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오는 기사들을 보면 동계 테스트가 실시되는 모양세더군요.
우리같은 밀덕들은 유럽각국이 그간 레오파드씨리즈를 애용하였기에 ..흑표는 밀린다 어쩐다 말이 많습니다..
뭐 노르웨이 예비군 협회같은데선 전차병 출신들이 한결같이 레오파드2a7을 밀고 있긴 하나...문제는 애미없는 가격이라는 점입니다..
원래 2013년인가 사우디에 800대 주문들어온것을 독일의회에서 뒤집어 버리고..독일육군마저도 구형의 레오파드를 2a7으로 개조하고 또 신규물량 마저도 몇십대 안되는 ..극악의 초저율 생산이라는점..
그러하다 보니 2017년 드디어 카타르에서 주문 들어온게 62대..
원래 카타르는 200대 정도를 구매할 예정이었으나..초저율 생산의
문제인 애미없는 가격..
어느 정도 후속지원 포함이라고 하나..이건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못할 애미 없는 가격인 대당 4000만 달러( 우리돈 500억상당) 62대 합계 25억달러정도가 들어갔다니...
그렇다고 2a7이 완전한 신규개발 제작이냐?
정보의 한계로 인터넷을 뒤지고 뒤져도 . 네덜란드 보유중이던 2a6개조버전을 참조했다는 정보가 많은것을 볼때..완전한 신규개발은 아닌듯..
PZH2000처럼 극악의 애미없는 가격인데....k2와 비교시 가격에서 상대가 안되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노르웨이 신규 전차에 할당된 예산이 20억달러 였는데 ..마지막 나온 기사들을 볼때 10억달러 확정인것 같습니다..
현 노르웨이 전차 보유댓수가 2a6 52대..이걸 전부 교체한다 하더라도 ..2a7으로 하는 경우에는 아무리 잘쳐도 25대가 상한선일듯...거기다 독일육군 마저도 찔끔찔금 도입이라 후속지원비 또한 마찬가지일테고..
그에 비해 흑표의 경우 후속 지원 포함 아무리 널널하게 잡아도 레오파드 반값도 안나올듯 합니다..
10억달러에 후속지원포함 52대 흑표교체라면 이 가격이 얼추 맞아떨어지는것 같습니다만...
뭐 정확한 댓수가 나온게 없어 정확하지는 않으나 이번에도 pzh2000처럼 레오파드2a7은 들러리가 아닐까 하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