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군은 지금 굉장히 약체죠..

영끌해서 우크라이나 공여해서..  한시라도 빠르게 한국 장비 수령 원할듯. 

폴란드는 2024년즈음 되면 굉장히 강해지겠지만 그 1~2년이 위기일듯.

그래서 k9 올해부터 들어가지 않나용 조금씩

무기 체계당 최소 100대는 있어야할 듯.... 

K2, K9, K239 천무 등....    퇴역 중인 구룡도 달라고 할지 모르겠음.

장갑차도 구 소련제밖에 없음...그것도 bmp-1..

폴란드 말로 오소리인 자체 보병장갑차 borsuk 이 있습니다.
소련제 장갑차를 도태하는 대신에 대부분 borsuk 으로 채우고,
일부 지역은 좀더 대형의 강화된 장갑차를 선택할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다행인건 우크라이나가 폴란드 지원한걸로 러시아군을 박살내고 있으니 나름 구식무기 유용하게 잘써먹는중
러시아는 심각한 전차 부족현상을 겪고있어서 치장했던 t62 800대를 2024년까지 현대전에 맞게 개량한다고함
그런데 생각해보면 t62 개량해봤자 그게 천마호라능 ㅎ

t-72가 더 많지만 t-72 부터는 반도체가 들어 가기에 서방의 수출금지로 부품을 구할수가 없음.
그래서 어쩔수 없이 100% 아날로그인 t-62에 철판을 덕지덕지 붙이고 지붕에 파라솔같은 철판대서 개량하고 있는거임.
그거라도 안대면 기관포에도 뚫림.

흠, 잘은 몰라도 벨라등 지금 돌아가는 상황봐선 K2든 K9이든 개량이니 현지 생산이니 이런 것 따지지 말고 폴란드는 재촉해서 우선 최대한 빨리 많은 물량을 받는 쪽으로 방향을 잡아야 한다 생각합니다.
기 도입후 나중에 추가비용을 들여 개량하더라도 우선 빨리 받을 수 있다면 우리나라에서라도 최대한 빨리 많이 뽑으라고 재촉해댜 된다고 봅니다.
천무든 FA-50이든 다른 탄약이든 다 마찬가이고 특히 천무는 물량받으면서 결국 하이마스 물량도 조정해서 천무로 돌려할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상황보니 방공미슬도 천궁2 족쳐서 받아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제 보기엔 러시아 하는 꼬라지를 보니 폴란드 지금 더 빨리 더 많은 무기들을 안정적으로 받는 쪽으로 가야합니다. 자국 방위산업도 물론 중요하지만 지금 가장 중요하고 위급한 것은 빨리 무기들을 도입하는 것이고 자국 산업은 좀 물량이 없더라고 사실 별 상관 없다 생각합니다. 어차피 정부가 할애해도 산업이 쫓아갈 수 있는 것은 정해져 있고 폴란드 방위산업적 측면에선 물량이 문제가 아니니...

맞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최소 3년전쟁이니까요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가 아니고 최대한 신속한 물량배치가 중요하고 러시아 힘이 빠질시간인 10년 후엔 모두 업그레이드한 물자로 대처해야죠. 10년 금방 갑니다
아무튼 당장은 혹시모를 벨라루스발 카운터어택에 대처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