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침체된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제트기를 수출하는 작은 국가들 중 하나가 되려는 목표를 갖고 있다. 한국에서 첫 번째로 자체 생산된 경전투기 FA-50은 사천에 있는 항공우주산업 공장에서 화요일(8월 20일)에 출시된다. FA50은 T-50의 고등훈련기이며, 이미 한국에서 사용중이고 2011년 인도네시아에 처음으로 수출되었다. 미국 방위 산업 계약자들의 도움으로 2011년 말에 보다 큰 KF-X 전투기 개발이 허가되었다. 이것은 엄청난 포화상태이긴 하지만 아직 수익이 나고 있는 전투기 시장에서 한국 전투기가 미국, 유럽, 중국, 러시아 회사들과 경쟁하도록 할 것이다. 분석가 IHS Janes에 따르면 전 세계의 방위 산업 예산은 2021년까지 9.3% 성장하여 1조 6500만 달러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아·태평양국가들의 방위 산업 예산은 2013년부터 35%정도 올라 5010억 달러까지 성장하여 2021년까지 북미를 능가할것으로 보이며 이것은 6월 무역보고서에 추가된 내용이다. 한국우주산업 관계자들은 앞으로 30년 이내에 FA-50과 T-50 전투기 1000대를 판매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동남아 시장과 유럽, 미국시장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은 지난 몇 년간 더 큰 규모의 KF-X 전투기를 연구해 왔으며 이것이 F-16급 전투기를 대체해주길 바라고 있다. 이에 대한 결정은 2013년말에 이루어지며 현재 진행 중인 FX-III에 대한 입찰을 따내는 업체는 전투기 개발에 도움을 주게 될 것이다. KF-X프로젝트는 예산에 관한 문제로 아직 준비 중이지만 한국우주산업 측은 자신들이 개발한 이전 모델을 기초로 해서 더 우수한 차세대 전투기를 만들 능력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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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btimes.co.uk/business-videos/3295/south-korea-aiming-to-export-its-homemade-jet-fighters.html 여기 가면 기사 내용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