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말로는 가장 투명하고 깨끗하게 했다는데;;;;
개인적으로 군과 방사청을 불신하는 저로서는 믿지도 않구요;;;;;
평소에 투명하고 깨끗하게나 해봤으면 좋겠네요... 이번만 이벤트성으로 그칠게 아니라..
아무튼 이번에 군 비리 수사가 심해서 외부의 입김이 줄어들었다고 하니 최대한 국익을 고려한 결정이 났으면 하네요. 일단 벌써 결정은 마무리가 되었다고 하네요..
30일날 발표가 예정되있어서 그 때까지는 어떠한 정보도 없다고 합니다.
모 회사가 이번에 파격적인 가격을 제시했다고 하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현재 개발된 차기수송기 a400m이 스페인에서 엔진동결로 추락한 이후 많은 거래선들이 위축되고 주문취소가 생겨나 이에 대한 대비책으로 파격적인 가격에 유혹을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기종 보시면 대충 회사 짐작가시겠지요;;
아무튼 개인적으로 호환성에서의 우려가 완전히 해소된 mrtt가 이번 한국 급유기 사업에서도 전과 마찬가지로 이겨서 미군사업을 제외한 모든 사업에서 전승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근데 kc146 미군 납품이 mrtt가 예측한 서방권 급유기 시장보다 훨 크다는거;;;;179대 계약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