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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10 10:36
[기타] 왜 전부 헛다리를 짚는지...말만 양성되는 무인기 관련토론이 너무 많네요....
 글쓴이 : 도나201
조회 : 2,919  

현재  중점적인 사항은 무엇인가?
아직까지... 들 헛갈리시는 것 같은데 이미 무인기 정보는 정은이정권이 들어서면서 무인기관련에 대해서 이미 보도되고 정보유출이 아닌 공개로 거의 나온것이 2년이상이 흘렀다.
그동안 무인기관련된 우리의 정보획득노력은 아무것도없다라는 사실입니다.
거기에 대한 방비책도......도대체...이명박정권은 뭘한것인지.......의문되는 사항입니다.
글로벌호크 획득에 대한 운영방식차이로 인해서 구매결정포기도 그렇고...자칭 협상의 귀재라는 사람이...

레이더관련기술 및 성능정보는 거의 기밀사항이기에 민간에서 알방도가 거의 없읍니다.
민간레이더 협동구축이라는 헛소리도 나온것은...아마도 지금 사업에..빨대 꽂아보려는 세력이 언론플레이를 한것으로 밖에 안보이고요..

실상을 보자면 현재 무인기는 거의 현재 군사전략가치로 볼때 북한의 무인기는 거의 쓰레기 수준입니다.
아니 쓰레기도 재활용불가에 놓일만큼요....구글위성지도보다도 못한 해상도에 ...
그저 정은이 말에 죽기싫어 내놓은 물건이라는데 이견이 없을 것입니다.

근데 문제가 되네 마네...폭탄을 적재하네 마네....아마도...북한이 제일 충격을 받은 것은 연평도사건시
우리k-9의 포격 현황을 확인한 사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포격후 바로 현장 상황에 탄착지점을 확인한 사항을 말입니다. 
현재 방사포라는 것은 대량으로 정확도 없이 물량으로 조지는 무기입니다.
북한이 가지고 있는 포 역시  정확도는 말할 것 없고요...

제대로 때렸는지 확인할 도구가 없다는것에 대해서 아마 북한의 고민이 시작된 것으로 보이고..
작년 10월부터 대량으로 만들어 날리기 시작한 모양인데...
사실 이거...전파방해형식으로 막을수 있는 사항입니다.

천조국의 프라울러 한기면 전부 무용지물로 만들수 있는 사항이죠......그렇게 되면 물론 핸드폰 및 여러 우리전자기기 작살.......되겠죠..

전시에는 전혀 가치없는 물건입니다.

현재 가장 위협적인것은 북한의 전파방해 시도란 점이 극히 우려되는데 본질은 보질 않고 피부질환ㅇ원인을 따져보지도 않고 목욕탕가서 때만 미는 꼴 입니다.

저고도 레이다 구입이라...돈낭비..입니다. 그나마 김관진 장관의 오늘 영국산 레이더를 추가구매결정은
그나마 잘된 결정이라고 봅니다.

이스라엘제다 판치르다..헛소리에 불과하단 말입니다.

방공망의 헛점은 논하는데 이제 우리나라 방공망을 겨우 구축하기 시작했읍니다.
방공망이라는 것이 원래 육군에서 시작한 것이 아니라 공군에서 비행기 구간방어로 부터 시작한 것이라서
이미 육군에서의 방공망 사업은 미스트랄구매후 거의 손을 놓다시피한 사업을.....
오리콘의 노쇄화로 인해서 장비교체를 생각하면서 문제가 대두된것을....후지부지 지금껏 꾸려온 것입니다.

미국의 방공망의 주력이 전투기니....미국의 방공무기는 거의 전무한 상태이고
손잡을려면 쓸만한 국가는 러시아밖에 없는 사항에서 
불곰사업은 한줄기 빛과 같은 존재였죠.

결국 나온것이 천궁, 신궁 겨우 방공체계를 확립한 정도였읍니다.

그상황에서 레이더의 중요성을 깨닫고 겨우 저고도 탐지레이더의 국산화를 마치고 실전배치까지 완료된 상황에서 (개인적으로 어느정도 실전배치가 되기 시작했다고 봅니다. 그예상으로 m-167a3형 발칸이 배치 되었다는 소리를 듣고...아...레포타도 배치 되었어구나.. 생각하게 되었읍니다....)
레이다를 다시 구입해야 한다는....

결국 야전운용레이더의 필요성이 이제 대두되기 시작했다라는 것입니다.
이제껏 야전 운용할수 있는 레이다 필요성을 제기한 곳은 그렇게 없거든요......

사실 이거.. 보기보다 어려운 사업입니다. 군용주파수대역의 확보와 더불어 말입니다.
얼마전 남은 주파수대역를 민간에 임대했죠......군에서는 가득이나 주면 안된다고...그렇게...건의를 했건만,
전 이명박정권은 그냥 팔아버렸죠......

즉.. 레이다 사업은 정치권의 도움없이는 실행불가사업이라는데 골치아픈 사업중 하나입니다.
민, 군의 조율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업이라는 것입니다.

뭐 주파수야... 뭐 어느 혹자는 c밴드b밴드... 남발하는데...이거운용시 민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수 있는지..
아무런 이야기가 없읍니다.사실 이것 또한 기밀사항중 하나겠지요....

이제 정말 바닥청소 먼지 모으듯이 겨우 쓰레받이 담아 모으는 과정처럼 겨우..방공망 구축에 성공한 상황에서 
지금껏 방공망 구축에 대해서 얼마나 무지하고 주먹구구식이였는지....군에서 깨닫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일례로...비호의 계획은 정말로 삽질입니다. 다른 국가에서 만들어 놓았지만 결국 거의 돈만 비싼 애물단지로 100%로 변화한것에 충분히 보았을 텐데 그대로 사업을 진행했다는 것에 대해서...

사실 개인적으로 판치르도 그렇게 신용하는 편은 아닙니다. 그러나 현재 나온 방공무기 보다는 무인기 대처에 조금은 낫겠지만 그리 신용하는 무기는 아닙니다.

원래....방공무기 대부분이...잠자리채 갖고 잠자리 잡는 것과 같아서......잠자리가 떼로 있을때는 잡을지 몰라도 한마리 잡으려...해보세요.. 못잡아요...ㅜㅜ....

그저 판치르는 구멍 넓은 잠자리채로 밖에 보이질 않네요.....

사실 무인기를 북한에서 온것이라고 레이더로 항적로만 갖고서 정치적 놀음으로 한다면
북한에서도 쉽게 보내지 못할 사항입니다.
보는 눈이 있는데 지들이 보낸다고 하면 거의 전쟁하자는 소리로 간주되니까요....

미국이 이란에 무인 격추후....무인기활동을 전면 중단할정도로 
의외로 정치적 논리로 풀어갈수 있는 사항이기도 합니다.
근데 그렇게 하려면 근거가 있어야 하는데 우리가 가진 정보자산중 이렇게 할수 있는것이 
전무하다라는데 허탈감을 느껴야 합니다.
전 항상 우리 군에서 제일 필요한 것을 글로벌호크로 꼽아 왓읍니다.
사실상 첩보위성이지만 말입니다.
현재 시력나쁜놈이 저격수가 될수 없듯이 현재 첨단무기전에 핵심은 화력이 아닌 정보전이라는데
군의 의식이 전면 수정되어야 한다는 계기로 삼았으면 합니다.

고로 우리가 논해야 할 것은 방공망의 구축에 관한 레이다 개발과 재구축 상황을 다시한 번 논해야 되고.
그리고 북한의 전파방해에 대한 방비책을 재구축해야 된다라는 쪽으로 여론이 가야 되지 않을까...
하는 취지로 주절거려봤읍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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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워커 14-04-10 10:58
   
최근 무인기 논란글중에 그나마 볼만한 글을 봤네요.
저두 개인적으로 생각한 몇몇 부분(비호체계라든지 주파수 대역대라든지...)이 비슷하셔서...
암튼 잘 보고 갑니다.
도나201 14-04-10 11:01
   
저랑 생각이 같은분이...계시다는 ....안도하고 갑니다.^^
싱싱탱탱촉… 14-04-10 11:30
   
전자전기를 빨리 들여 와야 합니다.

프라울러의 업그레이드 버젼인 그라울러.

정말 필요 한데요.

과연 어찌 될지는요.
도나201 14-04-10 11:48
   
현재 우리군이 자주국방에..가장 큰 어려움이...바로...전자전기 부재입니다.
이거 미국에서 팔지도 않아요......그냥 폐기처분할정도로 극도로 기밀사항중 하나입니다.
미군철수를 반대하지 않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이전자전기때문이죠.
wjs76 14-04-10 12:24
   
정찰기로 쓰자니 차라리 구글어스 운용분대 꾸려서 그걸로 들여다보는게 더 좋은 해상도에 폭넓게 감식이 가능하고..
공격기로 쓰자니 파괴력은 방사포 한발보다 약한데다 투사거리 또한 최근에 알려진 초장거리 방사포랑 비등비등한데..
인민들 졸라 갈구며 돌려봐야 일년에 겨우 30여대 생산..

왜 효율성 하나도 없는 허접떼기 RC비행기로 그난리 떠는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선거기간 앞두고 여론몰이 하자는 거로 밖에 안보입니다.
     
mist21 14-04-10 13:52
   
그 허접한 무인기가 방공망을 뚫었습니다. 방공망이 뚫렸는데도 지금까지 몰랐다면 그 허접한 무인기는 치명적인 무기인겁니다.
무기는 기술 수준으로 평가하는게 아니라 실제로 치명적인 파괴가 가능하냐로 평가하는거죠.
조그만 폭탄을 실어도 인명 살상 가능한 테러가 가능하고 바이러스나 화학 가스를 실어도 대량 살상이 가능한겁니다. 난 님의 인식이 너무 안이한것만 같아 불안해 보이네요.
          
내일을위해 14-04-10 15:55
   
에고. 비행기에 그런거 싣기가 쉬운줄아시나 본데 그럴려면 저딴 허접 무인기로 어림없구요, 진짜 테러 작정하면 그보다 좋은 방법이 수없이 많아요. 님이 말하는 방식은 전쟁하쟈는 얘기에요. 글구 실전에선 저딴건 쓰레기구요. 방공망뚫렸다? 문제지요. 하지만 그게 불가항력인지 묻고 싶어요. 그리고 방공망뚫렸는데 왜 아무도 책임을 안지는지도요. 무기들이거도 중요하지만 우리 군의 상태점검이 먼저 일듯요.
               
데이 14-04-10 16:46
   
교묘한 댓글이네 ㅋㅋㅋ
연평도 포격때 생각나네
먼저 자극한 우리가 잘못이고 반격 잘못한 우리가 잘못이고
결론은 북괴는 슬며시 빠지고 우리 대통령과 군이 책임을 져야 한당께 ㅋㅋㅋ
                    
내일을위해 14-04-11 01:55
   
글을 읽을줄안다면 내용 파악하는것도 배우세요^^. 그리고 그런 말투로 지역비하는 것 좋치 않습니다. 배움이 모자르면 인성이라도 제대로 갖추죠?
                         
mist21 14-04-11 02:10
   
님이야 말로 현실을 바로 보지 않네요. 조금 더 크기를 키워도 폭탄을 충분히 탑재 가능하고요. 이건 국방부 대변인도 공식 인정한 겁니다. 화학 가스나 바이러스는 아주 극소량만 실어도 충분합니다.
님이 보기엔 실전에서 쓰레기인지는 몰라도 쓰레기때문에 많이 죽는다는 건 확실하죠.
                         
내일을위해 14-04-11 02:24
   
그런가요? 그럴바에는 장사정이나 대포동이 더 싸고 확실하지 않나요? 무인기로 그정도 무장하려면 AN-2기 처럼 될걸요? 그리고 군에 다녀 오셨으니 생화학무기 사용이 그렇게 만만한것이 아니라는걸 잘아시죠? 밀게 활동하시는 분이니 우리나라 해성도 실제 파괴력은 얼마안된다는거 아실겁니다. 저런 엉성한 무인기 생화학무기 싣다간 싣는중에 사고 나기 쉽고 대비를 하려면 배보다 배꼽이 더커져요.
                         
mist21 14-04-11 02:33
   
아니죠. 간단하게 RC급 드론에 작은 수류탄 하나 매달아도 사람 죽이기에 충분합니다.
이만큼 싸고 간단하게 사람 죽일수 있는 방법이 어디 있을까 싶네요.
그리고 말이죠. 생화학 무기 사용이 만만하지 않네. 전쟁까지 가지 않네하시는데,
북한 넘들이 천안함 격침할때나 연평도 포격할때나 마찬가지였지만, 그런거 신경 안쓰고 일 저지르는 놈들 입니다. 
그리고 생화학 무기 말씀하시는데 극 미량만 실어다 뿌리기만 해도 사람 대량으로 죽이는 테러 가능합니다.
                         
내일을위해 14-04-11 02:41
   
수류탄을 알씨에 매달아요? 안전핀을 어떻게 뽑을려구요?  저정도 항속에 무장하려면 천만원은 넘겠죠? 그거 10대 해봐야 술류탄10개에요. 돈은 1억이구요. 1억짜리무기가 수류탄 10개 화력이라? 좀 그렇치요? 생화학무기는 좀더 조사하시기를... 개방된곳에서 소량은 별 의미 없어요. 독하다는 살린가스도 개방된곳에서는 별루에요. 잘하면 호흡기 질환정도 오겠네요.
                         
mist21 14-04-11 09:44
   
참 상상력이 부족하시네요. 수류탄 크기의 고성능 폭약 얘기하는 거고요. 설사 수류탄이라해도 적절한 시기에 터지도록 만들면 그만 입니다. 그리고 RC급 드론 얘기 꺼냈으면서 느닷 없이 이번에 발견된것 같은 소형 드론 제작 비를 얘기 하시네요?
그리고 테러 한 번에 천만원이면 아주 저렴한 겁니다. 사람 무지 죽어 나가면 목적 달성이거든요.
요전 보스턴 마라톤 경주에 써먹은 가마솥 폭탄 만드는데 대체 얼마들었을까요?
게다가 이번에 추락한 드론엔 TNT 1-2kg는 실을수 있을거라고 국방부 대변인이 공식 확인했습니다.
실험용 드론도 그 정도인데 더 발전된 드론은 얼마나 치명적일지는 고려하지 않으시네요.
                         
내일을위해 14-04-11 11:50
   
에효, 그만하죠. 고성능 폭약 한계가 있습니다. 아무리 현대 기술이라도 수류탄크기엔 아무리해도 그정도에요. 안그럼 뭐하러 탱크의 포신을 자꾸 키우겠어요? 발칸크기에 폭약을 압축하죠. 실상은 에니가 아닙니다. 천만원이 아니고 그냥 알씨한대가 그렇다는겁니다. 그걸 쓸모있게 할려면 돈 더 들겠죠? 그리고 우리군에서 보유한 무인기 성능 그거에 겜이 안됩니다만 그걸로 공격한다는 소리못들었습니다. 아직 미군에서나 부분적으로 쓰는정도입니다.
               
갈나개비 14-04-10 18:32
   
우리 군의 상황점검 좋습니다.

하지만 무인기 문제를 테러목적으로 전용할 수 있다는 주장의
문제점만 이야기하면서 아무 쓰잘데기 없는 것처럼 이야기 하는데

애초에 북한의 무인항공기임을 부정할 근거가 없는 상태에서
북한이 우리 영공에서 군사작전을 펼친 증거가 나왔는데
무인항공기가 허접이니 쓰레기라 폄하하시는 것 역시 우선순위는 아닙니다.
                    
내일을위해 14-04-11 01:52
   
문제는님이 지적하신대로 북한애들이 우리영공에서 군사작적을 햇다는 거죠. 우린 청와대까지 찍히는 동안 몰랐고 무인기가 떨어지지 않았으면 끝까지 모르는 상태에서 북한애들은 우리영공에서 군사작전을 했겟지요.  아무리 좋은 장비줘도 이상태로는 소용없습니다.
          
wjs76 14-04-11 11:22
   
제 생각이 안이하다구요?
제 생각이 안이한게 아니라 단지, 중요도의 기준이 mist21님과 다른것뿐입니다.
전 무인기보다 신형 방사포배치가 더 위협적인데 사람들이 엉뚱한데 시선을 두고 있다는걸 지적하는 겁니다.
2009년도쯤에 이미 충북까지 포격이 가능한 방사포배치 뉴스를 본기억이 납니다.
근데, 거의 관심들이 없었죠.

폭탄이고 화학가스고 일단 쓰면 북한부터 의심받을거고, 확전 가능성이 크죠.
걔들이 그거 감안하고 일 터트릴바에야 더 파급력이 큰 방사포를 쏘고 말죠.
               
내일을위해 14-04-11 11:51
   
그렇죠. 바보가 아닌이상 고비용저효율의 방법을 쓰겠습니까?
     
갈나개비 14-04-10 18:27
   
북한의 군사활동이고 휴전선을 넘어와 우리 영토에서 작전을 한겁니다.

왜 난리를 떠는지 모르겠다구요?
북한이 연평도에 포격할 때 아무도 안죽고 어떤 건물도 피해없이
산에 모두 떨어졌다고 한다면 아무일도 없는 겁니까?

누구 편이세요?
왜 이걸 정치적으로 몰고 군사적인 문제는 폄하하시나요?

님이야 말로 이 문제로 선거에서 야당이 불리한 위치에 놓일까봐
여론몰이 하시는 걸로 보인다고 이야기들어도 할 말 없으시겠네요?

여기는 밀게니 정치적인 의도의 발언은 삼가하시죠.
          
wjs76 14-04-11 11:29
   
뭐, 정치적인 발언이 들어간 부분은 안써도 될 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글에 대한 대답은 갈나개비님의 바로 위에 달린 제 댓글보시면 제가 왜 그런 생각이 들게 됐는지 설명이될 것 같네요.

참고로 전 중도파입니다.
정치인이라면 이를 가는 사람이죠.
     
질질이 14-04-10 23:11
   
동감합니다. 저도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하필 저런 요상한 알씨로 뭘 얻을려고 하는지...
도나201 14-04-10 14:25
   
그게 함정입니다. 지금 당장 무인기를 보지도 못하는데...잡겠다고요...제발좀 제대로 보고 말하세요...
제가 제일 답답한것이 바로 ...그렇게 이렇게 할수도 있다.. 무인기 위험성만을 겁내기만 하고
제대로 방어할수 있는 수단조차 알지 못하는 상태가...더...안이하단 말입니다. 이미 무인기를 탐지하지 못한다라는 것은 이미 군에서 지적해오던 사항입니다. 돈이 없다고..계속해서 밀린 상황이라는 것조차 모르면서 ..지금 당장 일닥치니...무섭다.. 어떡하냐...하며..세금낭비하는 수순......그리고 정치적 이용....그런 고리를 끊는...해결책을 이미 위에서 제시하는 것인데...무슨 안이가 나오다니..그리고.....미국측에서 무인기 날리는것 몰랐을리 없었고, 청와대 탐지라면 이미 바로위 미군부대가 쫙깔린 상황에서 탐지 못했을것 같읍니까....우리자체로는 아무런 능력도 안되는 것을 왜 모릅니까....지금 이게 더 무섭단 말입니다....제발좀 겁을 먹어도 제대로 먹으세요..
도나201 14-04-10 14:27
   
그리고 해결책으로 뭐 레이저포다 뭐다 하는데..차라리...비호할 돈으로 전열포개발에 집중투자하는 것이 국방을 위해서는 더 낳은 해결책입니다.
푸우님 14-04-10 21:30
   
북한의 초보적인 무인기의 대책을 가지고 오버 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소형 무인기에 방공망이 뚫리는건 어쩔수 없이 당연한 부분도 있습니다..
작은 만큼 당연히 탐지도 어렵지요.
소형 무인기에는 미국도 뚫립니다.
대신 소형인 만큼 위력이 약한 것도 사실입니다.
생화학 무기도 충분한 양이 사용되어야 위협이 되는 겁니다..
대책도 차근 차근 조금씩 완비해 나가야지요.
무인기 논쟁으로 시끄럽지만 지금도 한국에게 초보적 소형
무인기보다 위협이 되는 북한의 무기는 널리고 널렸습니다.
솔직히 무인기 보다 북한의 포탄 1개가 더 위력적인 파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갈나개비 14-04-10 23:22
   
어느 정도가 오버인가 모르겠습니다만
저 역시 이번 무인기 수준에서 생화학무기나
핵폭탄 이야기가 나오는 건 오버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무인기 사건을 가지고
정부나 군이 아무것도 한 게 없다. 무능하다.
무인기는 전혀 위협이 안된다.
또다른 북풍사건이다.라고 하는 것 역시 큰 문제가 아닐까요?

발제글을 보세요.
자신조차 정확한 정리가 안되어 있는데 타인의 의견은 헛다리라고 합니다.
그리고 무능한 정부비난이죠.

글로벌호크가 도입포기로 돌아섰던 때도 있었지만 올해 재추진 중이 아닌지?
          
내일을위해 14-04-11 02:04
   
정부나 군이 무능한건 사실입니다. 최소한 무인기사건에서는요. 북풍사건도 의심스럽습니다. 의심을 안받으려면 그동안 정부가 국민의 신뢰를 잃지 말았어야합니다. 정게가 아니니 더이상 정치적인 멘트는 안하겠지만 정부가 신용을 잃게한건 사실입니다. 글로벌호크도입도 감청부분이 빠졌다고 시끄럽네요. 뭐든 원칙대로 돌아갔음 합니다.
               
데이 14-04-11 14:40
   
님 전체 게시물 보니까 님 내용파악 되는데요 "난 잘몰라도 정부가 의심스럽당께" ^^
오오미~언제부터 사투리가 지역비하가 된건가요 ㅋㅋ
인신공격 하는 인성보니 밥상머리 배움이 잘되신듯  ㅋㅋㅋㅋ
                    
프리워커 14-04-11 15:23
   
인신공격, 인성, 밥상머리, 의심스럽당께...

남 게시물 볼거없이 본인 글이 말해주네요. 스스로에게 하는 말이죠?
그냥 고향인 일베로 가세요.
                         
데이 14-04-11 22:07
   
신안소금 드시고 부들부들 하신당께 ...

스토커질 하시느라 수고하시네요 ㅋㅋ
그냥 고향인 오유로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