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스텔스기 무용론이라도 주장하시는건가요 강대국들은 그것도 모르고 스텔스설계하는군요
주변강대국들이 과연 무용지물이 될게 뻔한데 스텔스개발 도입에 열올리는 생쇼를 보여주는군요
설령 10년후에 지상레이더기지에서 스텔스를 완벽하게 잡아내는 기술이 등장해도 여전히 하늘은 스텔스기 세상이 될겁니다 공대공임무에서 여전히 우위를 보이는한 쉽게 없어질기술이 아니란 이야기
무인기끼리 전투를해도 스텔스설계가 유리하다면 안없어진다는거죠
저는 필요없다고 생각하지는 않구요.. 과대한 환상을 가진 부분에 대해서 언급한 겁니다. 스텔스가 없어 질거라 생각지 않습니다. 스텔스기가 있어야 작전도 풍부해지고 전시초기 북을 상대로는 좋은 무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60나 필요하지 않다는 생각이고.. 좀 상황을 지켜보다 최대 십여기 수준으로 적당하다 생각합니다. 혹시나 KFX가 조기에 성공적이라면 불필요 하겠죠
다만, 중국이나 일본의 전력균형을 위한 전력으로 F35는 최악수라 생각하구요. 그럴바엔 공대공 우위가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현재 거론되는 기종으로는 유파가 적격이나 기종이외의 부분 유지비등의 사항으로 좀 혼란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저도 확신을 못하고 있죠..
그러나 확실한것은 F35보다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고.. F15는 일본 중국 상대로 조금 그렇죠.. 미래에 움직일 기종이라면...
제가 보기엔 빠른시일내 미티어를 인티하는게 전력균형에 적은비용으로 가장 알맞는 전력이고 자국산 미티어가 나온다면 사실상 항공전력은 균형을 이룬다고 보고 있습니다.
스텔스기에 대응하는 수단으로 같이 맞불작전 즉 같이 동수의 스텔스와 동등한 전력을 유지하는 방법이 있구요.. 그렇게 하자면 스텔스만 들여올것이 아니라 전자전능력도 키워야 하고 통제기도 확장해야 하고 이지스도 늘여야 하고 위성 감시도 동시에 해야 합니다.
또 다른 방법은 미사일이나 기타 전력의 우위를 확보해서 엇비슷하게 맞추는 방법이 있죠. 현재로서는 스텔스가 우위라 하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스텔스는 옵션이 될겁니다.
그러니 기체의 우위와 미사일 우위가 가장 먼저 필요하고 이것이 도입이 아니라 자국화 되어 개량되는 수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정도면 초기 약간 밀리는 수준 시간이 가면서 앞지르게 될겁니다.
한국 상황을 볼때 후자가 적절하다 사료됩니다.
그리고 지금 무엇보다 중요한것이 미들급 및 로급 전투기 문제인데 이것은 도입이나 개조 개발은 절대적으로 우리에게 불리하다고 저는생각하구요..
그렇다면 자국산으로 개발 하려는 시도는 최소한 해봐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도입이나 개조 개발 비용 생각하면 자국산 시도 비용은 새발의 피일 텐데 시도도 안해본다는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국산으로 해볼려면 어느것이 최상인가를 봤을때도 이미 답이 있더군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뭐 제가 착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유파 도입으로 균형이 아니라 미티어 인티랑 자국산화 하는게 균형이라고 했죠..
스텔스기의 용도는 대북 방공망과 비대칭 타격에 있습니다. 즉 북의 방공망을 회피할 수준이면 되는 것이지.. 랩터와 비등한 수준이 요구되는게 아닙니다. 자꾸 스텔스 만든다 하면 랩터나 F35를 떠올리는지 모르겠네요.. 스텔스는 절대적인 영역이 있는게 아니라 상대적국의 레이더에 안걸리면 스텔스고 걸리면 그때부터는 스텔스가 아닌겁니다.
항공기 들어 올때 우리가 간과하는게 있는데 항공기 비교는 경합기종끼리 비교하는게 아니고 잠재적국과 비교해야 하는겁니다. 잠재적국과 비교해서 우위가 있는지를 비교하는 거지 우리가 지구를 정복할건 아니잖아요..
첫째 북을 상대로 세기종은 모두 가능합니다. 유불리는 있을망정 안되는 기종이 있는게 아니죠. 다만 특수전을 위해서 스텔스가 일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것도 우리 스텔스 기술이 생각보다 잘되면 굳이 하이급에 있어야 한다는 법칙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지상타격이 목적이니까요
둘째 일본입니다. 다행히 일본은 우리에게 패를 보여 줬습니다. F35죠. 우리가 어떤기종일때 가장 좋을까요.
우리가 F35를 가지면 스텔스 됩니까? 이미 이륙부터 실시간 감시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감시가 되는 수준인데 아마 더 투자할겁니다. 손바닥 보듯 하려고.. 거기에 일본은 정비창도 운용하고 조립도하고 운영기체수도 많고 운용에 있어 우리보다 더 잘안다고 봐야죠. F35 관련해서.. 절대 우리가 넘어서기 힘듭니다. 그것만 있나요 지원전력은요..
그런데 F35가져오면 상대가 될까요? 같은기종으로? 제가 보기엔 F15보다 못한 상황이 벌어질수도 있습니다.
미티어 이야기를 자주하는 이유는 이미 그쪽이 손바닥 보듯한다고 할지라도 최소한 미사일을 발사하기 위한 근접거리로 들어오면 이때부터 우위를 점할수 없는 무기 이기 때문이고.. 암람이나 AMM 시리즈의 유효사거리는 상대 기종에 따라 결정되는겁니다. 유효사거리 얼마다하는 법칙이 있는게 아니에요. 여기 유파의 기동을 보면 딴 기종보다 상당히 접근해야 맞출수 있습니다. 그러니 균형이 된다는 말입니다. 잘보면 뭐하냐구요.. 근접하면 다시 대등해져버리는데.. 이게 시간이 흘러 우리가 탐색기술이 발전하면 결국 과거 암람처럼 미사일 우위가 시계, 시계외 에서 우위가 되는 겁니다. 시계내에서는 랩터하고도 맞장뜨고 있고... 실제 일본과 우리의 거리는 순식간에 독파이터로 이어질 거리입니다 중국도 다르지 않구요.
지금 스텔스는 대북을 상대로 필요하구요.. 이건 북이 감시 못할 수준의 스텔스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KFX도 가능성이 있는거죠
그리고 대일을 상대로는 어떤기종도 이미 스텔스가 아니구요.. 이럴바엔 미사일이나 기동우위가 필요하다는 이야기에요. F35라고 답이 없는게 아닙니다.
십수년 걸린걸 단번에? 그건 KFX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거나 우리 항공 기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저기 강사가 F16을 넘어서면 안된다? 넘으설 가능성도 없는나라한테 미국이 제한을 가합니까? F16은 우리가 만들수 있다고 많은 학자들이 주장하고 여기 요소 기술중 부족한게 있는데 미국이 절대 안준다고 하지 않습니까..
당연 엔진은 도입입니다. 이것도 어느것을 도입하냐의 문제가 있죠. 더 길게 적으면 읽기 힘들실거고 이정도만 해도 제 생각은 아실거라 봅니다.
네네 제가 말하는 부분에 왜 이견이 없겠습니까...
그러나.. 말하는 요지는 이해하시리라 보구요..
제가 자국화를 굳이 한번 더 붙이는 이유가 있죠.. 이게 보유 갯수 문제도 있고 상황에 맞는 설정문제도 있습니다. 최소한 일본은 아직 계획이 없구요 일본이 이걸 도입하면 일본 AMM 시리즈는 쫑나기 때문입니다. 연구를 위해 몇기 인티는 가능해 보입니다. 과거 암람 연구할때 처럼...
미온적일지 아닐지는 봐야하는거잖아요.. 일단 미국은 못준다고 못 박았고. 그나마 유럽은 노블랙아웃으로 제한이 없다고 했습니다. 실제로 이어질지는 봐야 알겠지만 다른데는 안준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미국을 택한다는건 포기죠..
뭐 이익이 된다면 포기도 방법입니다만. 글쎄요..
그러니까 설사 유파 아니라도 다른 이점을 찾아야 하는데 다른기종은 더 심각해지잖아요 대북상대로는 별차이 없고 일본 상대로는 F35가 최악수가 되는 겁니다. 이지스 통제기 위성으로 지금도 감시가 되는데 앞으로 어떻게 되겠습니까..
다른 방안을 생각하는게 맞겠죠.. 일본,중국과 전쟁할일 없다 라고 못 박는다면
지금 대북 상대로 F35는 과하죠.. 몇기 있으면 된다고 보입니다.
뭘 잘 모르시는군요. 원래 FX 사업은 3차까지 있던게 아닙니다. IMF로 인해 산업이 분산되었기 때문이죠.
애초에 F-4를 대량 교체하기 위해 추진되었던 사업이었는데 90년대 이전부터 한국공군은 F-15를 부르짖었고, 미국도 판금 해제 이후 줄 수 있게 했는데 IMF 때문에 사업이 좌초되었다가 공군의 강력한 요구로 사업을 분리해서 1차 2차 3차까지 진행되게 됩니다.
이들은 한국 공군의 하이엔드 전력을 유지하게 되는데요,
공군은 사실 F-15 밖에 생각하지 않았지만 절묘하게 당시에 세계 각국이 전투기를 개발하고 있어서 1차 사업 입찰에 미국의 F-15와 F-18, 프랑스의 라팔, 당시는 개발 중이던 유로파이터, 러시아의 SU-35까지 뛰어들면서 생각지도 못한 양상이 벌어집니다.
본의가 아니게 사실상 기종이 정해져 있던 사업의 형식적 입찰이 혼전 양상이 되자 입찰사들은 우리들에게 너도나도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하였고 이에 혹해서 우리가 라팔을 선택할 뻔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라팔의 성능에 대한 회의와 미국의 강력한 입김으로 애초에 구매하려던 F-15를 구매하게 되었고,
2차 FX 사업은 심심하게 해당 기체가 다시 선택됐습니다.
그런데 이번 3차도 애초라면 F-15가 되어야 하지만 보잉이 다른 기종이라면서 '사일런스 이글'을 제시했고, 개발가격 상승으로 어떻게든 많이 팔아야 하는 F-35도 입찰에 나섰으며 유럽의 경제 위기로 공동 개발국의 보유 대수가 많이 준 유로파이터까지 다시 입찰에 뛰어들게 되면서 다시 일이 재미있게 됐습니다.
그러나 지난 정권 때 해당 사업의 예산이 고정되었습니다. 왜냐하면 F-15를 사면 되니까 그 가격을 기준으로 한 것이죠.
그런데 공군이 스텔스기에 대한 열망이 생겼고, F-35가 입찰에 나오자 계속 가격이 안 맞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FX 사업이랑 KFX 사업은 다릅니다.
전자가 우리 공군의 하이엔드 전력이라면 후자는 미들엔드 혹은 로우엔드 전력입니다.
더불어 공군의 전투기 개발 프로그램은 아주 오래전부터 계획던 것이고 F-5가 면허생산 되면서부터 계획이 있던 것입니다. 몇 십년을 두고 수립했었죠.
누구나 아는 내용을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이 너무 많이 포함되었네요.
그냥 밀리터리에 잘모르는 사람에게 약파는 것 처럼 보입니다.
전반적으로 그냥 반미주의자 같은데요.
1.스텔스전투기의 불편한 진실
어차피 전투기를 잡는 것은 미사일 입니다. 대충 위치를 파악한다고 전투기를 잡는 것이 아니죠.
우리 영공에 있어도 못잡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눈에는 보이는데 못잡는다면 정말 화가 나겠죠.
그러니까 레이더 주파수는 10가지 정도로 나누고 어차피 x밴드 레이더로 락온이 가능해야 격추할 수 입습니다.
vhf, uhf, l 밴드로 스텔스기를 찾아도 어차피 x밴드로 주파수 변조를 해서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고 격추합니다.
저기 강사님 말처럼 l밴드로 찾아서 대응하는 요격기를 보낸다는 과정이 있더라도 sa우위에 전투기가 필요합니다. 그러니까 근본적으로 전투기 성능이 더 우수해야한다는 점이죠.
또한 아무리 뛰어난 방공망이 있더라도 sa우위에 있을려면 당연히 스텔스기가 필요합니다.
그러니까 방공망을 폭파하던가 적 전투기랑 싸우던가 무조건 sa우위에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면 설명하면 적 방공망이 4세대 전투기를 300km에서 찾는 것을 5세대 들고가면 100km에서 찾습니다.
이는 전투기끼리 공중전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즉 원거리 종심타격 미사일 같은 기술 역시 발전중이며 이렇게 생각하든 저렇게 생각하든 미래에 스텔스기가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미사일 정확도를 높일려면 최대한 깊숙히 들어갈 것이고 적이 나를 쏠 수 없는 곳에서 사격하면 됩니다.
등등 방공망에 대한 반박은 많은 것 같습니다.
2.j-10
이스라엘이랑 러시아가 도와주어서 만든 전투기라고 다들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성능이 과거 중국산처럼 나쁘지 않다는 것 입니다.
이 사업으로 중국의 항공산업이 많이 발전하였습니다.
또한 j-10 물량이 너무 많습니다.
3.fa-50 국산일까?
이런 논리라면 수리온도 우리나라가 만든게 아니죠~
나온 당시 상황으로 봤다면 그렇지요~ 그 땐 우리 기술이 너무 없었죠.
하지만 지금 같은 경우는 f-15k 사오면서 기술이전 받아서 에비오닉스나 항법장치는 국산화 시켰습니다.
카운터 스텔스나 전자광학이나 등등 몇가지 중요한 기술이 없어서 그렇지
지금 우리나라 기술 t-50도 못만들정도는 아닙니다.
엔진은 우리나라가 기술적 후진국이라는 점은 인정합니다.
f-16만든 회사랑 합작했는데 당연히 f-16보다 좋은 성능을 만든다는 것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이 사업자라면 자신의 제품과 경쟁 제품을 상대방과 같이 만들겠습니까?
즉 자신의 제품과 사업이 겹치지 않는 훈력기나 공격기, 로우급 수준까지만 인정하는 사업입니다.
미국 dod 가격표 읽어보시면 f-35 가격은 점점 하락하고 있습니다.
3000+ 라는 규모의 경제를 무시할 수 없죠~
우리가 도입하는 2017년분 역시 2013년분보다 가격이 저렴합니다.
인도 2~3년전에 지불해야하는 Long lead item 을 생각하면 지금 연기되어서 2018년분이 초도분으로 들어 올 수 있겠네요.
f-35의 가격은 조심스럽지만 낙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꺼져쉐꺄님께서는 유로파이터 트렌치2 가격을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우리가 도입할 유로파이터는 트렌치3B 입니다.
3A도 트렌치2에 비해서 2배 이상 비쌉니다.
3B는 더 비싸겠지요.
지금 유로파이터와 f-35의 가격 차이는 거의 차이 나지 않습니다.
유로파이터가 약간 비싸지만 같다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다만 앞에서 말했듯이 f-35의 가격은 내려가고 있습니다.
또한 가격이 비슷한데 유지비는 2배이상 비쌉니다.
긍정적인 부분을 보면 나쁘지 않은 것인데.. 부정적인 부분이 전부인양 말하네요. 저 양반이 마음에 드는 국산비행기 나오려면 우리나라가 미국보다 잘 살던가 록히드 마틴을 인수하던가 해야 할것임...
스텔스는 금방 뚫리니까 트렌드가 아니라 무인기가 트랜드다?? 이건 뭔 개솔임?? 마치 스텔스 무용론의 핵심인 것 처럼 말하지만... 실제론 스텔스 기능이란 것은 기술이 발전할수록 기본사양이 되고 있음...
과거에 자동차의 고급옵션이던 에어백이 지금은 기본이잖어? 같은 개념이지... 이런거 말하면 또 비행기와 자동차 D램은 별개라고 개솔거리는 놈들 있겠지만.. ㅅㅂ 세상 만사가 다 그런 거다.
스텔스는 앞으로 나올지 모를 대스텔스 레이더에 대비한 것이 아니라 그 이전의 장비에 우위를 두기 위한 기본 옵션이라는 거지...
무인기의 트랜드는 드론화로 이미 수십년 전부터 예견된 일 아닌가?? 스텔스가 쓸모 없어져서 무인기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무인기의 기반기술이 발달하면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이지.. 이제는 무인기가 더 싸잖어...;;; 파일럿 죽지 않으니 군사작전시에 정치적인 압박도 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