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 그러는데 글로우엔진 기름 5리터로 왕복 300km 까지 가능한겁니까?
파주와 삼척에 떨어진게 2?0km 가능하다고 설명하더군요

일단 기름은 아니고요 메틸 알콜 + 윤활유 ( 피마자유나 기타 합성유 ) 써서 걍 연료 라고 합니다.

RC 비행 속도를 70~100K 로 잡으면 시간당 70~100Km 를 움직인단 소리죠

4시간만 비행하면 300Km가 가능하단 이론 입니다..  엔진 크기 보다 13배 정도 큰

연료통이면 처음이야 연료량 때문에 속도가 나쁘 겠지만 연료는 소모 되는 거라

점점 속도가 올라 가고 소모량도 줄어 들겁니다.

연료 무게때문에 날지도 못해서요

날개의 면적에 비래해서 적하 중량이 늟어 납니다.. 

날개 면적당 양력의 예가.. 점보기나 에어버스 이륙할때 플랩을 펼칩니다.
날개 면적을 늘려서 양력을 높이기 위한 겁니다.

그리고 일자형 일반 날개 보다  파주,강릉 비행체는 역 꺽임 델타익 으로
날개의 면적이 상당이 큼니다.


큰 연료통을 달고 자력으로 이륙하면 중량 때문에 바로 실속 추락 하겠지만

바퀴가 없는 비행체 입니다...  추진기(로켓) 사용 이륙 시켰다는 증거 입니다.


추진기로 적당한 고도 까지만 발사 이륙 시켰다면 그 다음 부터 엔진의 역활은
극단적 예로 실속만 막아 주면 비행하게 된다는 겁니다..


제가 저 들의 입장으로 비행체 날린다면

배터리 충전 ㅡ> 기체 준비 ㅡ> 연료 주입 ㅡ> 배터리 충전 검사 ㅡ> 송수신기

및 서보 모터 동작 확인 ㅡ> 엔진 시동 ㅡ> 예열 ㅡ> 엔진 아이들 맞춤 ㅡ>

예열로 소모된 열료 보충 ㅡ> 준비 끝 ㅡ> 추진기로 발사 이륙


파주,강릉 비행체는 무거운 연료 중량을 이겨 내기위해 만든 나름 전용 기체란 겁니다

저 모형비행기가 코카콜라 3개 매달고 난다고 하는 개 상도 세리들 꺼저

현재 우리군것은 굉장히 짧더군요 그래서 배터리식 전동 모터 단거 2년뒤 나온다고 알고 있는데 200km 가까이 가는것
현재 우리군 것은 작전범위 북한것의 5배 이하

충남대 연구팀이 순수 국내 기술로 제작된 무인항공기로 독도 왕복에 도전한다.
아리스 스톰(Aris storm)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 무인항공기는 날개길이 2.9m, 중량 11kg, 48cc의 엔진과 연료 8리터와 항법센서, 카메라 등을 장착하게 된다.

충남대는 연료 8리터로 독도까지 450km 비행했고 최대 항속거리 700km임. 이 얘기 가생이 밀게에서 나온지 1주일 됐고 댓글에서만 너댓번이나 나왔는데 왜 자꾸 하루 이틀 지나면 똑같은 얘기 디밀면서 의혹이네요 가능한겁니까? 이러면서 시끄럽게 구는 건지 그게 의혹이네요.

국방부와 국정원이 거짓말을 한두번 해야 말이죠
어디 믿을수야 있겠습니까
왜이렇게 과민반응하는지 제가 더궁금 모르는거 물어보는것도 뭐 안됩니까
충남대거로 국산화 했다면 200km 넘었을거를 우리군거는 20km라 참..

국방부와 국정원보다 훨씬 거짓말 잘하고 무책임한 집단이 매번 의혹제기 하고 반박당하면 나몰라라 잠수타는 인간들이죠. 천안함 때도 그렇게 진상을 떨더니(가생이에서는 올해 초까지도 천안함 못 믿겠다는 인간들 있었음)  이제 민주당이나 통진당까지 인정하는 마당에 과거에 내가/우리가 잘못햇다고 사과하는 인간들 하나라도 있습니까? 그 인간들 때문에 국론이 분열되고 얼마나 많은 국력이 낭비됐나요? 

무인기의 목적에 따라 장시간 체공을 할 수도 있고 다양한 장비를 탑재하고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을 비행할 수도 있는 거지 무조건 오래 날면 장땡이라는 사고방식은 어디서 나온 건가요? 2차 대전때 제로센이 오래 날아다니니까 좋은 전투기 소리 들었나요?

이미 08년에 충남대에서 만든거 놔두고 20km 삽질한거 만든거보고 올린것인데
이제는 아예 2년뒤꺼는 전동모터로 200km 간다매요

좋고 말고 떠나서 왜이리 감싸는지? 물어보는게 죄임? 내가 뭐 까려고 글쓰는거에요?

충남대에서 만든것은 그냥 gps찍어놓고 수동 조종없이 비행하는 무인기였다고 들었습니다. 북한 무인기도 그정도 수준이고요. 그리고 많이들 비교하시는 송골매 무인기는 20km가 아닌 100km내외를 오갈수 있는 정도입니다. 또한 한국군에서 운용하는 UAV의 조종 가능거리가 100에서 80km정도인것은 우리군은 그냥 gps찍어놓고 갔다오는 수준이 아닌 사람이 직접 무인기의 조종 시스템에 링크해서 직접 눈으로 보고 조종하는, 비교적 고수준의 기체이기 때문이죠. 이 조종체계가 위성과 링크되어서 운용된다면 350km정도의 중장거리 체공도 가능하겠지요. 시속 185km에 체공시간 4,5시간이면 아주 볼 만 하겠습니다.

왜 다들 북에서 직접 날렸다고만 생각하시나요?
남에서 활동하는 저쪽인간의 소행이라고 보는게 더 합리적 아닌가요?
목표 접근성이나 통제 및 정보 회수도 훨씬 수월하지 않나요?

남에서 활동하는 저쪽 인간의 소행인데 왜 죄다 북한으로 복귀루트를 타다가 추락했나요?

그러니까요 국방부와 국정원에서 지금껏 거짓말을 정도껏해야죠
진실을 알고자 물어봐도 거짓말도 무조건 믿어라 하시는 분도 있으니 참
양치기 소년 이야기 아시는지

거짓 이란 증거가 뭔가요?

뭘 거짓이라고 묻는것인가요
모르니 묻는거죠
거짓말 쟁이가 진실을 말하는지 알려면 저처럼 찾는거 뿐이에요
또 거짓말 하지 않았나 하고요

근데 지금 말하시는 분은 자꾸 국방부가 거짓말하고 있다는 식으로 물어보시는거 같은데요? 그리고 저건에 대해서 국정원이 뭐라고 한건 없지 않나요?

이분은 늘 국방부와 국정원 이래요, 무슨 근거라도 갖고 그러세용?  근대 한국인 맞아요?

전 뭐 딴뜻은 아니구요. 분명 저쪽의 소행은 분명한대 북에서 기술적으로 어렵게 날리고 조종하고 회수하는것  보다 우리측에 짱박힌 저쪽 인간에게 임무주는게 더 낫지 않나해서요. 저쪽넘들도 그정도 대가리는 돌아갈테니까요. 그리고 하늘님께서 말씀해 주신 복귀루터라는 건 회수한 기체에서 나온 데이타로 확인한 건가요? 전 미처 모르던 사실이라...  절대 딴지는 아닙니다.  ^^

저쪽놈들 하는 짓을 보면  도대체 머리는 달고 사는지 궁금하다.

중요한 선거때만 되면 북풍소재를 제공하는 것도 다반사였지.

그래서 김어준이랑 정청래는 북풍이 아니길 빌면서 음모론을 퍼트린겁니까?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