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정도 거리에서 발사된 미슬로 (저가) 전차를 부술수 있을정도의 위력을 가지고..
작아야 하며 (여러발 장전), 동시에 장기가 매복할 만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야하고..
(태양열?).. 외부는 보아하니 LCD, LED같은걸로 주변 사진찍고서, 자신을 위장하나본데...
걸림돌이 많은듯....

저게 된다면, 그냥 사람이 쏘는 대전차무기로도 전차부수기 쉽다는 이야긴데...
그리고 배치된곳을 전차부대가 지나가야하고.. 거의 사정거리 넓은 지뢰 수준인듯...

그냥 아파치에서 대전차 미슬 쏴서 부수지 뭐하러...

인명피해에 민감한 군대인 미군에게는 저런 시스템으로 전장이 무인화 된다는 게 큰 장점이겠죠.

자국 병사가 아무도 피해를 안받으면서 전쟁할 수 있는 거니까요.

저 무인 시스템이 아군을 공격하는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려고 할까요?
IFF 로 해결될 수 있을지?

원격 또는 시간 제한으로 작동해제하는 기능도 필요할 듯.

위에 무인기로 조정하잖아요. 살포해두고, 무인기로 감시하다가.. 작동시키고.

그리고, 피아 감지 시스템이야 별도로 있겠죠.

아무튼 이제 미래는 무인기 전쟁시대네요...

드론등이 활성화 되고 발전해 가는 지금..
KFX 사업에 대한 지지가 점점 약해지게 됩니다.
어느 정도는 현실적으로 필요하지만 지금 무인기의 발전 속도로 보면 10년 이내에 무인기의 전면 배치가 가능하지 않을까 하네요..

영화 [스텔스] 에서와 같은.. 인공 지능은 아니래도 이제 무인차 기술과 더불어 무인기의 시대가 도래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