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기회를 다 내다 버리고 있는 중이라서,

무기계의 한류가 될 가능성은 희박하죠.

눈치만 안본다면 나토, 그리고 심지어 미국조차 가능성이 있어요.

AESA레이더도 장착가능해서 공격기로도 꽤 괜찮은 구석이 있거든요.

미 해군과 공군은 내심 일부라도 계약하고 싶어하기는 하는데

현재 상황에서는 못하죠.

무기지원은 못하겠다고 발악하는 주제에 무기는 팔아먹고 싶다는 것 자체가 이미

양심불량입니다.

관계없는 얘기입니다.

한국이 내세우는 핑계(?)는 기존 갖고 있던 무기들 중 뺄 것 없다는거죠.

새로 만들어서 수출할 여력 없다는 얘기가 아니니까요.
수출하는 물량 만들려면 거의 1 년 걸릴걸요.

더군다나 우크라이나 조종사들은 러시아 기체로 훈련한 사람들이고, 폭장들 역시 그렇죠.
FA-50 당장 갖다줘도 써먹을려면 한참입니다.

동유럽에 러시아 전투기 갖고 있는 곳들이 좀 있습니다. 얘네들이 우크라이나에 주고 자신들은 서방제 전투기 받을 수도 있죠. 이미 이런다는 얘기도 나왔던거 같은데 아직 전달 못 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유럽애들도 전투기/전차등 공격 무기들을 우크라이나에 줄 수도 있고 이미 준다고 했던 것도 다 주지 않은 판인데요. ( 물론 이미 준 것들도 있지만 그 양이 많지 않고요. )

ㅄ 인증하네요.
아니면 컨셉을 어그로로 잡은건지...

뭔 맥락없는 헛소리를...  다른 이유로 무기계의 한류가 될 가능성은 적긴 한데...
ta-50이 콜롬비아에 팔리냐 마냐 하는거랑 무기지원과 양심불량이 무슨 관계가 있음?

전투기 기종변경이 무슨 자동차운전 마냥 뚝닥되는게 아닙니다. 속성으로 대충대충 후딱해도 6개월이라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정상적인 훈련으로는 2년걸립니다.

우크라가 저 무기 달라는건 반러 전선에 우리를 포함 시킬려고

지들 국익에 그게 좋으니 요청하는거

생각이 모자르면 좀 공부나 아님 다른 방식 어떤식으로든 좀 노력을 해보던가

현궁과 한국에 있는 러시아제 탱크를 원하면 몰라도 FA-50 을 원할 이유는 하나도 없죠. 갖고 가봐야 그거 몰 조종사도 없고 달 수 있는 무장도 없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