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23-10-17 17:44
[해군] 日, 네 번째 3천t급 잠수함 진수 2025년 취역
 글쓴이 : 이멜다
조회 : 2,13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268863?sid=104

보도에 따르면 이 잠수함은 천둥을 뜻하는 '라이'(雷)와 고래를 의미하는 '게이'(鯨)를 합쳐 '라이게이'(雷鯨)로 명명됐다.

라이게이는 배수량 3천t(톤)에 길이 84m, 폭 9.1m다. 승조원 정원은 약 70명이며, 건조비는 약 702억엔(약 6천340억원)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극장골 23-10-17 17:48
   
의외로 왈본 잠수함이 싸네요 ...우리나라 3천 톤급은 api 탑재되서 더 비싼건가
Emperor 23-10-17 18:06
   
라이게이게이야...
태지2 23-10-17 18:49
   
다음사전에
----------------------------------
"천둥 =
뇌성과 번개를 동반하는 대기 중의 방전 현상"
------------------------------------
이렇게 나와있는데, 천둥은 뇌성인 소리를 뜻하는 것 아닌가요?

오래 되지 않은 옛 표현에
'천둥과 번개가 치던 그날 밤' '벼락 맞아 죽을 놈' 이런 말을 쓰었다 할 것인데...
소리로 죽었다는 사람은 없었잖아요(놀래서 죽거나 하는 일 말고, 직접적인 가해로).

자꾸 한자, 한문 해석이 틀리게 변화되는 것 같아 씁슬합니다.

그냥 한자어로 읽으면 뇌경(번개뇌, 고래경)입니다. 번개고래라는 뜻이고요.
번개는... 드라마 "무빙"에 나왔던 번개맨의 가슴사이에 그려져있던 빛 모양. 시각적인 것이라 생각 합니다.
시간 순서에서도 천둥 소리가 가장 먼저나고, 번개치고, 번개 소리나고 하는 순이잖아요.
     
구름위하늘 23-10-18 11:42
   
뇌(雷) 는 뇌성으로 천둥이 맞습니다. 같은 의미인 우레가 있습니다.
님이 헷갈려 하는 것은 전(電)으로 번개 입니다.

많이 알려진 한자이고,
간단히 조사만 해도 확인이 가능한데 이렇게 무턱대고  글을 쓰시니 씁슬합니다.
ravana 23-10-17 21:07
   
프로펠러 장착을 안 했네
음문 추측이나 분석을 막으려는 건 알지만.. 다시 물 위로 올려야 장착 가능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