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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05 01:09
[영상] 실제 궁수의 위용!! 영화속 궁수는 과장되지 않았다.
 글쓴이 : 별쫑
조회 : 6,524  

ㄷㄷㄷㄷ 우리조상님들도 저정도는 쏘셨겠죠?

무슨 rpg게임 궁수케릭 스킬같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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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프 15-06-05 01:57
   
우와. 정말 좋은 자료네요. 막연한 상식을 파괴하는... ㄷㄷㄷ
연사를 위해 손에 화살들을 쥐고 쏘는 것은 정말 대단합니다.
꿈꾸는자 15-06-05 02:17
   
실제 궁수는 대단했군요...
우리가 알던 궁병들은 전부 할리우드 영화에서 만든 이미지고...거짓이라는 거군요....
진실게임 15-06-05 02:23
   
오히려 저 화면의 모습이 거짓에 가까울 걸요.
궁수가 왜 혼자 숲을 뛰어다니면서 싸워요?

총 나오기 전의 전투는 다 밀집해서 평원이나 성같은데서 대열을 이뤄서 했어요.
화살통 당연히 지고 다녔겠죠.
안 그러면 수많은 적군에게 날릴 화살을 어떻게 갖고 운반하나요?

옛날에는 동서양 막론하고 기본적으로 무기는 군대가 가진 것이고 개인은 귀족이 아닌한 소지 자체가 허락 안됐죠.
귀족의 특권...
     
일경 15-06-05 08:37
   
잠시 의견에 반론을 달자면

1. 궁수가 왜 혼자 숲을 뛰어다니면서 싸워요?

- 꼭 궁수가 사람을 상대 할 이유도 없으며 (숲에서 사냥을 할 경우 동물을 쫒아 달려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추격전이라면 숲에서 뛰어 갈 수 있습니다.

2. 총 나오기 전의 전투는 다 밀집해서 평원이나 성 같은데서 대열을 이뤄서 했어요.
화살통 당연히 지니고 다녔겠죠.

- 과거 전투가 모두 대규모 전투만 있던게 아닙니다. 소규모 전투나 유격전 또한 존재 했고 이런 전투의 경우 대열을 갖추기보단 소수가 서로 매복이나 엄패하여 충분히 싸울 수 있습니다.


3. 옛날에는 동서양 막론하고 기본적으로 무기는 군대가 가진 것이고 개인은 귀족이 아닌한 소지 자체가 허락 안됐죠. 귀독의 특권...

- 이 글은 정말 황당하군요. 과거엔 현대보다 개인의 무기 소지가 더욱 심했습니다.
지금이야 법으로 총이나 일정 크기의 칼을 소지하는데 제약을 두었지만, 과거엔 그런 법따위 존재하지도 않았습니다.

간단하게 글쓰신 분의 말은 청동기 시대까지 한에서입니다. 청동의 경우 동이 매우 귀하기때문에
(현재도 비쌉니다.) 일반인들이 소지하기에 가격이 비싸 못했지만,
철기 시대 이후 철은 매우 구하기 쉽기에 일반 평민도 무장을 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죠.
간단하게 고려시대 내란의 가장 큰 이유가 개인이 사병을 두기 때문이였는데요.
또한 가까운 조선시대만 해도 일반 백성인 사냥꾼들도 칼과 활 후기엔 총까지 무장을 했습니다.

그 시대 무기에 대한 국가의 재제가 지금처럼 강력하지 못 했지요. 당장 행정이 근대보다도 한참 떨어지는데 이런것이 잘 됐을리 없죠.

위 영상의 분이 하는 주장이나 행동은 충분히 납득할 만하고 오히려 사실에 가깝다 할 수 있습니다.

이유는 영상에서 나오듯 수 많은 옛 기록(그림과 문서)과 그것을 행한 실제 영상을 찍었기 때문이죠.

오히려 TV속 고증도 되지 않고 자기들 입 맛에 맞게 해석한 영상에 보고 거짓을 믿은건 반대인거 같군요.
     
바람노래방 15-06-05 12:04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대부분은 평원에서 전투 하지 않았습니다.
지역에 따라 편차가 나는거지 무슨 평원과 성 같은데서만 전투가 일어납니까?

국가가 중앙집권화 되기전까지 동서양을 막록하고 기본적으로 개인무장은 개인이 장만하는게 당연한거였습니다.
그 무기와 장비가 더 좋은건 귀족들이 했겠죠.
고대에는 개인무장을 장비할 수 없는 사람은 군대에도 못갔어요.
     
구름위하늘 15-06-05 13:33
   
"옛날에는 동서양 막론하고 기본적으로 무기는 군대가 가진 것"은 잘못 아시는 것 입니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군대는 상시 조직이 아니였습니다.
그러므로, 기본적으로 무기는 군대가 아니라,
개인이 가졌습니다.
그리고, 그 개인이 귀족으로 한정되지는 않죠.
ultrakoo 15-06-05 02:29
   
궁수가 저러고 혼자 다닐리가 없죠.
백미호 15-06-05 02:35
   
사라센 궁수들이 3발을 0.5초가 아니라 1.5초네요.
천랑 15-06-05 03:17
   
이정도면 총가진거랑 맞먹네. ㄷㄷㄷ
적이 활가지고 있으면 근처에 가기도 싫을듯.
백척간두 15-06-05 03:39
   
애초에 활이라는 무기가 멀리서 적을 쏘아 맞히는 것이 목적인 것이라서 군사적으로 보았을 때 저런 기술은 큰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중국 영화에도 자주 등장하는 다수의 궁수들이 하늘을 뒤덮듯 쏘아댈 때 가장 큰 힘을 발하지 않을까 봅니다.
NightEast 15-06-05 03:59
   
다수 전투시의 궁수보직에 한정하는게 아니라 레인져라고 하나요? 그쪽에 가까운 경우인듯해요
참치 15-06-05 04:01
   
활로는 근접에서 저지력이 떨어집니다.  심장을 정확히 관통시키지 않는 한, 쫒아와서 칼로 찌르겠죠.
     
나가라쟈 15-06-05 08:59
   
저 속도라면 칼로 찌르기전에 3방은 더 보병 몸에 꽂겠네요. 뭐 보병이 대형 방패로 가드하며 다가온다면 무건운 방패든 놈 뒤로한체 튀거나 아군 보병에게 맡기고 후위에서 사살할수도 있고...
          
잡덕만세 15-06-05 21:08
   
보병도 바보는 아닙니다 경험많은 보병은 날아오는 활정도는 칼로 처낼 능력이 충분히 됩니다. 개인플레이 하는 궁수는 밥이될 수 밖에 없어요
오순이 15-06-05 07:57
   
반지의제왕을 보는 거 같네요.
일반 궁수는 저런식의 연습은 필요없지 싶긴한데요.
정예부대는 근접전도 필요해 보입니다.
활신.. 활 기술이 대단하네요
알브 15-06-05 08:15
   
아처 (x)
레인져 (o)
일경 15-06-05 08:54
   
영상의 주인이 주장하는 것은 충분히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다수와 다수가 야지에서 서로를 상대한다면, 궁수들은 서로 진형을 짜고 일제 사격을 했겠지요 이게 정석입니다. 일반적 궁수들이 사용하는거고요.

하지만, 이분이 말하는건 일반적 궁수가 아닌 좀 더 실력이 뛰어난 궁수를 의미하는거 같군요.

솔찍히 저정도 궁술을 일반 궁수들이 썼을리도 없고요. (어느정도 타고 나기도 하고 연습도 많이 해야 하고요.

하지만, 속사는 예전에 매우 중요한 궁술임은 확실합니다.

가장 확실한 증거는 연노의 존재입니다.

연노는 삼국지의 제갈량에 대해서도 나오고 중국 뿐만 아니라 우리 나라에서도 연노와 비슷한 무기체계가 있습니다.

그런데 연노는 정말 활이라 보기 보잘것 없는 무기 입니다. 활대의 힘이 약해 사실상 사거리도 매우 짧고 관통력도 약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연사력 하나만큼은 숙련도가 낮은 병사가 써도 최고였습니다.

연노라는 무기는 기본적으로 수성전때 사용하는 무기입니다.
일반적으로 수성은 적보다 높은 위치에서 다수의 적을 상대하고 방어에 취약한 공성중인 적을 상대하다 보니 힘보단 속도와 물량이 중요했기에 개발된게 연노입니다.

그리고 과거엔 우리 생각보다 보병들의 무장정도가 그리 튼튼하지 못했습니다. 화살을 막는 갑옷도 사실상 장수나 기병대 또는 어느정도 돈이 많거나 직급이 되야 입는거지 일반 보병은 가죽 정도가 대부분이였기에 화살을 맞으면 충분히 부상을 유발해 전투력에 손실을 줄 수 있었으니까요.

이상으로 충분히 속사는 과거에서 매우 중요한 궁술이였다 생각합니다.

다만, 궁수가 적을 근접에서 상대한다는건 궁수가 노린게 아니라 어쩔 수 없는 상황이나 되겠죠. 굳이 가까이에서 싸울 이유가 없으니까요.

그러나 결론적으로 영상에서 주인이 강조하는 속사와 사격의 정확성은 다양한 상황에서 활의 사용등은 매우 중요한 사항이고 궁수의 생존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은 부정 할 수 없습니다.

가장 간단한 보충 설명을 하나 더 하자면, 영상에서 말하는거 처럼 양궁은 화살을 활의 왼편으로 시위를 겁니다.
이건 현대 양궁때문에 변질 됀것이라 말은하는데요. 서양은 모르겠고 우리나라는 확실합니다.
오른손잡이라면 국궁은 화살을 활의 오른편에 시위를 걸기 때문이죠.
그래서 가끔 국궁 영상에 외국인이 댓글 다는것 중 황당한 말이 왜 시위를 거꾸로 거냐는 댓글입니다. -_-;
나가라쟈 15-06-05 09:04
   
망구다이라 일컬어졌던 몽골 기병 전원이 저정도로 궁술에 능했다면

왜 몽골기병들을 적들이 두려워했는지 알것 같네요.

한편으론, 드라마나 영화속의 궁병들앞에 기마위에서 강력하고 정확한 속사가 가능한 엘리트 궁기병 부대가

출몰한다면 교과서적인 궁병들이나 경보병들은 도륙 당하며 전열 붕괴되는건 시간 문제였을듯.
맥거리 15-06-05 09:21
   
옛날에는 농사짓는 농부 아니고서는 군인이나 기타 해적이나 뭐 기타 직업에서는 시간이 남아서 하루종일 심심하면 무술연마나 저런 기술 연마 했다면 저런게 가능했을거라 생각됨.
그리고 근접력 저지력도 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되네요. 쉽게 생각해도 상대가 짱돌 들고 던져도 엄청난 위협되는데요..상대가 엄청난 속도로 연사 날리면  아무리 칼 들고 있고 근거리라도 쉽게 못갈거 같음.
그리고 영상보니깐 관통력이나 정확도도 상당한데요?
대규모 전투 아닌 다음에는 여러모로 쓸모가 상당한거 같네요
Gemini 15-06-05 11:15
   
저 기술이 계속 사용되지 않고 사라진이유가 위엣분들이 언급하신것들 때문이라고 들었음.
가장 큰 이유가 효율.
전쟁에선 여러명 세워놓고 비오듯 퍼붓는것보다 효율이 낮다는거죠.
그래서 자연스럽게 사라졌다고 어디서 본거같네용.
     
솔로윙픽시 15-06-05 17:05
   
활이 물러난 건 화기의 등장으로 인해서입니다.
          
Gemini 15-06-05 18:01
   
전 활이 사라진 이야기가 아니라 윗동영상에 나오는 궁술을 이야기 한거임.
하염없어라 15-06-05 14:56
   
저 정도의 숙련된 병사를 키우고 유지할려면 과거 군비로 가능할까요? 산업혁명 이전의 사람들의 생산력과 물자는 정말 유럽, 중국도 그 다지 풍부하지 않았습니다. 기계의 힘을 빌려 유효 인력이 생기고 여력이 남으면서 그 때서야 다른 생필품을 생산하기 시작했지 그 이전에는 왕족 귀족들 말고는 모두 살기위해 농사나 기타 노동에 모두 참여를 해야 가능했죠.  아니면 남의 물자와 인력(노예)을 빼앗아야 하는 정복 전쟁을 해야 하거나요.

즉 일부 호위 직업 군인(기사)은 있었지만, 과거에도 숙련된 병사를 대량으로 키우기 힘들었고, 특히나 숙련된 궁병은 더욱 힘들었죠. 몽골이야 태어날 때부터 말을 타고 활을 쏘는게 생활이니 따로 군사훈련이 필요없이 양질의 병사를 유지할 수 있었던거구요.
게다가 근접전에서 화살을 쏜다는 발상은 3발을 쏠 수 있다해도, 어차피 전투는 다수대 다수의 결전입니다. 화려하게 공중에서 3명 쓰러뜨리고, 착지하면 칼이나 창에 찔려 죽겠죠. 차라리 최 근접적이 아니면 창이 더 효율적이었고, 실제도 그러했습니다.
     
일경 15-06-09 06:48
   
궁수의 숙련병을 키우고 유지하는데 군비는 그렇게 큰 걸림돌이 아니였다고 알고 있습니다.

우선 활과 화살이 엄청 비싼 무기가 아니였고, 우리 나라만 봐도 활은 일반 백성들에게도 매우 친숙한 무기 였습니다.

그리고 가장 확실한 군비와 무관함을 증명하는게 화약 무기의 등장입니다.

기본적으로 동서양을 막론하고 화약 무기는 매우 비싼 무기였습니다.(화약이 비싸서요.)

그런데도 인류는 활보다 비싼 화약을 선호 했지요.
(사실상 1700년대 이전 총은 활보다 성능면에서 형편 없었습니다.)

그건 숙련된 궁수를 얻는데는 돈이 아니라 바로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궁수 한명이 활을 자유롭게 쓰기 위해선 적어도 수년이 걸리고 멀리 있는 물체를 정확히 맞출 정도가 되려면 더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그런데 화약은 돈만 있음 거의 비슷한 화력을 보장 하지요.

전쟁은 돈도 중요하지만, 사람이 하는 전쟁이니 병력의 보충 또한 매우 중요했습니다. 그런 점에서 총이 활 보다 좋은점은 확실히 있었죠.


결론은 숙련병을 키우는데는 시간만 충분하다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스마트MS 15-06-05 15:22
   
평소 마을마다.
활쏘기를 장려하고. 활을 가까이하는 모습을 만들어나갔으면.
저러한. 활쏘기. 사법射法이 발전할수도 있었을듯 하네요.
단적인 예로.
옛 영국VS프랑스의 전쟁속 영국군에 소속된 장궁병들은. 상비군 성향보다는. 징집병이였던걸로 기억나기도 하며.
한반도의 역사속. 삼국시대.고려시대 조선시대내에서도. 곳곳에서. 활쏘는 풍습. 사풍을 장려한 흔적이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국곳곳에. 활터가 무수히 많았지만. 갑오경장 이후. 옛풍속이 서서히 사라지기 시작할 무렵 경성을 시작으로.
활쏘는 풍습또한  위협을 받기도 하였죠)

3:49에 전문 궁수/ 사냥꾼만 가능하다  -라고 언급되는것으로 보아. 저러한 묘기 샷(...)은
일부 활쟁이만 가능했어나 보네요.ㅎ
러브홀릭 15-06-05 15:46
   
주몽드라마에서 해모수가 화살을 바닥에 여러개를 쫘악 꽂아두고 쏘던 장면이 생각 나네요.
나중에 주몽도 그렇게 따라했던 기억이...그런 방법이 영상보니 없진 않았겠군요.
뭐꼬이떡밥 15-06-05 17:45
   
활의 사거리가 10보 이내라면 맞는 말이겠지만..
창병이나 검병이 궁수앞 10보 이내로 접근했다면
궁수는 쓸리겠지.
왜 모든 나라들이 활의 사거리를 늘리려 노력했을까?
     
알브 15-06-05 17:48
   
그렇죠. 갑옷도 필요없이 그냥 좀 큰 방패 하나만 들고있어도 화살은 무력할테니까요...
     
미스트 15-06-05 23:31
   
전쟁에선 사거리가 긴 게 유용했으니 그랬겠지요.
하지만, 저렇게 대인전투용이라면 사거리 보단 속사에 중점을 둔 제작법이나 기술이 연구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sdhflishfl 15-06-05 19:08
   
원래 활의 역사는 수렵의 역사에서부터 출발합니다..
총이 없던 시절 활로 토끼 꿩 맺돼지 심지언 맹수까지 다 사냥했습니다..

가만히 서서 한발쏘고 끝인 양궁으론 쥐새끼 하나 못잡습니다..
동영상속까지는 아니더라도 훨씬더 활동적일수 밖에 없습니다..
     
휘파람 15-06-10 08:13
   
예전에 시골산에가면 가끔씩 몇백미터 떨어진 노루 봅니다..
동영상속에서 쏘는식으로 쏴서 몇백미터 떨어진 짐승 잡을수 있을까요
기껏해야 사거리 몇십미터겠죠..
하지만 노리고쏘는경운 500미터까지 사거리 됩니다....
상황에 맞춰서 하는거죠..
저런식으로 활쏘는 사람도 드물게있긴 하겠죠..
하지만 활의 최고 장점은 사거리라 보네요..
저런식으로 활 사용하는거보단
현대식으로 활쏘게된 가장 큰 이유는..
사거리 늘리기 위해서라 보네요..
솔아솔아 15-06-05 20:10
   
몽골기마병이 어떻게 전세계를 털었는지 세삼느껴지네요.
미스트 15-06-05 23:29
   
그럴 듯 하네요.
이퀼리브리엄이 나오기 전엔 총도 원거리용인 줄로만 알았잖아요.
활이라고 근거리용으로 쓰지 말란 법은 없겠죠.
게다가 불가능한 환타지성 기술이라면 몰라도 저렇게 영상으로 찍을 정도로 가능한 방법인데, 과거에 없었을 거라곤 생각하기 힘드네요.
다른 사람들이 검을 익히고, 단검술 익혀서 다른 사람과 싸웠듯이 궁술도 배워서 저런 식으로 싸웠겠죠 뭐
검푸른푸른 15-06-06 19:55
   
궁수라기보단 레인저 기술이라고 보는편이 나을듯.
상도실어 15-06-08 19:02
   
활용성이 없다고? ㅋㅋㅋ 기마병 1000명이 저런식의로 달리면서 근거리에서 쏘면 보병들 순식간에 죽을듯
1000명의 기마병만있어도 1만명 보병들 근접거리에서 이길수도 있을듯 1분이면 최소 5명을 잡을듯
주닝요 15-06-09 01:16
   
달인급 활쟁이라고 명시해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