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조비용,내구성같은 문제도 있지요. 우리나란 개조할만한 능력가진곳이 없으니 더할거임
다만 탄문제는 7.62mm 가 지금도 주력으로 대량으로 생산돼고, 우리나 미군에서도 헬기,차량용 화기로 7.62mm 사용해서 걱정은 없죠.
진짜 개조 비용 걱정을 해야하는 놈은 m16, k1 이죠. 이넘들이 m193탄만 쓴다는거임. 요즘은 풍산에서나 만들까...생산업체가 거의 없을거임.
m1 게런드는 수출됐지만 m1 카빈은 미국 총기법에 저촉돼서 수출 못한데요.
비밀에서 저거 관련해서 미국 계신분이 올린 글을 본적 있는데.
2차대전때 사용됏던 m1개런드라도 전부 비싼거는 아니라네요. 2차대전때 미국에서 콜트같은 총기회사 부터 GM,포드, 미국 조병창,철도관련 업체까지 워낙 여러군데서 생산돼서. 쳐주는 값이 다르다고 하신글 읽은적 있음
아무래도 총기업체에서 만든 녀석들이 재값 받겠죠.
한국수량을 알고서 가격이 상당히 떨어졌다라는 이야기가 잇읍니다.
원래 희소성, 역사성을 가격이 매겨지는데...
그희소성의 가치를 왕창 떨어지게 만들었죠..
m1이 비싼이유가 ..바로 역사성이 가장 크죠...
바로 2차세계대전에 참전기록이 있는 총기가 더 가치가 있죠...
근데 우리나라에 있는 m1은 일본 아오지마 및 태평양전에서.. 사용하던...
현재 총번기록이 그대로 남아잇는 상태에서..
총에 기록이.. 그대로 남아있죠...
총기매니아 사이에서는 그것을 더쳐주기도 합니다.
즉.. 어느전투에서 쓰인 소총이다...거기에 작동까지 한다.
심지어 아오지마 전투에서 미해병대의 소총이다....
라는 역사적인 의미가 부여되는 것이죠..
거기에 625까지 거치면서.. 이러한 역사성은 상당히 올라가게되죠..
거기에 월남전까지 거친 총기..즉.. 반세기동안...
3번의 미국의 역사적인 전쟁을 거친 총이라는 소리죠.....
당연히 밀리터리매니아 사이에서는 현대물중에서 가장 유용하고 자랑할수 있는 소총이라는 것이죠..
실제로 수량이 확보만 된다면 여전히 팔릴만한 소총이라는데는 이견이 없읍니다.
아무리 봐도 개조비용이 K2소총 한개 값보다 비쌀 것 같은데....
그러니까, 그런 비용들여서 자동사격도 안되는 무거운 총을 주자는 말씀이신가요?
위에서도 보니까, 저격용으로 개조한 것 같은데....
저격용 총으로도 재고탄약 소진용으로는 이해가 가지만, 재고탄약도 제가 알기로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굳이 돈 들여서 저런 짓을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물건너 밀덕 한명이 취미삼아 돈쳐발라서 자랑질 한 걸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