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해병대가 300대 구매한다 했는데..  가격이 무지 비싸다고 하던군요. 
무기에 절대 돈 아끼지않는 이스라엘도 5대 밖에 못 삿다고 할정도니..
불행하게도 일본이 17대 구매해서 일본상륙부대 주력으로 오스프리 쓴다고 하던군요;;;

오스프리 가격이 생각보다 높지요. -_-
정말 일본도 사용하는 오스프리인 만큼 자존심도 있고 우리 고생할 장병들도 생각하여서 많이 구입하게되면 좋겠습니다.

가격 높지요. ㅋㅋㅋ 그런데, 갖고싶네요. ㅋㅋㅋ

저는 오스프리만 보면 하프라이프 어포징 포스 게임 생각이 납니다. ㅋㅋㅋ

범용성, 속도,기체성능 자체 활용범위가 넓으니..

https://www.youtube.com/watch?v=thdzqXBlZKc

오스프리 보니까 울나라 틸트로터 무인기 생각나네요.

우리도 저 무인기 대형화해서 오스프리 만들면 좋겠지만

아마도 기술적으로 무리겠죠? 대형화 기술이 말처럼 쉬운게 아니니...

저도 처음 봤을때 비슷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저걸 사람많이 태울수 있게 크게 만드는게 어렵나봅니다.

마치 무인소형 스텔스기는 우리도 최근에 만들었지만

사람이 직접 탈수있는 큰 스텔스 전투기는 못 만드는거처럼 말입니다.

게다가 헬기가 300km속력이고 c130 수송기가 590km 속력인데

오스프리는 헬기처럼 활주로없이 착륙가능하면서 비행시에는 560km 속력이 가능해서

수송기에 버금가는 속력이며 착륙시보다 비행시에 소음이 더 작아서

굉장한 기술이고 전략적 가치가 엄청나다고 하더군요.

미국도 1988년에 시제기체가 나왔는데 실전배치가 된게 불과 몇년되지 않았을 정도로

개발에 상당히 오랬동안했는데 개발하는 과정에서도 굉장히 많은 미군들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조짝에서 떠서 요짝에 잠깐 앉았다가 가나보네요 ㅎ

일본이 도입한 17대 가량의 오스프리는 독도에 가까운 마이즈루 기지에 배치되지 않나요?
이즈모도 여기 배치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독도방어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지 모르겠군요.

애휴!  오스프리는 커녕 수리온이라도 재대로 배치됐으면

김정은과 북한이 최근 한미 훈련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게

북한이 가장 무서워하는 무기가 항공모함보다도 포트워스함과 슈퍼벙커버스터

그리고 오스프리라고 하는데 최근 훈련에 오스프리가 참가하려고 들어와서

더 난리쳤다고 하네요. 저게 어디든 들어가 공격할 수 있을 정도이며 레이다가 탐지 못할만큼

낮게 비행해 상대방이 미처 대처할 시간없이 그냥 지나가 버릴정도의 위력이라고합니다.

그래서 최신 포트워스함에 오스프리와 미국이 자랑하는 델타포스혹은 UDT같은 특수부대 같이실어서

북한 연안까지 침투해 오스프리에 정예 특수부대 24명 다시 탑승후 레이다에 걸리지 않게

저공비행으로 다시 날릴수 있으니 북한지도부가 두려워할만 하다고 봅니다. 거기에 오스프리의

작전반경도 대략 720km 정도 된다고 하니 충분히 북한전역을 카바하고도 남을정도 입니다.

그러므로 김정은과 북한 입장에서는 한미훈련에 오스프리의 참가가 정예 특수부대원들을 북한에 침투시켜

핵 시설파괴와 지휘부파괴 훈련을 한국과 미국이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오스프리에탄 정예 특수부대원들이 북한에 침투해서 시설물 파괴나 요인사살도 할 수 있지만

김정은찾거나 발견해서 지금 김정은이가 녹천이나 삼지연같은 핵 공격에 안전한 지하200미터 벙커

최고전시사령부에 들어갔다고 쳤을때 지하 120미터까지 파고 들어가는 슈퍼벙커버스터 폭탄 때리라고

(최근엔 200미터이상 들어가는거 개발중이라 하네요)

좌표찍어주고 신호주며 정밀하게 확인해 유도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