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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06 22:56
[영상] 러시아 이건좀 아닌듯?;
 글쓴이 : 옥철아줌마
조회 : 4,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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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 15-12-06 23:56
   
우리나라도 저랬어요.  지금은 군대가 많이 좋아진거지만......
     
늘봄 15-12-06 23:59
   
90년대초반 군생활 할때도 전체집합해서 많이 맞곤 했어요..그때도 그랬는데......암울한 70년대 80년대는  오죽했겠어요..물론  운좋게  안때리는 좋은부대 제대하신분도  계시겠지만....
          
이공학 15-12-07 08:14
   
큰형이 87년도에 입대했는데 휴가나온뒤 식구들 앞에서 한번도 옷을 안갈아입었다더군요.
가슴에 온통 피멍이어서 어머니 보시면 우실까봐 그리했다 합니다.
대학생은 학교에서 교련수업을 받기때문에 3개월 일찍 제대하는데, 그것때문에 나중에 들어온놈이 먼저 간다고 그리 때렸다더군요.
전쟁망치 15-12-07 00:27
   
2003년 군번인데 그때도 좀 맞았음...
동기중 제가 몸으로 좀 많이 때운거 같네요
     
참자 15-12-07 03:02
   
04 군번인데 병사간 구타 가혹행위 장난아니였음 자대 입대하자마자 내 바로위한달선임 식당에서 식판으로 개패듯이 쳐맞는거보고 토할뻔함
휴로이 15-12-07 03:25
   
제 오른쪽 갈비뼈가 가라앉아있습니다. 이유는 군대에서  M16 개머리판에 맞아서..
우리나라 군대도 한때 그랬어요.. 군화발로 뱃대지 맞는건 일도 아니였음.
샤의역습 15-12-07 04:37
   
98년에 소대원 68명이 선임하사한데  계급대로 각목으로  줄빠따 맞았음(병장4대),
이일 이후  선임하사는 보직변경 당하고  그새끼 보면죽일려고  상병이상들이  방벽위에 올라가서 그것만 논의했음 
지오피라  화기소대 인원 보충받아서  68명이였고, 실탄많음
ANINY 15-12-07 04:49
   
96군번이었는데... 수방사에서 근무했는데 아무래도 부대가 서울에 있어서 그런지 구타나 가혹행위같은것에 많이 민감했어요.
적발되면 처벌이 심해서...
병사들끼리 원래 얼차려도 금지되있긴 한데 얼차려야뭐 많이 받았죠 근데 군생활내내 구타는 없었거든요.
음... 전방이나 지방에 있는 부대들에선 아직까지도 있나보군요...
벽골재 15-12-07 06:34
   
잘 보았네요...........
태강즉절 15-12-07 08:25
   
저거보단 훨 심했죠....쇠파이프 야전삽 각목등등..개머리판으로 면상까지.(얼차려..그저 체력단련쯤?.ㅋ)
일,이병은 거의 열외였고..주로 상,병장들만..말년이 집합시키면 제대 한,두달 남은 병장도 개까이듯 까였죠.ㅋ
폭력...진짜 심했죠..
짐 생각해도 이상한게..당시 소총탄,수류탄등등 ..개인휴대나 침상옆에 탄통째 있었는데도
(물론 소총도 늘상 각개인 소지였고여...요즘 보니 어디 모아 자물쇠 채우더만)
총기사고등 그런게 전혀없었다는게..신기할 뿐이죠ㅎ..(물론 타부대에서 종종있었지만요)
바토 15-12-07 10:37
   
고문관 있으면 . . ㅋㅋ
울부대 포반 하나가  해체되었죠
브롸보우 15-12-07 11:19
   
헐...난 머..러시아라고 해서 대단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아주 부드러운데요?ㅋㅋㅋ
포상끌려서 단체로 개잡듯이 맞은거 생각하면 저건 뭐.. 껌이구먼..
나때도 우리 포대 거의 해체 직전까지...ㅋㅋ 아. 참고로 97군번. 연천.
흑요석 15-12-07 18:12
   
이거 20년 다 되가는 영상일 걸요?

요즘은 러시아도 이정도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