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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9-22 18:23
[기타] [펌] DX 코리아 - KAI / 대한항공 관계자의 답변
 글쓴이 : 노닉
조회 : 5,519  

대한항공

1.중고도 무인기
중고도 무인기의 결로로 인한 문제는 모두 해결되었으며 내년 양산을 위한 행정적처리만 남은 상태
중고도 무인기를 통한 핵심 개량방안들은 (직접 물어본건 터보팬 개량으로 고고도무인기로 변경,무기 인티....개인적으론 해상형이나 스텔스 버전도 같은 대답일 것 같음) 국가적 차원의 개량방안이 나오기 전까지 알 수 없음

2.저피탐 무인기와 가오리X
저피탐 무인기의 핵심관건인 형상과 도료,매립형 안테나와 내부무장창에 대한 핵심적 개발은 대부분 완료되었고 지상시험 중이다. 무인편대기는 2025 가오리x는 2027비행 예정이며 
2027비행 예정인 가오리X는 X1이 아닌 X2이며 형상은 미국의 x47과 비슷함
미국처럼 무미익 전익기를 통한 공중급유같은 기능은 소요제기가 없고 비행기를 띄워보질 못해서 모름 홍보영상에는 가오리X2가 무인편대기를 지휘하는데 이것은 먼 미래의 예상이고 당장은
가오린 단독 정찰기,공격기 lw는 편대기로 운용



한국항공우주산업

1.lah와 마린온 무장형 mum-t
lah와 마리온 무장의 무인기 사출방식에 대해 아직 연구 중이다. 
일전에 홍보영상과 아덱스 마린온 무장형 실물전시처럼 동체에 장착한 형태와 무인기 포드를 통한 사출 모두를 고려 중이며 장착 후 무게와 사출반동 무게로 인한 작전반경 등을 고려해 개발되고 있으며 가장 먼저 공개될 것은 파일런에 4발씩 장착하는 버전이다.
그리고 lah에 적용 후 마린온 무장에 적용하는 형식으로 개발될 것

2.KF-21N
카이가 현중과 mou한 것을 별개로(내가 물어봄)
카이의 독자적 의지보다 소요제기를 통한 개발을 함 즉 국가적 차원의 의지가 반영되었다는 것

개발주요방안은 동체벌크헤드를 강화하고 주익의 면적을 20% 증가시킴

(레거시 호넷과 슈퍼호넷의 그것처럼 동체의 비대화도 이뤄졌나?-질문) 
그정도의 변화는 없음 하지만 동체의 크기도 소폭 증가

(함재기형 개량이 사업의 실패를 좌우할 정도로 어려운 과제인가?-질문)
카이는 미국제 항공기의 개량에 이미 전적이 있고 기술적 수준도 충분하기때문에 국가적 과제로 선정되어 넉넉한 자금과 시간만 있다면 충분히 소요기간 내에 가능한 과제(옆 관계자가 다른 사람한테 말하는 바로는 국내 관련업체 발굴에도 나서고 있는 듯)
애초에 없던 것을 만드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하며 보라매black3도 마찬가지
(본인은 국과연이 2025년에 무인편대기 내부무장창과 매립형 안테나 끝낸다는게 이 자신감의 근본이라 생각함)

3.범고래 수송기
일전의 중형 수송기는 영상만 만든 것이고 이번기체는 공군과 관련자들이 회의를 거치고 의견을 반영해서 만든 기체이다 이전 기체보다 동체가 보다 얄쌍해졌다.
소요군은 더 대형의 기체를 원하지만 수출 등 여러 문제가 있기 때문에 지금의 크기로 결정하지만 앞으로 개발여부에 따라 크기는 얼마든지 변할 가능성이 있음
모두들 아는대로 수송기 이외에 다른 버전도 염두 중
그래서 너무 크게는 안나올 듯


LIG넥스원

1.해검시리즈
(해검이 m서쳐같은 다른 무인수상정과 다른 점은?)
M서쳐는 군집드론의 성격을 가진 무인수상정으로 개발 중이며 해검은 보다 큰 크기와 무장들로 수상정을 보조하는 형태로 진행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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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거봐 KF-21N이 갑툭튀한게 아니라 요구가 있어서 그런거라니까

KF-21N은 업체 제안이 아니라, 이전부터 나라의 요구로 준비 해왔단거네. 갑툭튀 한게 아니라.
  ┗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느낌이 우린 시켜서 한거에요
      우리주도로 나선거 아니니까 카이가 네이비 만드려고 중형항모로 틀었네 이런소리 듣기 싫어요 이런 느낌이였음
      아마 업체들보다 해군쪽에서 (솔직히 소요군 아니면 업체만으로 중형항모로 틀긴 힘들다고 생각함)강하게 요청하지 않았을까 싶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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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ublic 22-09-22 18:46
   
전 정권에서
이미 cvx 기준으로 사타에
기본 설계한다고 예산을 받았는데
해군이 중간에 함재기를 변경한다고
그게 가능할 리가 없잖음.

만약 네이비로 방향을 튼다면
이건 현정권의 입맛으로 변경되는거지


지금 돌아가는 분위기를 보면
항모사이즈 7만톤은  그동안의 바램이 아닌 현실일 수
있는데
함재기 변경의 의미가
단순히 기종변경으로 끝나지 않는다는걸
해군이 잘 알고있을텐데
해군이 무슨 파워가 있다고..
     
서클포스 22-09-22 21:17
   
이전 정권에서도 국회 예산 통과가 안될 정도로 문제가 많았는데 무슨

즉 이전 정권에서도 국회에서는 경항모 에 세트로 구입해야될  F-35B 의 문제점을 다 지적하고 알고 있었다는 뜻임..

덤으로 군 관계자들과 각종 군사전문가들도 한결같이 F-35B 문제를 다 지적 하고 있어서
국민 여론도 안좋았음..
          
Republic 22-09-22 22:12
   
이런분한테 대댓글 쓰고싶진 않음 ..
               
기가듀스 22-09-22 23:45
   
KFX도 선행연구 시작인 2003년부터 19년의 개발기간 동안
뭔가 일을 진행하고 있다는 걸 보여줄 수 있는 기본설계부터 시제품 출시까지가 불과 5년임.
한국형 항공모함의 구체적인 모습이 나오려면 앞으로 10~15년은 걸릴테고
온갖 논쟁의 아사리판을 앞으로 한참을 더 봐야 할테니 맘 굳게 먹고 느긋하셔야 할 듯.
서클포스 22-09-22 21:19
   
여담이지만 이미 2019년 부터 F-35 계열의 유지 보수 문제는 미군 에서 먼저 이야기가 나왔고 각종 언론에서 문제제기가 되었던 것이고 F-35A 는 그나마 생산대수가 많아서 조금 나아졌지만.. 나머지 기체들은 오히려 생산대수 조차 줄어들어 더 심각한 문제가 된것임..
럽코리아 22-09-22 21:29
   
뇌피셜이긴 하지만  중항모 + KF-21N 은  겉으로 경항모와 함께 검토되어 왔다고 생각됨.

이에 대한 최근의 결정. 즉  뇌관을 터뜨린 주체는 미국일 확률이 높고 이는 더 나아가 대북정책에 대한 선회와 대중 전략에서 한국의 역할을  높이도록 하는 미국의 요청이 있을수도 있겠다는 추정도 가능함.

어쨌든  연말의 미 중간선거 이전과 내년도에 동북아 정세의 변화가 크게 일어날것으로 보임.
Republic 22-09-22 22:41
   
항모 여러 타입을 검토하는것과
cvx  예산 0 상태에서
다른방안을 검토하는건
다르죠.

네이비를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이유는
전 정권과 현 정권의 외교노선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7만톤 통상 항모건조는
단순히 해군이 원한다고 될 물건이 아니죠.
이 군함이 어디에 쓸일지는 뻔하므로
한국의 운명을 이 군함이 책임진다고 말해도
무방할 정도로 중요한 무기획득 사업이 되겠죠.
따라서 최고 권력자의 강력한 의지없이
추진될 사업이 아닙니다.
     
archwave 22-09-22 23:38
   
제가 새벽에 쓴 KF-21N 스펙 시사점 & 비교 & 운영 (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723008 ) 이 글 읽어보셨는지요 ?

위 글에 대한 Republic 님의 의견은 어떠신지, 위 글에 댓글 남겨주시길 초청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