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줘도 괜찮은 지원자 모병이 힘든게 모병제의 현실이라는거.

천문한적인 비용을 쏟아붇는 미군이 전투력 유지를 하는 이유이기도 함. 독일이나 일본처럼 어정쩡하게 모병제 유지하면 돈은 들어가는데 군대 수준이 나락가는게 모병제 국가의 현실임.

주한미군이나 주독미군 주일미군 같은 상급지에서만 근무한다면 좋겠지만, 아프간이나 이라크같은데 떨어질 수도 있고, 전세계를 돌아다녀야 하니 모병이 안되는게 현실이죠. 돈이 문제가 아니죠.

결국 그러니깐  징집시켜야 한다는거죠
전 사실 허접한 능력의 여성 징집을 반대하지만
징집이 현실이라면 10년계획을 짜서 지금부터 군사력에 도움이 되는 여성군대를 만들기 위한 국방비 지출을 10년동안 3조씩 연구투자로 넣어야 10년후에 여성도 쓸만해 질거라 봅니다
결국 국방비 문제임

당장 우크라이나 같은 곳으로 가라하면 있던 충성심도 사라질걸;;

목숨값이니까....

근데, 우리는 목숨값도 안쳐주던 나라라서...

우리나란 해외파병 가봣자 300이던데 ㅋㅋ..

연봉같은건 몰겠고^^...전에 오키나와에서 복무한다는 해병 대위와 밥 한번 먹었는디.
지 대대장넘이(인종차별주의자) 얼마나 갈구는지 쏴죽이고 싶은 맴이 한두번이 아니라고..
인종차별은 범법이니..수위조절해가며 티 덜나게(?) 매사 였먹여 ...열받아 환장하겠다구..

전세계에서 압도적으로 제일 많은 국방예산을 쓰는 나라하고 비교하는건 조금 아니라고 생각되는군요. 그건 건물주하고 사글세사는 사람하고 비교하는것처럼 느껴질수있을듯.
전세계의 나라는 정식으로 나라로 인정된 국가 수는 208개국이라더군요.
그 중에서 남북으로 분된되고 징병제를 하는나라들을 골라내서 그 나라들의 급여를 보고 판단해봐야할듯.
아마 쉽지않겠지요?. 208 각 나라들의 사정과 입장형태,경제,예산 모든게 다 다를테니깐요.
너무 억가식으로 비교해보자면 "내 급여가 다른회사 이사들보다 급여차이가 너무 차이나서 열받고 우울해.."하면 좀 그렇겠지요.
나보다 아니 우리보다 더 여유로는 저~~~위쪽을 보고 자꾸 비교하면 솔직히 한도끝도 없을꺼라봅니다.
한국 1년 군방예산 대략 55조.
미국 1년 국방예산 환율로 대략.. 1000조.

물론 사회가 발전하면 군복지도 당연히 좋아져야하지요. 그걸 55조라는 국방예산에서 육,해,공,전력을 다운시키지않고 어떻게 조율을 잘하느냐가 관건이겠지만요.
전력을 다운시켜서라도 복지에 우선해야한다면 그것 또한 정부의 의지겠지요.

그런데 죽을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