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군의 전차,장갑차등을 보면 우리가 하천이 많은 관계로 부력문제 때문에
몸체가 커지고 도하장비를 탑재하는 관계로 더한 공간을 차지 하게 되는데
지금의 차륜형만 봐도 포탑을 얹으면 기울어진 길에선
쓰러지지 않을까 걱정 되는 수준입니다.
또한 이는 수출시 문제가 될것이라 생각 합니다.
그러므로 앗싸리 처음 만들때 도강용이나 사막용,한설지대용등 조금씩 다르게 만든
특화된 장비를 만들 수 있도록 정부차원에서 별도로 지원해 주는 정책이 필요 하다고 봅니다.
지금도 수출용으로 추가해서 만들때는 지원해 주고 있을것으로 추측은 합니다만
아무래도 기존것을 개조 해야하는 차원이 되는 것이고
더 중요한 것은 수출을 목표로 한 싯점이 되어서는 시간이 촉박할 관계로
충분한 검토나 연구가 없이 제작에 들어 가게 되지 않을까 하는 염려 때문 입니다.
이 또한 개인적인 추측 입니다만.
그러나 그냥 무조건적인 추측으로만 하는 얘기가 아니라 이번 레드백 껀만 해도 그 모양을 보면
졸속으로 만든거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짜임새 있게 만들어 지진 않았다고
생각 되기 때문 입니다.
포탑과 몸체가 뭔가 별개로 만든것 같은 뭔가 부조화의 분위기가 나지 않습니까?
(포탑은 이스라엘에서 만들고 하부몸체는 국내에서 만들었겠거니 합니다만..)
결론적으로 다시 말씀 드립니다만
도강을 고려하지 않은 버젼에 대해서도 초기부터 정부차원에서
지원을 해 줘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