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 : 미공군은 F-35 유지비를 F-16 수준으로 낮추려한다.
출처 :
https://www.defensenews.com/air/2018/03/29/air-force-aiming-to-lower-f-35-sustainment-costs-to-that-of-an-f-16/
미공군 최고위 장성은 F-35 운용유지비용이 F-16 같은 현행 4세대 전투기 수준으로 떨어지기 원한다고 목요일 기자에게 언급했다.
“우리의 초기 목표는 우리가 현재 4세대 전투기를 유지하는데 소요하는 수준과 동등하거나 유사한 수준으로 낮추는데 있다.” 라고 원탁회의 동안 미 공군참모총장인 데이브 골드페인 장군이 밝혔다.
원하는 수준으로 운용과 유지 (O&S) 비용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F-35 프로그램에 무서운 결과가 초래될 것이다. 수요일, 블룸버그 지는 향후 10여년간 운용유지비가 38%이상 떨어지지 않으면 미공군 측은 계획된 F-35A 구매량의 1/3 정도를 손 볼 수 있다고 보도했다.
목요일, 골드페인 장군은 프로그램이 감축될 수 있다는 추측 보도를 부인하며, 기자에게 공군 전체 소요 1763기 구매에 계속 전념중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수년간 이 기종을 구매해 왔으며 그렇기에 어떠한 조달 및 구매 감축에 대한 논의도 시기상조일 뿐이다.'' 라고 말하며 획득프로그램 감축에 대한 그 어떤 결정도 "먼 미래의 이야기이다." 라고 덧붙였다.
미 회계감사국은 2017년에 F-35 프로그램의 전체 수명기간의 총 유지비가 60년간의 수명주기 동안 1조달러를 초과할 것이라고 산출했다.
지원비용은 기체 도입 댓수 및 비행시간 증가에 따라 늘어나고 있지만, 블룸버그가 입수한 국방부내부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펜타곤이 F-35의 제작사인 록히드 마틴이 계약업체로써 돈을 어떻게 쓰고 있는지 ''제대로 감시" 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운용유지비는 "확실히" 주요관심사임을 골드페인장군도 인정했는데, 국방부 전략의 일환으로 록히드 측에 인사 및 계약업체 지원비용 절감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획득프로그램 하에 우리가 너무 이기종에만 몰두한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닌데, 왜냐하면 [국가 방위] 전략에 써진대로 이를 실제로 수행하기 위해 현재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라고 그는 밝혔다.
공군은 F-35의 단일 최대 구매자인데, 예정된 조달계획에 대한 그 어떤 감축도 이 기체를 구매하려는 국제 협력국만이 아니라 미 해군과 해병대용 기체 단가 또는 운용유지비를 끌어 올리는 파장을 불러올 수 있다.
그러나, 국제 구매국가중 일부에서는 기체 유지비에 대한 염려 역시 증가하고 있다.
3월 27일의 원탁회의 중, 영국 국방차관인 스테판 러브그로브는 기자에게 영국정부가 전투기 성능에 만족하고 있으며 계획된 138기에 달하는 F-35B 단거리 이륙 수직착륙기 구매에 전념 중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운용유지비 절감은 영국정부의 "깊은 관심"하에 있다고도 덧붙였다.
“이 기종은 새로운 플랫폼이기도 하기에 나는 영국 국회의원들에게 총비용이 어떻게 되어가는 중인지 언제나 질문받고 있으며, 그 순간 내가 돌아서서 '아무도 확실히 아는 이가 없다.'라고 말해야만할 때 그들은 당연히 꽤 불만스러워 한다.” 라고 그는 인정했다.
“그러나, 우리는 정말로 그러한 비용 절감 노력에 레이저처럼 집중을 지속해야 하는데 왜냐하면 지금껏 조달분야에서 우리가 잘해왔던 분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비용 효율적 면에서 할수 있는 한 유지 운용을 언제나 잘 해온 건 아니다. 우리는 정말로 열심히 해야만 하고, 그렇게 하려고하는 중이다."
골드페인은 국방부가 전 텍스트론사 CEO 이자 펜타곤의 국방부 획득 유지 부차관인 엘런 로드와 전 보잉사 임원이자 국방부 차관인 팻 섀넌이라는 두 핵심인물의 조력으로 운용유지 경비를 절감할수있다는 희망을 품고있다.
양 관료는 “그들 경력의 대부분을 업계에 종사해온 인물들로 산업적 측면에서 이 사업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이해하고 이제 우리를 도와 조달만이 아닌 유지비용도 말끔히 처리 하게될 것이다. 이를 통해 이 프로그램에서 우리가 매우 훌륭한 결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낙관적 전망을 나는 하고있다." 라고 그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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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5는 아직 초도저율생산(LRIP) 단계로 현시점 운용 유지비는
시간당 4만달러선입니다.
위 미 회계 감사국의 F-35의 총수명유지기간 동안의 운용유지비
추산치는 1조달러 정확히는 1.1조 가까이로 알려져 있죠.
F-35 A B C 3기종별 상세 설계차이 군수지원 체계차이 각군종별 운용 차이등
복잡한부분 무시하고 단순 산술적 계산을 하면 미군이 운용할 2천수백여대 기체
및 60년수명유지 주기 기간 그리고 연간 200시간의 비행시간 이라는 가정하에
시간당 운용비는 약 3.3만 달러 수준이죠.
<실제 A형은 2.9만 달러 수준으로 예측>
물론 A형은 실제로 운용비가 더 싸고 B형이 더 비싸다는 등 차이가 있지만
F-16의 시간당 운용비용 약 2만달러에 비해서는 여전히 비싸기는 합니다 .
일단 일각에 제기된 A형 도입 감축은 시간당 운용유지비 상승과 기체단가도
올리는 관계로 미 공참 총장 말대로 실현되기 어렵습니다.
미공군 만이 아닌 해군 해병대 해외 도입국들도 물려 있으니까요.
그럼에도 현재 록히드 마틴의 비용절감 노력이 성과가 없게 된다면
시간당 운용비용 기체단가의 손해를 보더라도 60년간 F-35 운용유지비 총비용
절감으로 방향을 바꿀 불씨는 남아 있다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