죠.

샤드가 100%로 막아주는것도 아니고 한개포대로 커버하는게
정확히 말하면 약간의 요격률 상승만 주는 효과니.. (흔히들 샤드 배치 주장하는 입장은 엄청난 효과가 있는것 처럼 말하죠.)

미국 입장에서는 아시아 회귀정책이후, 다른 아시아 국가와는 달리 주요 동맹국인 한국에 전략강화를 못했으니 할 필요가 있는거고, 또 본질적으로 샤드 배치함으로 얻는 방위효과는 한국보다 일본 그리고 미국에 더 중점을 둔 면이 있죠. 한국이 받는 약간의 이득으로 비용을 떠 맡길수 있으니 하려는거고,

중국이 주장하는 엑스벤더로 중국 감시는 솔직 개소리고... 중국애들 미국 샤드 없어도 지금 열라 감시당해요.  지금도 뭐라도 하나 움직이면 미국 언론에서 바로 보도되는 판인데..오죽하면 중국 관영매체가 자국의 군사전략정보를 미국 매체를 인용하여 보도하겠습니까.
걍 애들 입장은 자국의 힘이 커지니, 동북아에서 그만큼 발언권을 행사하겠다는 일종의 시위인거죠.
뭐 안되면 말고 밑져야 본전식? 

지금 샤드를 둘러싼 본질적 문제는 북한 고고도 미사일 방어에 얼마나 효율이 있나가 아니라, 다분히 동북아 를 둘러싼 국제 정치적 문제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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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그야 15-03-28 20:13
   
우리가 운영주체이면 20조라도 사면 되지만,
왜구하고 미국을 지키기위해서 우리돈으로 자기들이 운영을 하고,우리는 근처도 못감.
절대로 하면 안됨
     
현시창 15-03-28 20:35
   
THAAD로는 미국하고 일본 못 지켜줍니다.
군사적 상식 혹은 식견을 가진 사람들은 THAAD를 가지고 미국과 일본에 대한 대리방위를 언급하지 않습니다. 물론 일부러 그 부분을 부각시키는 사람들도 있죠. 조국의 국익보단 안티 어메리칸이 중요한 양반들...

보통 그런 양반들이 THAAD도입하지 말고 대안으로 SM-3도입하자는데 그걸 보면.
왜 무식하면 손해보는지를 집약해서 보여주는 케이스라하겠지요. SM-3야 말로 미국과 일본령으로 날아가는 탄도탄을 중간요격할 수 있는데, THAAD를 도입하지 말고 SM-3를 도입하자는 개소리를 천연덕스럽게 해대니...

안티를 가장한 매국집단이랄까.
어차피 우리나라 AMD-CELL역시 미국의 탄도탄 조기경보위성과 각정 탐지자산의 보조를 받고 있는 형편입니다. 이런 형편을 알면 [절대로]란 말은 함부로 쓰면 안 되는 겁니다.

본인이 그 방면에 대해 대략의 식견과 이해를 가지고 있은 다음에야 [절대]란 단어를 쓰는 게 맞는 겁니다. THAAD의 경우 우리가 운영주체라 해도 살 필요가 없습니다. 어차피 THAAD말고도 애로우3나 데이비드 슬링과 같은 대체품이 있고, 어차피 한반도 전구에서 활용가능한 탄도탄이라는게 사거리 1000Km이내 탄도탄 정도이므로 이 정도로도 충분합니다.

만약 그 이상의 고고도 요격체계가 필요하다면 그건 우리나라가 그 어느나라에게서도 핵우산을 제공받지 못한다는 가정하에 핵무장이 우선이지, 고고도 요격체계따위는 차선책입니다. 즉, THAAD가 미국에 이득이라니 그냥 멍청하게 좀비처럼 우르르 몰려다니며 THAAD대신 SM-3도입하라는 개소리하는 잡종들 보면 그냥 요즘 군사관련 사이트 다니기가 싫습니다.

고수들은 다 뒈지고 그런 폐기물들만 남아서 개털도 모르면서 아는 척만 쩔어서는 에이...
          
기억니응 15-03-28 20:43
   
1990년대 2000년대 초 북한 미사일 실험을 할때 일본에서
패트리어트랑 이것저것 끌고 요격하겠다고 난리 친적 있죠.
그런데 개들 요격 실패했어요. 걍 북한 미사일이 일본 열도 넘어가는거 멀뚱멀뚱 보고만 있었죠.
그때 나온 말이 미사일 탐망거리가 너무 짧다. 한반도에 샤드와같은 체계가 필요하다는 말이 일본에서 나왔습니다.

만약 샤드가 배치된다면 얼마전 맺은 군사정보공유협정으로 당연히 정보는 일본에도 제공됩니다.
          
기억니응 15-03-28 20:50
   
그리고 sm-3가 샤드보다 보다 높은 고도에서 요격 할 수 있는건 사실이지만,
어차피 둘다 고고도 요격체계입니다. 샤드도 미국 일본령을 넘어가는 탄도를 중간에서 요격할 수 있습니다만,
               
현시창 15-03-28 21:00
   
1>

THAAD배치되지 않았어도 슈퍼그린파인 대탄도탄레이더의 정보는 넘어가고 있고, 그 정보의 수준은 THAAD의 그것과 비교해도 별반 다를 것도 없습니다. 애시당초 탄도탄 감시 레이더 도입 사업당시 슈퍼그린파인의 경쟁자가 바로 그 THAAD의 FB모드 AN/TPY-2레이더였습니다.

게다가 한국군 AMD CELL의 탄도탄 조기경보역시도 미국의 경보위성 정보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즉, THAAD가 들어오나마나 현재와 별로 다를게 없다는 뜻입니다. 일본쪽으로 정보가 흘러가느니마느니 하시는데 이미 그러고 있어요. 우려를 하시기엔 너무나 옛날 이야기를 하시네요.

2>

탄도탄의 최대탄도정점고도는 사거리의 대략 5분의 1정도 보면 됩니다. 사거리 1000Km미사일의 고도는 200Km정도라고 보면 거의 비슷하다는 뜻이죠. 그러니 일본까지 닿는 탄도탄의 고도는 못해도 최소 200Km이상이라는 건 추론 가능한 영역입니다.

자, 북한에서 일본까지 닿는 탄도탄을 쏠 경우 부스트 페이즈는 당연히 탄도탄 조기경보의 영역이니 넘어가고, 한국령 영공이면 이미 탄도정점고도에 가까운 영역인데, 최대 150Km의 THAAD로 요격한다? 산수만 해도 말이 안되는 건 직관적으로 이해 가능하시죠? 하다못해 배치위치가 뻔할 해당 체계의 요격가능거리만 생각해도 답이 나옵니다. 대개 동해로 빠져나갈 탄도탄을 뭔수로 요격하나요?

그러니 일본이 SM-3를 장비한 BMD이지스함을 차곡차곡 배치하고 있죠?
우리도 일본과 미국 보호해주고 싶으면 기동력이 있는 BMD이지스함 + SM-3도입해서 부산근처에 깔아놓으면 됩니다. 그게 미국과 일본에선 바람직한 상황이죠.

이건 산수만 하셔도 답이 나오는 문제니 반론은 없으려니 하겠습니다.

3>

그리고 THAAD의 발음은 샤드가 아닙니다.
싸와 타의 중간발음이니 그냥 타드나 싸드라고 하세요.
                    
기억니응 15-03-28 21:07
   
다중 방어라는 개념입니다만,
탄토탄 조기경보 경보위성이라고 이것저것 이야기 하시지만, 샤드의 본질은 탄도의 궤도 측정입니다. 마치 경보위성이나 조기경보가 이런 궤도 측정을 다 한다는듯이 님은 말합니다.

그리고 최소 고도 200km입니까? 북한 노동이 최고 150km까지 도달했습니다만.

걍 님은 최고 고도 못해도 200km이라는 님 추론에만 근거 하신거죠.

그리고 샤드니 타드니 발음 태글은 걍 웃고 넘어가죠 하하.....
                         
현시창 15-03-28 21:28
   
피식.
상식이 없으니 상대할 생각도 안 드네...

1>

조기경보 뜻이 뭐라고 생각해요?
조기경보란 단어를 모르니 내가 하지도 않은 소리를 자기 멋대로 떠들고 있지. 경보위성은 적외선을 통해 탄도탄 발사를 경보합니다. 해당좌표를 받아서 대탄도탄 레이더를 통해 집중조사 지역을 결정해 탄도탄 탐지와 추적에 들어갑니다.

즉, 난 상식이라 생각해서 언급하지도 않은 문제를 아는 듯이 떠들고 계신데. 나도 다 아는 사실 주저리주저리거리지 마시죠? THAAD역시 부스트 페이즈는 추적과 탐지가 다 안됩니다. 결론적으로 어떤 탄도탄 탐지추적 레이더든 조기경보 정보가 초기탐지와 추적 시간을 줄이는데 가장 중요합니다.

고로 AMD-CELL의 탄도탄 조기경보 위성정보 제공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2>

[그리고 최소 고도 200km입니까? 북한 노동이 최고 150km까지 도달했습니다만.]

라고 언급하셨는데 쯧...

북한이 2014년 3월 말 동해를 향해 노동 미사일 2기를 발사하면서 발사 각도를 높게 해 사거리를 최대 사거리의 절반 정도인 650km로 줄이는 방법을 시험했습니다. 그때 당시 노동 미사일의 최대 고도가 160km 이상이었습니다. 이게 뭔 의미인지 이해가 가세요?

비행고도를 올리려고 일부러 발사각도를 올려서 탄도정점고도가 160Km인데 뭔 추론이니 마니 하고 계시나요? 반론을 하고프면 사거리가 1000Km넘는 미사일중에 탄도정점고도가 200Km이 안 넘는 미사일 가져오면 됩니다. 물론 없겠지만. 피식...

개털 모르면 그냥 가만히 찌그러져 계세요.
왜 본전도 못 찾으면서 모르는 걸 아는 척 합니까?
                    
기억니응 15-03-28 21:15
   
은 뭔가 아는듯 말하지만, 타드가 일본 영공에서 고고도 요격을 못한다는 말에 그냥 웃고 넘어갑니다 ^^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북에서 미국이나 일본쪽으로 고고도를 발사했을때,
한국에 배치된 샤드가  일본 영공까지 갈때까지 기다렸다 발사합니까?
아님 한국 영공에서 발사되는것입니까?

한국에 배치된 샤드가 고고도 탄도를 요격할때, 그 목표물을 일본이나 그 이상 거리를 잡는다면, 그 최대 고도를 일본 영공이라 상정하는 상식에서 걍 웃고 갑니다.

그걸 근거로 샤드가 일본이나 미국을 향하는 탄도탄을 요격 못한다니요.
                         
현시창 15-03-28 21:35
   
아까도 언급했는데 THAAD가 샤드로 발음되나요? 학교에서 발음기호 안 배우셨나?
TH가 샤로 발음이 되세요? 아이고 섕큐(thank you) 섓 워즈 판타스틱(that was fantastic) 하시구랴.

아무튼 넘어가고.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수평선 효과라는게 있어요. 당신은 지도를 2차원적으로만 봐서 그러는 모양인데, 메르카토르 도법 말고 지구본으로 보세요. 젭알...

당신이 북한이면 탄도탄을 남한 영공을 넘어가는 항로로 쏘겠습니까? 방해 안 받는 동해로 쏘겠습니까? 지도나 좀 봐요. 제발. 난 당신이 하는 말 다 웃겨죽겠으니까.
                         
기억니응 15-03-28 22:22
   
아 그러니까 함경도에서 쏘는데 직선으로 일본 특정 영토 그으면 한반도 땅이 걸쳐지지 않는다는 말씀? 하하
무슨 영공이 땅입니까?
                    
이쉬타르 15-03-28 21:33
   
지도를 펼쳐놓구서....북한이 일본에다가 발사 탄도탄 궤적하고 우리국가내 배치 탄도탄 요격무기의 요격 거리를 재보면 ....타드 가지구선 중간 요격이 불가능하고 ..SM-3 는 조금 가능성이 있는데 ..그 탄도탄 발사기지가 함경도의 최대 북 끝이면 이것 조차도 어려워짐니다

근데 근본적으로 우리가 가진 타드 클라스 요격무기는 엄청 고가라서 일본방위를 위해 소모 시킬수가 없는것이죠
                         
기억니응 15-03-28 21:40
   
그만합시다. 무슨 근거로 요격 불가능이라고 하는지...

저분 말씀은 일본에서 못해도 고도 200km이상이니까 샤드 사거리 밖이다 그러니 요격못한다는거고.

제말은 아니 왜 그 일본 기준으로 200km로 보냐.  무슨 탄도가 갑자기 고도가 팍하고 올라가는 줄 아냐

애초에 한반도 배치된 샤드라면 한반도 상공내에서 1차 요격 시도를 할건데,
그럼 샤드 최대거리 150km안이다.  샤드 요격 범위 벗아났다는 드립자체가 기준을 잘못 산정했다는거구요.

또 제가 이야기 하는 본질이 샤드는 완성된 기술이 아니라 한번 요격시도만으로 불안하다
그러니 한국에 배치해서 한번 시도하고 또 일본에 한번시도 미국에서 한번시도
미국의 다중 요격시스템의 일환이 바로 샤드라는겁니다.

이게 왜 일본 미국에 안보에 도움이 안되냐?
한반도 샤드배치가 일본 미국 안보랑 무관하다는 이야기 자체가 말이 안된다는겁니다

그만 합시다. 님은 그냥 일단 이야기 하고 보자는 식이니..
                         
현시창 15-03-28 22:02
   
그러니까, 일본에 발사할 탄도탄을 왜 한반도 상공으로 쏘냐고요?
탄도탄이 탄도비행해서 탄도탄인데, 일본으로 날아가는 탄도탄이 왜 한반도를 거치냐고요? 지리공부 안 하세요? 북한 주요 탄도탄 기지가 거의 다 함경도에 있는데 상식적으로 함경도에서 쏜 탄도탄이 한반도 거쳐서 갈 가능성이 있기는 합니까? 이 양반 진짜 상식이 없는건지 모르는 척 하는건지. ㅉㅉ
이쉬타르 15-03-28 20:51
   
흐음...그런데 본문은 많이 틀린 부분이 포함되어 있는데..미국이 1개 포대 배치를 원하는  타드는 주한미군을 위한 배치라서 구매는 미국정부가 하는 일이지 한국측이 구매가 아니죠,,유지비도 역시 마찬가지인데 유지비는 원칙상 미국의 국방비에서 나감니다
이 타드를 미국측이 한국측이  구매 해줄기를 바래는 것은 분명한 일 입니다,,허나 지금 논란중인거는 주한미군이 타국으로부터 공격에 대해 보호 하자고 배치하려는 장비이죠
그 타드는 한국 방위용이 아니란게죠,,아마도 미군기지 아닌 타 지역을 겨냥해 어떤 미사일이  날라든다면 이 타드 미사일은 발사되지 않을것이지요,,주한미군 사용 장비에 대해 한국이 비용을 지불한 역사가 없다,,라고하죠
우리가 미군에다 제공해주는 것은 기지 부지하고 전력 용수 공급 같은검니다
     
기억니응 15-03-28 21:01
   
미국은 구매하라고 한적 없습니다. 간혹 언론에서 혼돈하여 구매라고 하는데...
미국이 제시한것은 샤드 포대 배치입니다.

방위 분담금이라고... 장비 운용 유지에도 분담합니다...

지금 이야기가 나오는게 샤드 포대 배치에 1~2조원이 들어가는데 한국이 얼마나 분담할것인가
라는 것입니다.

기지 부지외에 현재 한국부담하는 방위 부담금이 작년인가? 아마 1조원이었을겁니다.
          
현시창 15-03-28 21:05
   
THAAD를 도입하건 안 하건, 한국정부가 바짓가랑이 붙잡고 늘어지는 을의 역할을 자청하는 이상, 방위분담금은 갈수록 늘어날 겁니다. 방위분담비 늘어나니 THAAD도입하지 말자는 소린 물타기 밖에 안되는 소리란 뜻입니다. 방위분담금이 늘어나는 본질적인 이유는 도외시한체 어느 한 체계의 반대를 위해 물타기용으로 써먹기엔 너무 어이없는 떡밥이라 이걸 언급하는 제가 다 어이가 없군요.
               
기억니응 15-03-28 21:18
   
제가 어이 없네요.

지금 나오는 이야기가 샤드배치비용이 1조니 2조니라는 말이고

만약 배치되면 그 분담금을 어떻게 나눠야 할지인데,

이런 현실적 문제를 두고 떡답이라니 ...

님은 걍 시비거는것 밖에 안보이는군요.

그럼 물어보죠. 분담금이 늘어나는 본질적 이유가 뭔가요?
               
기억니응 15-03-28 21:19
   
님이 말한 '분담금이 늘어나는 본질적 이유는 도외시'이게 제가 보기에는 떡밥같은데요?
               
이쉬타르 15-03-28 21:23
   
미국측에 대주는 방위분담금이란게 한국인 사용 인건비하고 주한미군이 사용하는 시설 건설에 들어가는 금액이라서 미군 사용 장비 유지비가 아니인게죠
                    
기억니응 15-03-28 21:30
   
아니, 지금 실제 나오는 이야기가 샤드배치되면 한국이 얼마 분담하냐인데..

그냥 막연히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면 제가 뭐라고 이야기합니까?
                    
기억니응 15-03-28 21:30
   
그리고 그 방위 분담금이라는게 인건비나 시설 건설에만 들어가는것이 아니 장비 운영
또한 포합됩니다.
이쉬타르 15-03-28 20:56
   
그리고 우리가 개발하는 ABM에 대해서도 이 타드하고 어떤 직접적 관계도 없습니다..주한미군배치용 타드는  더욱 그런데,,타드를 우리측이 구매해서 한국군이 직접 운용하고해도 국내 개발 천궁-2 사업은 얼마든지 진행 되며 개발 못하는 이유도 없고 미제 타드를 배끼거나 하지도 않을것이죠(도입 타드는 블랙박스 처리가 될것이니)..햐여간에 근자에 이 타드 도입 반대파에서 들고 나오는 반대 논리가 국산 개발이 방해 받는다 ???........등등은 전혀 안맞는 소리란 검니다,,타드하고 국산 천궁-2의 병행 운용으로 가도 아무 문제가 안되는거지요
     
기억니응 15-03-28 21:28
   
이쉬타르님 제가 댓글 잘못단거 사과드리고요.
우선 말씀드리고 싶은건 현재 상황으로 싸드를 한국군이 구매한다거나, 직접 운영할 가능성이 극히 낮아요.

싸드는 미국 전략무기로 분류되고요. 이것에 대한 판매에 대한 미 의회 승인이나, 어떤 논의조차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그냥 록틴이나 미행정부가 싸드 판다 해서 파는 문제가 아니라고요.

많은 언론에서 싸드 주한미군배치를 혼돈해서 구매라고 말하고 있는데, 미국측이 한국에 싸드를 판매할 어떤 징후도 보이지않고요.(만약 판매라면 미의회 승인을 위한 안건 상정이 되었겠죠.)

미국측이 이야기하는것도 싸드 주한미군 배치입니다.

그리고 국가 운영은 예산에 따라 실행됩니다.  돈이 어디서 펑펑 나오는것도 아니고
중첩되는 고고도 방어체계가 있다면 당연 영향을 받는거죠.
이쉬타르 15-03-28 21:01
   
타드는 가격경쟁력의 문제로 유사품들을 제치구서 과연 우리가 도입이 될런지에 대해선 희박하다 하겠지요,,
치명적인게 미국은 무기판매 하면서 기술이전을 극력 피하는데 그래서 더욱이  기술이전 해주는 국가 제품을 우리가 선택을 하지 미국제는 경쟁에서 밀린다는 검니다
 다만 미국이 우리동맹국가라서 정부대 정부의 압력이 강하게 들어오는 데 원체로 미제무기에 대한 반대,반감이 강해서..즉 국민 정서상 미제무기는 ...또 타드같이 주변국에서 강력한 반대 에 직면이 되고해서  타드가 우리군이 선택하는 ABM이 되기에는 첩첩 산중으로 험난할뿐이죠
이쉬타르 15-03-28 21:21
   
근데 타드가 현재 배치된 패트리오트보다 약간만 요격율의 향상에 그친다구요?? 허헛..
지금 주한미군것이나 우리군 것이나 일반 저속 인 (요격하는데 난이도가 낮은)항공기 표적 요격용이란거거를 모르시나 봄니다(에린트는 요격대상이 단거리급이고 저층요격이라 타드 같은 광역 요격이 안됨)
타드는 3500km이내 발사 탄도탄에 대해 직격형파괴로 유효하고..PAC-2 능력이란게 이것에 근처에도 못미침니다
     
기억니응 15-03-28 21:34
   
무슨 샤드가 만능인줄 아십니까....

미사일로 고고도 탄도를 요격하는 기술 자체가 아직 검증된것이 아닌데..

샤드 자체가 11번 실험밖에 안했는거고, 그 요격율이 불안하다는건 실험으로 나온건데

걍 다른 기종의 의미없는 비교만 통해서 이야기하시면 저보고 어쩌라는겁니까.
          
이쉬타르 15-03-28 21:37
   
허허 미사일로 고속으로 낙하는 표적 격추는 시험 테스트상 입증이 된거이고 말이죠,,타드는 이미 실전 배치에 들어간  무기라는 검니다,,타드가 요격하는 표적 보다 2배 이상 고속인 표적을 요격 하는 GBI    부터 수년전에 이미 수십발이 양산후 배치 되서..미본토 대공 보호 작전에 가동상태 라는게죠
               
기억니응 15-03-28 21:42
   
아 그러니까 그 샤드가 총 11번 발사 실험했는데, 1998년 10번째인가 9번째인가에 최초 성공했다는 말입니다. 그만큼 요격실험자체가 불안했다는건데.

자꾸 그냥 말로만 입증된거다 식으로 나오니 제가 무슨 할 말 있습니까?
                    
현시창 15-03-28 21:48
   
위키에 나온 DEM-VAL 테스트 가지고 이러시는거 같은데.
THAAD가 성공했다는 13차례 테스트에 11차례 요격성공 테스트는 2005년 11월 22일부터 시작된 데모테스트부터입니다. 동년 동월 동일 White Sands기지에서 THAAD전체체계를 조합해 실배치 가능한 가상비행테스트와 데모를 실시하고 이때부터 실요격테스트를 시행했죠.

2005년 이전 테스트는 그냥 미사일 자체의 플라이트 테스트입니다.
그걸 들먹이는 걸 보니 개털도 모르시는거 맞군요.
          
현시창 15-03-28 21:43
   
[그 요격율이 불안하다는건 실험으로 나온건데 ]

공부 좀 하시죠.
요격율이 불안하다는게 실험으로 나왔다는걸 증명하려면 THAAD의 11차례 시험이 대개는 실패했어야 된다는 건데, 문제는 11차례 전부 다 성공했어요. 논리하곤 담을 쌓고 사는 모양인데, 공부를 하고 그 다음은 논리란 무엇인가?에 대해 공부하고 좀 오시죠?

11차례의 테스트로 성공적인 요격률을 담보할 수 없다라는 주장은 참이 될 수 있지만, 11차례의 요격실험이 모두 성공한 가운데 요격률 불안은 실험으로 증명되었다는 주장은 누가 봐도 개소리잖아요...
               
기억니응 15-03-28 21:47
   
11번 모두 성공?
아니 무슨 자꾸 이상한 말씀하십니까.

1998년까지 6연속 실패해서 미정부가 록틴에 벌금까지 물게한게 유명한 일화인데.
                    
현시창 15-03-28 21:48
   
위키에 나온 DEM-VAL 테스트 가지고 이러시는거 같은데.
THAAD가 성공했다는 13차례 테스트에 11차례 요격성공 테스트는 2005년 11월 22일부터 시작된 데모테스트부터입니다. 동년 동월 동일 White Sands기지에서 THAAD전체체계를 조합해 실배치 가능한 가상비행테스트와 데모를 실시하고 이때부터 실요격테스트를 시행했죠.

2005년 이전 테스트는 그냥 미사일 자체의 플라이트 테스트입니다.
요격테스트가 아니라 말이죠.
그걸 들먹이는 걸 보니 개털도 모르시는거 맞군요.
THAAD라는 무기체계로서 그에 통합된 레이더와 지휘체계, 요격탄 모두를 통합한 요격테스트는 2005년 이후 테스트부터입니다.
                         
기억니응 15-03-28 21:50
   
하하 걍 시비 거시는것 밖에 안보입니다만 그거 링크 좀 부탁합니다만?
                         
기억니응 15-03-28 21:52
   
걍 록틴에서 100%성공률 착각하게 만들려고
수송기에서 떨어뜨린 탄도 미사일 실험가지고 말씀하시면 걍 웃을게요 ㅎㅎ
                         
기억니응 15-03-28 21:53
   
수송기에서 떨어뜨린 탄도 미사일이랑
실제 발사된 탄도 미사일이랑 완전 다른겁니다.
                         
현시창 15-03-28 22:00
   
피식.
실제 지상에서 발사되었건, 수송기에서 떨궜건 요격체 입장에선 표적의 비행특성이 똑같으면 되는데 말이죠? 동일한 고도에서 동일한 속도와 비행궤도를 가지면 되는 것 아닙니까? 그 둘이 다르다고 하려면 비행기에서 떨군 표적은 실탄도탄보다 속도가 떨어진다거나 실제보다 고도가 떨어진다거나 해야 되는데 제가 살펴보기론 그렇지가 않은뎁쇼?

댁 말은 원자력 발전소 전기는 나빠서 쓰면 안된다. 수력발전소 전기가 께끗하다는 어느 누구네 말이랑 똑같은뎁쇼? 모사테스트가 문제라면. 그래서 댁 말대로면 우리나라 천궁도 실제 전투기랑 더미비행체 특성이 완전 달라서 요격실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은 완전히 달라서 더미 요격하면 우리나라가 천궁 성공시키려고 착각하게 한거네요? ㅋㅋ 앞으로 요격미사일 실험하려면 사람 태운 전투기 띄어서 요격 못하면 실패하고 해야 되는거네요? ㅋㅋ 대단하십니다. 어때요? 그 집 전기는 수력발전소 전기라 께끗하시나봐유?
                         
기억니응 15-03-28 22:02
   
하하 점점 감정적으로 나오시네요

그래서 수송기에서 떨군 탄도체 속도가 마하로 떨어지는가보군요 하하하

애초에 록틴이 실 발사 실험안하고 걍 수송기 떨군게 자신없어서 꼼수 부렸다는겁니다.

그만합시다 걍 님은 감정적으로 야리고 싶은것 뿐 그 이상은 안보이네요 ^^
                         
현시창 15-03-28 22:22
   
수송기에서 떨군 탄도탄이 속도가 느리다는 데이터는 어디 데이터입니까?
수송기에 떨궜다 해도 해당고도에서 해당비행속도를 갖출 것을 요구받는 모사 탄도탄인데 말이죠? 근거는 가지고 말씀하시는 겁니까? 비행기에서 떨군 물건이라 느리다는 그 물건이 그래서 마하 7로 납니까? 피식...

누가 감정적으로 나오시는지 모르시나보네?
말을 해도 못 알아먹어가며 아네 모르네 하시는 분이 누구시더라?
지금 쓰시는 컴퓨터는 수력발전소 전기라 깔끔하시죠?

[먼저 사드 미사일이 발사되지 않거나 날씨가 좋지 않다는 이유로 실험 자체가 무산된 경우가 많았다. 또한 요격 대상이 탄두와 추진체가 분리되지 않은 상태의 탄도미사일인 경우가 다반사였다. 미분리 미사일은 몸체도 크고 속도도 느리기 때문에 실제 상황, 즉 초고속으로 낙하하는 탄두만 요격할 때에 비해 성공 확률은 압도적으로 높아지게 된다. ]

프레시안에서 나오는 기사 가지고 딴지터는 모양이신데.
추진체와 분리되지 않을 경우 THAAD자신의 열적외선 시커에 크게 보여 시커의 탐지률은 높아지기에 요격성공률 자체는 높아진다는 말은 맞지만.

댁 말처럼 속도가 느리다는 소린 말짱 헛소리라고요.
추진체에서 계속해서 추진력을 공급받으므로 모사체 자체의 속도는 실탄두의 속도와 비슷한 마하 7대를 기록합니다. 즉, 딴지를 걸려면 제대로 걸라고요.

수송기에서 떨어져서 느리다느니 하는 헛소린 하지 마시고.
크기가 커서 THAAD자신의 시커로 포착이 가능해 요격이 용이할 순 있어도, 실제 낙하탄두보다 느리진 않으니까.-_-
이쉬타르 15-03-28 21:46
   
논점이 그것이라면 뭐 무수히 경험 해본 논쟁인데..한국 배치의 타드로는 북이 일본에다 발사 혹은 지나가 일본에다 발사 탄도탄을 못 막아줌니다
타드 수평 요격거리가 200km...이런데 그 일본에다 날라가는 탄도탄이 200km밖의 비행궤적 설정은 누워 떡먹기이죠
미국본토 보호에다가는 한국내의 타드는 무기력, 무소용이고 TPY-2 레이다를 안돌려도 미국이 가진 탐지수단은 구석구석 잘 깔려져 있죠..더우기 미국은 우주에서 부터 다 내려다 봄니다..
     
기억니응 15-03-28 21:49
   
그러니까 일본상공에서 요격합니까? 한국 상공에서 요격합니까?
왜 자꾸 일본 상공 탄도 고도 들고 말하냐 이겁니까...
그리고 북한 탄도탄 높아봤자 150km~200km정도 입니다.
          
이쉬타르 15-03-28 21:54
   
북한에서 일본에다가 발사한다면 우리군의 타드가 표적을 요격 하는 지점은 동해 복판의 하늘이 되는데..그 요격 지점이 우리 강원도 해변에서  200km 만 되어도 요격 실패가 되버리죠..그래서 지도를 보라고,,자를 대고 센티 확인해보라고 말하는 거이죠..
더욱이 더 사거리가 긴 무수단을 북한이 대일 공격에다가 사용을 한다면 ..그네들의 발사 지점이 더 후방으로가서 우리측 타드로는 날라가는 무수단의 고도 까지 못 올라감니다

그러니까 우리측 타드로 일본에다가 보호는 해줄려해도 못한단 야김니다
          
현시창 15-03-28 21:54
   
쯧쯧...

북한이 2014년 3월 말 동해를 향해 노동 미사일 2기를 발사하면서 발사 각도를 높게 해 사거리를 최대 사거리의 절반 정도인 650km로 줄이는 방법을 시험했습니다. 그때 당시 노동 미사일의 최대 고도가 160km 이상이었습니다. 이게 뭔 의미인지 이해가 가세요?

사거리 1000Km급 미사일의 최대고도는 대개 200Km가 넘습니다.
그건 trajectory 물리공식만 풀어도 나오는 문제입니다. 물론 당신이 그런 정도가 아니라는 건 일찌감치 알고 있습니다만. ㅋㅋ

http://fas.org/spp/starwars/docops/fm100-12/chap2.htm

이 사이트에 아주 친절하게 전구미사일들의 사거리와 비행고도에 대해 설명하고 있으니 공부나 하고 오시죠?
여기서 되도 않는 뻘소리 하면서 괜히 욕먹고 쪽팔지 마시고 말입니다.
               
기억니응 15-03-28 22:00
   
아 시비는 거시지 마시고요 ^^

그러니까 몇번 말합니까 그 최대 고도라는게 한반도에서 고도입니까?

말뜻 모르세요?

아니 지금 이야기하는게 한반도에 배치된 샤드 이야기인데, 일본이나 미국 상공에서 달하는 고도를 들고 이야기하니까 논리가 맞지 않다는겁니다.

한반도에서 북한 미사일 고도가 얼마나 올라가냐고요?

제말 뜻 이해못하세요?
                    
현시창 15-03-28 22:03
   
지도 보고 말해요.
북한의 장거리 스커드 기지가 함경북도에 있는데, 함경북도에서 일본까지 직선 그어봐요.
이래도 딴 소리 나오면 할말 없고.
                         
기억니응 15-03-28 22:08
   
지도 직선 그어서 답나오나요?

이제 거리 계산해서 탄도 고도 산정하라는 기세시네...

님은 능력자였나보군요.
                         
현시창 15-03-28 22:12
   
지도 보고 말해요.
북한의 장거리 스커드 기지가 함경북도에 있는데, 함경북도에서 일본까지 직선 그어봐요.
이래도 딴 소리 나오면 할말 없고. 시비는 누가 터는지 모르겠구만. 말을 해줘도 못 알아먹으니 원...

길주군 인근에서 발사한 탄도탄을 어떻게하면 요격할 수 있는지 잘 생각해보드라고요.
하다못해 그나마 남한 인근 공역을 지나는 항로중에 가장 큰 타격점이 히로시마를 노려도 미사일 항로가 울릉도를 지나가는구만 뭔 수로 요격이 된다는 헛소리를 하는 건지 원....

하다못해 1600Km떨어진 오키나와를 친다고 가정해도 대구 상공을 지난다고 가정해도 요격가능한 태백부근 비행고도가 대충 탄도공식 계산만 해봐도 180Km가 넘는데. 피식.
                         
기억니응 15-03-28 22:19
   
대구 상공180km 피식.

결국 샤드 사거리내요?

애초에 샤드 사거리 벗어나서 못맞춘다는게 말이 안되요?

일본 공격할때, 200km넘어서 샤드 사거리 벗어난다는 건 결국 개소리네요?

그리고 시비는 님이 살살 터셨죠. 자기 댓글도 못 읽나봐요?
                         
현시창 15-03-28 22:19
   
내가 능력자가 아니라, 댁이 모르는거고요.
THAAD를 논하면서 요격이 가능하네, 못하네를 논할거면 대략적인 공부는 해오는게 예의 아닌가요? 북한의 탄도탄 기지가 어디쯤인지, 어느 항로를 이용할 것인지 정도는 알고 있어야 되는거 아닙니까?

그걸 논하지 않고, 아는 걸 가정해서 지도를 이용해보라고 말했는데, 그걸 내가 어떻게 아냐고 말할 정도면 이런 논의에서 우기질 말든가요. 그리고 THAAD운운하면서 미국 일본 갈 탄도탄 요격운운할 정도면 탄도고도 정도는 계산해야 말이 되는거 아닌가?

http://en.wikipedia.org/wiki/Trajectory_of_a_projectile

여기에 공식 친절히 소개하고 있으니까.
공식만 대입해서 풀면 답 나옵니다. 물론 저건 초기속도만 대입하는거, 계속해서 부스팅되는 탄도탄의 특성상 미분식 데이터 약간을 섞어써야 하겠지만. 내가 그것까지 가르쳐줄 순 없고.

이 정도도 못하겠다고 배쨀 거 같으면 제가 여서 손가락 아프게 쳐갈기는 소리에 대해 제대로 반박하시든가요? 일부러 발사각을 올려서 쏜 비거리를 줄인 노동미사일 고도 160Km소리 하지 마시고.
                         
현시창 15-03-28 22:33
   
[대구 상공180km 피식.

결국 샤드 사거리내요?

애초에 샤드 사거리 벗어나서 못맞춘다는게 말이 안되요?

일본 공격할때, 200km넘어서 샤드 사거리 벗어난다는 건 결국 개소리네요?

그리고 시비는 님이 살살 터셨죠. 자기 댓글도 못 읽나봐요? ]

쯧쯧.
공부도 참 드럽게 못하셨던 모양이네.

[하다못해 1600Km떨어진 오키나와를 친다고 가정해도 대구 상공을 지난다고 가정해도 요격가능한 태백부근 비행고도가 대충 탄도공식 계산만 해봐도 180Km가 넘는데. 피식. ]

이라고 했구만.  이해력이 후달리는게 눈으로 보이는군하. THAAD의 일반적 요격거리가 되는 태백부근 상공 탄도고도를 얘기했구만 난데 없는 사거리 얘기를 하고 자빠졌으니 원...그런 이해력으로 뭔 토론을 하겠다고 깝을 치십니까? 쯧쯧.
스마트MS 15-03-28 21:46
   
타드가. 만능은 아니지만.
최소한.
무능또한 아니겠죠.
12년10월 말 무렵. 태평양에서 진행된.상당한. 2억 달러 규모의 Flight Test Integrated 01 테스트시험에서.
중거리 탄도미사일 요격에 성공한것을 보면. 마냥. . 타드가 보유한.능력을 무능한것처럼은 보여지지 않네요.
스마트MS 15-03-28 22:02
   
수송기에서 떨어뜨린 탄도 미사일이랑
실제 발사된 탄도 미사일이랑 완전 다른겁니다.

ㄴ그런 논리라면. 군당국이 근미래에 등장예정 또는 진행중인. PIP2나. L-SAM 모두. 무용지물이란것?
다를게 없는것 아닌가요?
현재 중거리 탄도탄 조차 보유하고 있지않은 군당국의 시험환경에서. 여력조차 없으니. 시험하나마나 개발하나마나 라는 소리와 뭐가 다른것인지. 궁금하네요.
     
기억니응 15-03-28 22:10
   
그 떨어지는 탄도체가 추진체와 분리되지않는 실제 상황과 거리가 멀다는 뜻입니다.
     
기억니응 15-03-28 22:12
   
나름 의미는 있겠지만,
싸드의 경우 실제 탄도를 발사한 요격율과 낙하하는 탄도 요격율이 그 격차가 너무 크니
미심쩍다는거죠.
     
기억니응 15-03-28 22:15
   
수송기에서 떨군 탄도는 속도가 느릴뿐만 아니라,  표적확인이 이미 끝난 상태에서 실시되는 것입니다. 당연히 실제 상황과는 큰 격차가 있어여.
          
현시창 15-03-28 22:21
   
수송기에서 떨군 탄도탄이 속도가 느리다는 데이터는 어디 데이터입니까?
수송기에 떨궜다 해도 해당고도에서 해당비행속도를 갖출 것을 요구받는 모사 탄도탄인데 말이죠? 근거는 가지고 말씀하시는 겁니까? 비행기에서 떨군 물건이라 느리다는 그 물건이 그래서 마하 7로 납니까? 피식...
               
기억니응 15-03-28 22:23
   
아 추진체랑 분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실험했다잖아요.

진짜 댁은 걍 싸우려 들어온거네요 ㅋㅋ

마하7에서 웃을게요.
                    
현시창 15-03-28 22:40
   
댁이 말을 못 알아먹으니 전투적이 되네요^^
자, 마하 7이 느리다는 증거 좀 부탁드릴게요^^
수송기에서 떨군 마하 7이 느리고 둔중해서 그거 요격해봤자 테스트 의미가 없다는 소리, 프레시안 소스말고 다른 소스 혹은 알아먹게 설명 좀 해봐요^^ 그리고 그건 실전에서 보면 느리다는 소스도 부탁해요. 러시아 최신형 이스칸더가 종말상태 부스팅 속도로 마하 10인데, 이건 특이한 케이스고.

고도 160Km까지 솟구쳐 오른 탄도탄의 지표면 최종 증속낙하속도가 마하 7내외인데, 고도 20~100Km사이 마하 7이 실제보다 느리다면 그게 왜 그런지 설명은 해야 할 거 아닙니까? 프레시안 그 소리 말고 설명 좀 해봐요.
          
현시창 15-03-28 22:28
   
[먼저 사드 미사일이 발사되지 않거나 날씨가 좋지 않다는 이유로 실험 자체가 무산된 경우가 많았다. 또한 요격 대상이 탄두와 추진체가 분리되지 않은 상태의 탄도미사일인 경우가 다반사였다. 미분리 미사일은 몸체도 크고 속도도 느리기 때문에 실제 상황, 즉 초고속으로 낙하하는 탄두만 요격할 때에 비해 성공 확률은 압도적으로 높아지게 된다. ]

프레시안에서 나오는 기사 가지고 딴지터는 모양이신데.
추진체와 분리되지 않을 경우 THAAD자신의 열적외선 시커에 크게 보여 시커의 탐지률은 높아지기에 요격성공률 자체는 높아진다는 말은 맞지만.

댁 말처럼 속도가 느리다는 소린 말짱 헛소리라고요.
추진체에서 계속해서 추진력을 공급받으므로 모사체 자체의 속도는 실탄두의 속도와 비슷한 마하 7대를 기록합니다. 즉, 딴지를 걸려면 제대로 걸라고요.

수송기에서 떨어져서 느리다느니 하는 헛소린 하지 마시고.
크기가 커서 THAAD자신의 시커로 포착이 가능해 요격이 용이할 순 있어도, 실제 낙하탄두보다 느리진 않으니까.-_-
               
기억니응 15-03-28 22:32
   
님 낙하속도 마하7이라는데

지금 고고도 미사일 이야기하는거든요?

하다 못해 총알 속도가 대충 마하3입니다.

지금 낙하속도가 마하7이라 빠르다 이겁니까? 하하

제가 피식 웃네요..
               
기억니응 15-03-28 22:33
   
탄두 미사일 보통 속도 얼마 되는지 아시고 말씀하신겁니까? -_-

네 물론 마하7빠르죠.. 낙하속도치고

근데 느린거에요. 실제 상황에서는
                    
현시창 15-03-28 22:35
   
실제 상황에서 뭐가 느린뎁쇼?
100Km상공에서 마하 7정도면 사거리 2000Km급 MRBM급 탄도탄의 해당고도 탄도낙하 속도와 비슷한뎁쇼? 근데 느린거라니? 근거는 있으세요? 고도 100Km에서 마하 7이상으로 떨어지는 물건이 있긴 합니다. ICBM이라고. 그 물건은 그 고도에서 마하 15쯤해요.

그런데 THAAD가 그런 물건 요격하라고 개발한 물건이 아닐텐데?
THAAD-ER이라고 그 물건이 개발중이니, 차차 차근차근 개발하겠다는데. 마하 7이 느리다는 소리를 한다니 어떤 의미로 용감하시구랴.
                         
기억니응 15-03-28 22:39
   
누가 icbm 이야기 하는겁니까?

제말은 실제 탄도랑 낙하랑 비교해서 느리다는 말 아닙니까?

마하7은 최소 기준에 맞춘거라고요 말뜻 모르세요?
                         
현시창 15-03-28 22:43
   
고도 200Km부근에서 낙하하기 시작한 탄두의 지표면 부근 낙속이 마하 7~8수준이라고요. 일반적 전구탄도탄의 낙하속도가 대개 거의 다 마하 7~8수준입니다. 뭔 소린지 이해 안 가세요? 사거리 2500Km내외 탄도탄의 속도가 대개 그 수준인데, 실제보다 느리다면 ICBM이나 사거리 4~5000수준의 준대륙간탄도탄외에 뭐가 해당되는데요?

마하 7이 최소기준이면 마하 5내외의 SRBM이나 DF-15같은 사거리 700~800에 낙하속도 마하 6이 간당간당한 미사일은 싹 다 죽어야겠네요? 에?
                         
기억니응 15-03-28 22:48
   
그러니까 제말은 속도가 마하20에 달하는 무기는 애초에 샤드가 커버할게 아니고요.
그런거 비교해서 느리다는게 아니라.

마하7~8속도를 산정했을때,  낙하테스트에서 실제 속도 보다 느리다는 비판이 나온게
최소 속도7에 맞춰서 된거라고요.

아 그만합시다. 몇신가째인지.
                         
현시창 15-03-28 22:50
   
실제 탄두의 낙하속도가 마하 7~8인데, 모사체 비행속도가 마하 7인 마당에 느리다는 소리가 왜 나오냐고요? 산수만 할 줄 알아도 이해가는 소리 아닙니까? 오히려 DF-21D와 같은 탄도탄은 AOA변경으로 비행도중 낙하속도가 마하 5까지 급격하게 떨어지는 마당에 실제속도보다 느리다는 소리가 왜 나오는데요?

노동의 경우 고도 100Km수준 낙하속도가 마하 6수준입니다.
지표면 근처에나 가야 마하 7수준이되고요. 대개의 전구형 탄도탄 낙하속도가 그 모양이라고요.
                    
기억니응 15-03-28 22:43
   
그리고 님도 결국 인정하시죠?

실제상황은 낙하실험이랑 다르다는걸?
                         
현시창 15-03-28 22:45
   
낙하시험과 다르죠.
그렇지만 댁이 말한 느리다는 말과는 한참 배치되죠.
또한 2011년 10월의 테스트를 보면 점차 발전되어 가는데 보이는데, 여서 항공기 투발 모사체 들먹여가면서 THAAD의 능력 까먹으면 뭐가 나오나 보죠? 이미 THAAD는 그 단계 테스트 뛰어넘어 더 윗단계 테스트하고 있는 마당에 뒷다리 긁어서 뭐하게요?

항공기 테스트한 건 과거 테스트인데 옛날 테스트에 문제가 있으면 현재에도 문제가 생기는가 부죠? 어떤 제품이든 점차로 실제에 가까워져 가는 모사테스트를 해가며 제품의 결점을 보완해 갑니다. 이미 그 테스트를 끝내고 더 윗단계 실험을 하고 있는 물건 능력을 과거 테스트로 묶어서 보는 자체가 논리하곤 담을 쌓는 행위로 보이는뎁쇼?

자, 그럼 수송기에서 떨궈서 느리다는 게 헛소리라는 건 인정하시죠?
                         
기억니응 15-03-28 22:50
   
낙하 테스트 같은걸로 결국 성능을 가늠하는거지 그럼 뭘로 가늠해요.

그 윗단계 테스트니 뭐니 해도 결국 증명되야하는건데,

결국 그래서 샤드에 요격율에 대해서 많은 말들이 나오는거잖아요.

아 진짜 그만합시다. 댓글단다고 더  이상 시간없네요.
                         
기억니응 15-03-28 22:52
   
수송기 떨궈서 느린거 맞잖아요

걍 님말은 그게 마하7이라 느리다는 말이 개소리라는건데,

상대적으로 비교하는거잖아요

실제 탄도 미사일이 발사했을때 종말단계에서 마하7산정은 최소속도 산정이라는게 맞는 말이구요.

그래서 사람들이 느리다는건데, 마하7이니 안느리다고 하면 뭐라고 말함?
전략설계 15-03-28 22:29
   
미국의 전략 미사일망이 한반도에 한번 발들이기가 어려운 것이지.
한번 들어온다면, 방어용이라 미사일 교체는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사드2, 사드3.. 일본을 커버할 지, 미국을 커버할 지.. 누구도 모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국이 반대하는 것입니다.
당장의 사드 요격능력을 가지고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들 코 앞에서 미국의 전략 미사일망이 배치됐다는 것..
그것이 불편한 것입니다.
쿠바에 핵미사일 배치될 때 케네디가 노이로제 걸릴 정도였습니다.

ICBM 기술이 발전하는 것보다 탄도탄 요격기술의 발전속도가 빨라 보입니다.
예전같으면 생각도 못했던 분야였지요.
이런 관점에서 지금 결론 낼 일은 아니라고 봐지고요.

한반도에 배치된 미국의 전략 미사일망이 일본이나 미국 본토 방어용으로 쓰일 수 있는 지는,
몇십년은 놓고 봐야 할 일이라고 봐지네요.
울돌목숭어 15-03-28 23:46
   
전 다른 건 모르겠고 미필자 김무성씨나 여러 국개의원들이 여러분의 글을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숨부라 15-03-29 03:10
   
THAAD가 뭔 뜻인지 풀어보면 답 나옵니다.
안그래도 종심도 짧은 한반도에서 THAAD 배치하겠다는 생각은 미국도 제스쳐 용이지 과학적이지 않아요.
대 러시아용이면 그럴 수 있겠지만. -_-
자바커피 15-03-29 04:43
   
현시창님 // 토닥 토닥... 고생이 많습니다.  이바닥에서 이런거 어디 한두번 격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