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전 나면 중국이 필패죠. 전면전을 원하는게 바로 일본입니다. 일본을 중국이 전면전 상황으로 몰아가면 사실상 미국의 영토인 일본이 공격받기에(특히 오키나와 미군기지) 미국참전의 빌미를 주고 중국은 처절한 패배를 맞보겠죠. 혹은 국지전상황으로 가더라도 해군전력에서 중국이 터무니 없이 밀리기에 싱겁게 일본의 승리로 끝나고 중국은 항모라던가 원잠이라던가 상당히 중요한 해군자산을 잃게 될겁니다. 아니면 청일전쟁 당시처럼 일개함대가 몰살당하던지요. 후자의 경우는 중국지도부 특히 공산당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무너지면서 중국이 분열되게 됩니다. 어떤 시나리오든 중국은 망해요. 중국으로서 최선의 결론은 블러핑만 하면서 안싸우는 겁니다.
미군개입 안한다는 가정이 아무의미 없습니다. 일본은 미국의 영토나 다름없습니다. 핵보유국도 수준차가 있지요. 북한이 핵보유했다고 해서 군사력이 한국보다 강하다 이런 논리하고 유사하네요. 일본은 미국의 핵우산하에 있고요. 일본 또한 핵보복을 받으면 즉각 반격할 능력이 있어요. 플루토늄과 고체로켓을 보유한 나라로 즉각 핵무기를 만들수 있는 잠재적 핵보유국입니다.
전쟁발발이라고 무조건 미군 개입이라고 보시는데 무조건 개입 안됩니다. 그리고 미군도 함부로 개입 못합니다. 재래식 무기의 향연장이 되고, 일본은 미군 무기 대신 실전 테스트 해주는 양상이 됩니다.
대놓고 미군이 개입 못하므로 전면전은 중국승쪽에 한표던집니다.
종심 타격능력이 중요하지요. 끊임없이 생산돼오는 개떼를 당해낼수가 없지요. 문제는 일본은 현재 종심 타격능력이 없지 않나요?(대지타격능력)
한중일은 적절히 서로 견제하면서 협력하는 관계로 가지
전면전같은 무리수는 서로간에 못둠
과거처럼 식민지로 삼을수있는것도 아닌 세상인데 전면전은 상상속에서나 가능한이야기
소규모국지전 서해교전같은 그정도수준이지 진짜 사이 안좋아도
미국이 뭐 미쳤다고 영토분쟁까지 끼여들어서 수만에서 수십만 희생자에 나라가 휘청일정도 전비가들어가는 군사개입을 할까 미국내 반대여론부터가 만만치 않을텐데
다 상상속에서나 가능한 소리들
3자개입 없는 상황에선 일단 군사적으로는 승부가 안날겁니다.
바로 바다때문이죠, 육지였다면 엄청난 피해를 볼지언정 최종승자는 중국군이 되겠지만.
앞선 일본의 해공전력은 중국전력을 바다에서 차단가능하니깐요. icbm급 말구는 일본본토
를 효과적으로 타격할 미슬류도 아주 부족하구요
그러나 중국이 바다만(영해인접공해)에워싸구 봉쇄책을 같이할경우는 장기적으론 일본이
GG칠수밖엔 없습니다. 일본유지를 위한 자원모두가 동지나 쪽을 통해 들어가는데
설령 이르피해 태평양으로 우회해도 중국은 숫자로 공해상에서 충분히 차단가능합니다
우리보다 4배의 에너지와 3배의 자원을 수입해야 현 경제체제가 유지되는 일본에겐전쟁
보다 더 끔직한게 될겁니다
잠수함은 놀구 있을까요? 글구 공해상에서 대기하며 상선만 막는데 일본이 무슨수로
그많은 전력을 클리어 하겠습니까? 상선 막는건 30톤급 쾌속선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우리참수리급 배1대면 쾌속선 20~30대 모함역활 할수있구 그런 모함 역활 할만한
배의 숫자는 현재 일본이 보유한 유도Ammo류보다도 많다고 보면됩니다
섬나라는 군사력으로 제압은 힘들어도 경제봉쇄로는 훨씬 쉬운편입니다.
2차대전 당시 세계최강해군력의 영국을 보세요 미국도움전엔 아사직전이었습니다
군함은 자체방어력이 강한거지. 수많은 다른 비전함을 보호하는 기능은 구조상
매우 힘든무기체계입니다
센카쿠열도가 중국 본토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모르지만 3000km 거리 밖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해자대 구축함들 총 출동해도 중국은 본토에 있는 지대함 미사일의 보호를 받기 때문에 쉽게 교전을 할 수 없습니다. 아무래도 자위대라 방어위주로 특화되었고 공격을 할 수 있는건 하푼 대함 미사일 밖에 없죠.. 어뢰는 있다고 하나 이건 중국도 당연히 있느니 논외... 아베가 미쳐서 교전을 허락해 하푼 한발이라도 발사하면 날아오기 시작하는 둥펑21D, 썬번 초음속 대함 미사일 막느라 바쁠 겁니다. 머리 꼭대기에서 초음속, 머리 옆에서도 미슬이 초음속으로 날아오는데 100% 못막죠.. 저도 중국제 그다지 신뢰 안해서 란저우급 중국 짝퉁 이지스함 자일리톨 이라고 놀리긴 하는데 그래도 탑재되는 HQ-9 방공미사일이 러시아 S-300을 배에 실은 버젼이기 때문에 미제보다는 못하는게 확실 하지만 어느정도 방어는 해주리라 생각 합니다. 해자대라고 해서 중국을 쉽게 건들 수 없죠.. 대치하더라도 누가먼저 공격 할 수도 없거니와 중국 구축함 전멸하더라도 해자대도 극심한 피해를 입을 것이 분명하며 몇척 구축함이 남더라도 중국 본토 지대함 미사일 사거리 안으로 접근을 할 수 없습니다..
1942까지 일본해군이 우세인건 맞습니다. 그러나 일본무선이 감청되고 해독되기 시작하면서 전세가 기울었죠. 동시에 전투기 신기종이 등장하면서 전투기의 우위가 사라졌고 함선들도 엄청나게 건조되면서 일본해군은 순차적으로 소모되기 시작하죠. 리베르타의 법칙을 제멋대로 해석했다고 하는데 해전에서 저처럼 해석하는게 대부분입니다. 유명한 밀리카페나 거기 글들도 다 그렇게 해석합니다. 일본군의 일시적 우세는 미국이 전선을 대서양에 집중하면서 일어난 일이지 미해군이 일본에 밀렸던것이 아니죠. 공세적으로 나오면서 단번에 뒤집었고 결정적으로 암호해석과 도감청 능력이라는 변수가 있었죠. 미드웨이 이후부터 일본해군은 축차적으로 소모되며 전멸하게 됩니다. 이부분이 바로 리베르타의 법칙이죠.
제가 적극적으로 중국해상봉쇄한다는 논리를 편건 아닙니다. 중국이 일본해상을 봉쇄한다는 글이 있길래 그 반대로 봉쇄당한다고 썼을 뿐입나다. 국지전에서 필패인데 중국이 해상봉쇄한다는 글이 모순이고 또한 국지전에서 필패이면 해상봉쇄당한것과 다를바 없죠. 배가 해상으로 나오질 못하니...
제대로 알고 쓰길 망상도 정도껏이여.. 주워들은건 많고 빨고는 싶은데
어째 밑천 다 드러나게 생겼버렸네.. 핵우산 같은 소리하기는.. 핵 몇발이면 몰라
수백발 있는게 중국인데 거기다 미 본토까지 날아가는 미사일 보유국이고
그냥 핵보유에서 끝난거지 무슨, 비대칭 전력의 꼭지점이 핵인데 뭔 만들어지지도 않은
일본 핵보유 능력을 거론하다니 ㅋㅋㅋㅋㅋ
국지전이든 전면전이든 중국이 이깁니다..
전면전이라면 당연히 중국이 이기고..조어도를 중심으로한 국지 해상전이라도 중국이 이깁니다..
일단 일본은 모든 해상전력을 중국과의 국지전에 사용을 못합니다..
바로 러시아때문이죠..
그리고 일본의 해상전력때문에 일본이 중국과의 국지전에서 유리하다는데..2차대전때도 해상전력은 일본역시 미국에 못지 않았습니다..오히려 미드웨이때까진 일본이 더 강했지요..
하지만 제공권을 빼았긴 상태에서 해상전력이나 육상전력이라는건 그냥 전투기와 폭격기들에겐 밥일뿐입니다.
현재 중국의 공군전력은 미국이나 러시아가 아니면 상대를 할수 없을 정도입니다..
조기경보기에서 부터 공중급유기들 역시 일본이 감당을 못하지요..
그리고 제가 보기엔 중국이 일본에 핵을 쓴다고 해서 미국이 일본대신 핵보복을 해줄거 같지도 않습니다.
일단 핵보복이 시작되면 전면적인 핵전쟁이 발생하기때문에 중국이 조어도 분쟁에서 일본함대를 대상으로 전술핵을 한발정도 사용하더라도 경제조치나 다른 외교적인 조치외에는 별다른 조치를 취하기 힘듭니다..
태평양함대를 조어도 근해로 이동시켜서 중국을 견제하는 선에서 그칠듯 합니다..
북한처럼 소량의 핵무기정도는 감당을 하겠지만 중국이나 러시아처럼 수백발의 전술 전략핵무기가 있는 나라들 같은 경우엔 손쓸방법이 없어보입니다
리베르타의 법칙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거 같은데 다시 풀어설명하면 바다에서는 전선을 형성할수 없기 때문에 100:90의 전력차라도 열세인 세력이 전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는다는 논리입니다. 따라서 중국해군이 전력차가 상당히 벌어진 상황이라서 일본과 교전은 괴멸적인 피해를 입는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미드웨이 해전이후 일본이 밀리기 시작하자 일본해군은 전력차가 크지 않았음에도 괴멸적인 피해를 입은것이죠. 이것이 바로 리베르타의 법칙입니다.
리베르타의 법칙이 잘 적용되는 전장이 있고 그렇지 않은 전장이 있죠. 미중간의 해전은 리베르타의 법칙이 가장 잘 적용될 전장입니다. 미드웨이 전장에서 리베르타 법칙을 이겨냈다고 기술한 부분은 암호해독이라는 변수가 있기 때문에 가능했죠. 그러나 미드웨이에서 승리하고 난후 지속적으로 일본해군이 밀려난 부분은 바로 리베르타의 법칙이 정면으로 적용되는 부분입니다. 해군은 전선을 형성할수가 없어서 한번 밀리면 전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죠. 그것이 바로 미드웨이 해전 이후의 일본해군의 상황입니다. 또한 암호해독과 같은 전자전의 측면에서도 일본해군 또는 일본공군이 우위이므로 이부분은 언급할 가치가 없군요.
------------ 너님의 링크한 기사 내용중
중국의 손실이 엄청나겠지만 일본의 피해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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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리베르타 법칙이고, 어떻게 해상봉쇄의 근거가되는지 의문.
기사내용과 너님의 이야기는 같은 소리도 아닐뿐더러 다른 이야기죠
국지전에서 중국은 이전쟁에 무조건 이겨야함. 국지전에 깨진다면 지금 영해문제나 민족문제에 커다란 장애물이 생김 중국은 어떤수단을 쓰더라도 국지전에서 이기려고 할꺼임. 어찌될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지...
1. 전면전은 무조건 중국에 한표던지겠음.
2. 나라의 유무를 걸고 하는 전면전에서 과연 일본이 승기를 잡을수 있을지 전면전이라하면 무기도 물론 큰
축이겠지만 일본은 경제, 인구, 땅, 생산, 자원등 열세임.
3. 미국이 전면전에 참전하는것도 사실 미국입장에서는 자국도 무조건 피해를 입을수 밖에 없다는 과정하에
개입을 결정 해야 할것이며 의원에서 찬반여론에 크게 시간이 걸릴것으로 생각됨.
무슨 미사일이 쿠키 찍어 내듯 나오는줄 아시는데 생산 설비 다 갖춘 상태에서도
한두달내에 나오는 물건이 아닙니다. 한달에 ICBM 수백기??
미국도 못하는건데 일본이? 이정도면 날조수준인데 어이없는 기초상식에 경의를 표합니다.
중국하고 일본 사이가 굉장히 안좋은데 일본은 미국 없으면 본토 진작에 털렸어요
지금도 미국이 뒤에 있기 때문에 중국에게 겁없이 들이대는거지 미국 없다면
일본놈들 종특상 쥐죽은듯 조용히 있었을 겁니다.
농축시설이라 ㅎㅎㅎ 40년대도 아니고 지금이 어느시댄데..
핵무기 원료는 레이저 기술로 농축, 재처리 해서 만들면 됩니다.
연구소 실험으로도 소량 만들어 낼 수 있는거기 때문에
IAEA에 엄격히 제한을 받습니다.
무슨 거대한 건물짓고 그래야 제조 할 수 있는줄 아는데 아닙니다.
핵무장까지 걸리는 시간 일본5개월 한국은5~6개월 입니다.
뭘 말하려면 제대로 알고 말하세요. 무슨 ICBM을 1개월내에 수백기를 만든다고 헛소리를 하질 않나...
제가 거대한 시설이 필요하다고 했습니까. 재처리 하는 과정이 필요하고 또 농축과정이 필요하기에 시간이 걸린다는 말이죠. 일본은 그와 달리 빠른시간내에 대량생산이 가능한 체제고요. 재처리 시설이라고 쓰면 그 시설이란게 거대공단이란 뜻은 아닙니다. 말그대로 시설이 필요하다는 거죠.
그 빠른시간내도 5개월 입니다. 그리고 핵 전력 제외하더라도 탄도미사일, 순항미사일등
일본은 전범국이라 비축량도 없고 생산 시설도 없기 때문에 중국에게 먼지나도록 맞는 수 밖에 없어요.
뒤에 미국이 있으니 큰 소리 치고 있는거지... 국지전이든 전면전이든 중국이 내리치는 미사일 세력이 더 크기때문에 일본도 바보가 아닌 이상 큰 실수는 안합니다.
그럼 한국의 경우를 볼까요. 일본이 재처리 시설완비에 이미 플루토늄 400톤가량을 보유하고 있죠. 또 기폭장치기술 보유에 입실론 로켓은 고체로켓으로 상당히 안정된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엔 나로호가 몸체는 러시아 기술이고 상단부만 우리기술이죠. 거기다가 액체로켓으로 연료주입시에 상대방에게 요격당할 확률이 크죠. 또 핵기폭장치 과연 기술이 있을까요? 또 IAEA에서 요주의 국가로 극미량의 농축우라늄에 대해서도 용인을 안하는데 과연 1KG라도 플루토늄이나 농축우라늄이 있을까요?
위성발사에 쓰이는 로켓은 주문이 들어와야 제작에 들어갑니다.
일본도 쌓아두는 물건이 아니죠. 그런 로켓들은 한달에 수백기 만들어내는거
불가능 합니다. 일본은 우리나라 방공망 뚫고 영해, 영공 접근하지 못합니다.
대지공격할 무기도 JDAM 뿐이고요.. 우리가 액체로켓을 발사한다고 해도 일본은 타격할
수단이 전무 합니다. 일본 자위대 실상도 제대로 모르면서 에휴...진짜...
"미국 중앙정보국은 인도가 핵실험을 실시한 후인 1974년 9월 기밀문서에서 이스라엘은 이미 핵무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한국, 일본, 남아공, 이집트, 이란, 스페인도 핵무기 개발 능력이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미 74년도에 기폭장치도 개발 가능했습니다. 핵무기 기폭장치 어려운거 아닙니다.
우리나라 기술이면 단순한거 복잡한거 다 만듭니다.
"일본이 수십톤의 플로토늄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가지고
2000개 이상의 핵무기를 만들 수 있다."
일본은 미국과 캐나다 등에서 90%이상 농축된 우라늄 235를 구매하고 있습니다.
무기급이죠.
더욱이 일본은 2006년이후 자체 핵재처리 시설을 가동함으로써 매년 5t이상의 플로토늄을 생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양은 앞으로 더욱더 늘어날 예정입니다.
그런데 일본이 가지고 있는 농축우라늄으로는 전혀 핵무기를 만들 수 없습니다.
이 농축 우라늄은 미국의 허락하에 구입할 수 있으며 더욱이 이 농축우라늄에는 다른 성분이 섞여있어
무기로의 개조가 전혀 불가능합니다.
플로토늄? 플로토늄으로 핵폭탄을 만들기 위해서는 94%정도의 고농축 플로토늄이 필요합니다.
현재 일본이 가지고 수입하고 있으며 앞으로 생산할 플로토늄은 MOX형 연료로서 10%이하 농축 플로토늄과 여기에 천연 우라늄등을 혼합 제조하는 것입니다. 몬쥬고속증식로의 경우 20%농축 플라토늄이 사용된다고 하는군요. 이들 플로토늄을 가지고는 핵폭탄을 전혀 만들수 없습니다. 전혀... (아 더티폭탄은 가능하겠군요.)
이 플로토늄을 농축하면 된다? 불가능합니다.
무기급 플로토늄을 얻는 방법은 운영중인 원자로에서 플로토늄 239가 가장 많을 때에 원자봉을 교체 이를 재처리 하여 얻어집니다. 이번에 북한이 무기급 플로토늄을 가지고 있다고 밝혀진것도 영변의 원자로에서의
이상한 핵연료봉 교체와 그들의 IAEA사찰방해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일단 저농도로 추출된 플로토늄을 고농도로 바꾼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며 대단위시설이 필요로 되어진다는 말도 있습니다. 어쨌거나 현재의 일본으로서는 불가능하다는 것이죠.
종합하자면 일본이 수십톤을 쌓아놓은 플로토늄으로는 핵폭탄을 만들 수 없다는 것이죠.
위에서 일본이 무기급 플로토늄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말한것은 "뻥"이라는 것입니다.
말은 똑바로 하라고 5000개 만들 핵원료 있다고 중일 전면전시 일본이 중국 이기는건 아니죠. 일어나지도 않는 상황을 가정해서 이러이러할 거다... 일빠입니까? 중국은 또 가만히 있습니까? 왜구들이 자기네들 위협하려고 국제협약 무시하고 핵개발 하는데.. 그리고 중국은 이미 핵미슬 수백기 있는데... 어차피 중국도 핵미슬 쏘지 못하고 일본도 미국, 우리나라 때문에 개발 못 합니다.
일본하고 한국은 다르죠. 일본은 이미 SM3가 실전배치 되어있죠. 즉 탄도탄 요격능력이 있단 말입니다. 거기다가 잠수함 탐지능력도 세계수위급이고요. 그러나 한국은 탄도탄 요격능력이 없죠. 북한이 선빵까면 대책없는 나라입니다. 더우기 화학탄을 사용한 시리아에 미국이 개입을 주저하고 포기했죠. 마찬가지로 북한이 내전상황으로 몰아가면 미군이 개입안할 확률이 높기에 한국은 위험한거죠.
미국 과학자들" SM-3 미슬 명중률 10~20% "
10~20%를 요격 능력이 있다고 말하면 곤란하죠..
생각좀 해보세요.
미국이 북한을 상대하기 쉽겠습니까? 중국을 상대하기 쉽겠습니까?
미국이 북한을 상대로 개입을 안한다라... 혼자서 아주 소설을 쓰시는데
중일전 붙으면 미국은 아무 무서워서 집에서 나오지도 않겠습니다...
핵은 서로 못쓰는 무기라며 본인이 말했는데 계속 한입으로 두말하네요...-_-
이 말했다 저 말했다가...
그리고 또 발사대 위치가 파악되어 있는 액체로켓을 무사히 쏠 줄 있는줄 아십니까?
미국,러시아,중국 처럼 불시에 모르는 위치에서 쏘는것도 아니고..
미국방부는 84프로 민간인은 10-30프로 주장하는데 주장하는 근거가 탄두에 맞힌것이 아니고 몸통에 맞춰서라고 되어 있네요. 완벽하게 소멸시키지는 않았어도 탄두의 방향을 바꿨다는 점에서 84프로라고 볼수 있습니다. 같은 현상을 설명만 달리하고 있습니다. 민간인이 얼마나 실험과정에 참여했을지도 의문이고 일반적으로 국방부의 견해를 수용하는것이 타당해 보이네요.
애치슨 선언이 한미상호방위조약보다 나중의 일입니까? 그리고 선언이 조약보다 확실한 법적 효력을 갖는거라 생각 하십니까? 애치슨 선언은 그때 우리나라 국력이 없던 6.25 이전의 일이고 지금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맘마밈아님 제대로 모르면서 혼자만의 망상으로 국제정치 현실을 운운하지 마세요.
아니 다른거 다떠나서 현대전은 비축물량으로 단기간에 화력을 투사하는 소모전 개념인데 중장거리 탄도 항모 핵 순항 미사일등 카드가 여러가지이고 일본은 중국 본토에 타격을 줄수 있을만한게 전무한 현실인데
애초에 병력 무기보유 생산능력 독자적 전쟁 수행능력 등등 종합적으로봐도 한수 반정도는 중국이 우위
우리나라가 중일전쟁 발발에 원인이 있다면 모를까 우리랑 아무 상관없는 중일 전쟁에 우리가 왜 끼어드나요? 맘마밈아님 바보 아니에요? 망상은 혼자서 하시고 이런곳에 쓰지 마세요... 우리는 북한을 견제해야 하기 때문에 참전할 이유 없습니다. 그리고 전쟁에 명분이 제일 중요합니다.
중국이든 일본이든 누가먼저 원인 제공을 했느냐에 따라 우리는 UN과 같이 행동을 하면 됩니다.
상상의 나래를 펼쳐도 잘못된 상상을 펼치는게 취미신듯..
좀 생각을 하세요. 미국이 이라크전쟁 했을때 대량 살상무기가 있을거다라는 명분으로 시작했듯이 전쟁은 명분이 있어야 하고 그게 가장 중요한데 일본이 중국을 먼저 공격해서 국지전이 일어났다고 합시다. 미국이 이때다! 하고 같이 싸울거라 생각 하십니까?
미국이 아무리 UN보다 강한힘을 갖고 있더라도 그건 못 합니다. 게다가 상대는 이라크도
아니고 중국이니까요. 우리나라는 북한을 견제하면서
상황을 봐 가면서 행동해도 됩니다. 명분도 없이 아무상관없는 일에 우리 군인들 목숨 버리면 안됩니다. 베트남전 상황과 지금은 엄연히 다릅니다. 베트남전은 미국의 요청이 있었기도 하지만
베트남 자유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 그리고 파병으로 인한 댓가를 얻을 수 있었기 때문에도 참전한 거죠. 불가피 하게 간게 아닙니다. 6.25때 우리나라 자유를 위해서 많은 UN 회원국이 참전한 것 처럼요..
이유1. 아무리 전면전이 된다 하더라도 미국이 소수 개입은 하겠지만 전면적 개입은 하지 안을 확률이 훨씬 높음
또는 직접 개입보단 일본에 무기를 대주는 정도선에서 그칠 확률이 더욱 큼.
- 우선 미국과 중국의 관계가 경재적으로 많이 엮어 있어서 미국도 중국을 쉽게 적으로 돌릴 수 없음
- 중국은 전략 핵무기를 많이 보유한 전세계 3개국(미,러,중)중 하나이기에 미국도 중국과 전면전은 피할것임.
이유2. 결국 조그만 섬가지고 싸우는것임
- 중일전쟁에서 어느 누가 승리를 하더라도 결국 이익으로 남는건 섬뿐임. 애초 명목이 섬이고 전쟁을 빌미로 상대방의 본토를 뺐거나 외교적 압박을 하기엔 두 국가 모두 강국이며 주위에 보는 눈이 너무 많음.
- 중국이 이겼다 하여도 일본 본토는 절대 손도 못댐(이는 미국에 대한 전면전 선포임)
- 역시 일본측이 이겨도 중국 본토는 손도 못댐(한국 과 기타 주변 아시아 국가의 큰 반발이 생기고 미국도 이를 그냥 보고 있지는 않음.)
- 결국 어느쪽도 싸워봐야 조그만한 섬 따먹기임. 미국이 전면전을 할 이유가 없는 이유임.
3. 두 국가의 전면전은 이겨도 이긴게 아님.
- 중국이든 일본이든 패자든 승자든.. 향 후 10년내 회복하기 힘든 타격을 입을건 뻔한 사실임.
- 차나리 중국은 회복이 빠르기라도 하겠지만, 일본은 전쟁으로 인한 피해가 경재에 그대로 타격이 옴. 재수없음 경재 붕괴의 시,발점이 될 확률이 큼.
4. 한국,미국,러시아는 중일전쟁터지면 무기장사로 열심히 돈만 벌면됨.
- 어느 누가 이기던 지던 상관없음, 설사 꾀 압도적으로 승리한다 하여도 승자가 동아시아의 패자가 되는것도 아니고 그냥 섬하나 먹은게 끝임. 오히려 전 후 두 국가의 사이가 매우 나빠지므로 (외교가 단기적으로 단절 될듯) 그 시기동안 우리나란 양쪽을 상대로 돈을 벌 최고의 시기임.
- 전면전이면 두 국가모두 단기간 안에 전쟁 물자 생산이 어려우니 결국 러시아와 미국에서 상당량 수입을 할 것이고 결국 소모품은 우리나라가 생산해 팔것임.
에헤이~ 판옥선 얘기 나올 줄 알았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10대1의 전력입니다.
명랑해전 자체 전력은 사실 논할 여지가 없습니다.
판옥선은 무게와 내구력이 튼실한 돌격선입니다만 속도가 너무 느렸죠.
반면 일본의 배는 반대의 성격이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전력보다 수병 전력이 매우 중요한데 수병의 수 역시
배에 승선 하며 그러한 수병의 대부분이 투척무기류를 주로 사용했습니다만
결과는? 제가 세계 전사에 대해서는 문외한입니다만 소수가 다수를 이긴 전사도
무척 많습니다. 리베르타고 나발이고는 말도 안되는 얘기인거죠.
"판옥선은 무게와 내구력이 튼실한 돌격선입니다만 속도가 너무 느렸죠."
판옥선은 그냥 전함(그당시 용어로는 전선)입니다. 돌격선아니에요.
돌격선 역할을 했던 것은 거북선이죠.
거북선으로 적 함대 전열을 무너뜨리고,
판옥선으로 원거리 공격하는 것이 이순신 함대의 기본적인 전술입니다.
판옥선이 당파하는 것은 극히 드믄 상황이었습니다.
원거리에서 충분히 요리 가능하데, 굳이 근접전을 벌일 이유가 있을까요?
뭐... 침저선 평저선 정도는 알고 있는 것 같으니 비교는 넘어가죠 ^^
혹시 세키부네가 판옥선과 싸우는 장면이 바다에 떠는 성을 공략하는 공성전과 비슷했다는 얘기는 들어보셨는지요? 둘 사이의 크기와 높이 차이가 그정도 되었습니다.
나중에 등장하는 안택선 정도가 되어야 판옥선과 비슷했고요.
안택선은 일본 대장선이었습니다. 즉, 일본 대장선 == 조선 일반 전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