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물건은 적진 한가운데 깊숙이 파고들기 보다야 통신 물자보급 인원수송 작전전개를 당담하고있다고 알고있습니다.말하자면 이동식 특수전 사령부인 셈이죠...
이차량만 있으면 아군의 기지와 벗어난 지역에서도 약 10일가량 작전을 독단적으로 전개 가능하다고 하니 실로 대단한 물건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헬기와 수송기가 떨어트리는 물자를 받아먹어 작전을 좀더 연장시킬수도 있죠. 에초에 그러기 위해
서 탄생한 이유도 있고 말이죠.
매복에 관해서도
걱정할게없는게 이녀석은 방탄판 대구경 기관총 기동력을 십여명의 특수전
전력이 갖추고있고 이녀석이 뜰때쯤에는 하늘에서는 미공군전력이 작전을 전개하기위해서
계속해서 기다리고 있죠. 1~2명정도는 숨어서 매복을 준비할수있겠지만
그이상은 힘들며
1~2명이 매복해봐야 이러한 화력을 갖춘 차량에게서 사격을 해봐야 xx행위나 다름없죠
뚜겅이 없다는것은 달리 말하자면 차량에서 내려서 대응사격을 하거나 대구경기관총 1개에만 의지하지않고 바로 차량 그자리에서 즉시 대응사격가능한 인원수가 늘었다라고
할수도 있죠. 보급에서도 좀더 빨라졌고 말이죠.
에초에 이차량은.. 매복을 당하기보다야 기본적으로 넓게 산개하여 작전을 펼쳐 공군의 근접지원을받아 자신보다 우월한 화력을 갖춘 적병력이 후퇴할때 아군 병력이 넓게 산개하여 작전을 펼친것을 장점을 이용해 차의 시동을 끄고 오기를 기다리면서 매복을 한적이 많다고 하네요.
또
대부분의 군용차량은 기본적으로 타이어가 펑크가 나더라도 아무런 문제 없이 작전을 계속가능하도록하는 원칙으로 설계를하죠. 에초에 펑크와는 전혀 무관한 타이어도 존재하고 타이어 4개정도 예비용으로 실고가 타이어가 펑크나면 속력은 약간 줄고 연료는 많이 먹겠지만 갑자기 차량이 멈추거나 그런일은 없습니다.
흠... 문제는 이차량이 시내로 진입할때쯤에는 그지역이 완벽히 정리된후 진입하는걸로 원칙으로 압니다.전부 공군의 근접지원때문에 위협을 느낀 이라크군이 전부 차량을 타고도망칠칠때 그를 매복하여 대항세력 그렇지않은 세력을 정리한뒤 도심지로 쳐들어가기 때문에이라크군 입장에선 밤중 자고있을때 공중폭격이 들이닥쳐 혼란에 빠진 아군들이 도망칠때 깜박하고 않깨워 주지않는이상 매복세력은 전혀 남아있지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혼자 남아있는것자체가 xx행위니까말이죠 ..
대부분 작전시 교전거리는 1km정도로 이루워지니 정확도 못난걸로 잘알려진 rpg를 사용할기회는 많을까.
근접 항공지원으로 아군들이 전부 후퇴하여 도망치고있는도중에 혼자만 남아서 매복을 준비하는 정신나간 사람이 과연있을까 싶네요.
험지주행을 기본으로 하는 군용차량이라 내구성 및 전복사고 위험도는 안전하다 생각되기도 하네요
차cp와 타이어를 보자면 그리 높은편이 아니기도하죠 차량이 구를 정도의 전복사고는 오히려
급조폭탄 지뢰방호를 위해 차체를 높인 앰랩이 높아보일것같네요.
5특전단 담당지역이 중동.해당 작전지역이 워낙 탁트인 개활지인뿐만 아니라. 워낙 넓다보니.장거리.장기간 작전수행을 위한. 시계확보와 많은 물품적재를 위해서 일듯 하네요
참고로
본문 첫부분에서도 언급한
그린베레에서 사용하는 험비를 마개조한 전술차량 덤비(험비가아닙니다)
역시 지붕과 앞유리창이 없는 옛 지프같은 형식인것을 봐서 현장 부대원의 경험과 의견 적용된 차량이라 생각됩니다
덤비와 워 피그 모두 정규 보병부대용이라기 보단 특수전용 차량이것을 보면 흠
작성일 : 12-12-08 21:06
조회 : 4,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