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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3-15 23:28
[전략] 끌어올리기: 동유럽 공동체
 글쓴이 : 이름없는자
조회 : 1,012  

일전에 1월 달에 우크라이나 긴장이 고조되어 갈 때 
내가 제안한 동유럽 공동체 제안 
이제 우크라이나 전쟁이 나고 보니 더욱 이런 안보공동체가 더욱 절실해져 구체화 될 것임.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우크라이나 등이 주축이 되어
지역 안보공동체를 설립한다면 러시아도 쉽게 침공하기 어려울 것임.
그외 헝가리 루마니아 몰도바 등도 큰 관심이 있을 것임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에 들어가 직접 읽어보시기를


Intermarium 이라고 하는데 흑해와 발틱해와 지중해(아드리아해) 로 둘러싸인 
동유럽 소국들이 연합을 해서 러시아나 서유럽에 대항해 공동체를 만들자는 것.
폴란드어로는 미엔지모제..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9/9b/Intermarium.pn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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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201 22-03-16 00:28
   
나토가 무서운 이는 바로  프랑스,  영국의 핵우산이 확보가 된다라는 점입니다.

동유럽자체에서는 핵무기자체는 전부 폐기한 상황이고,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은 국가입니다.

즉, 나토는.... 재래식무기를 바탕으로하는  군사연합체를 넘어선 핵무기보유를 핵우산으로 두는게 아니라.
핵공동 사용을 목적으로 하는 군사조직입니다.

러시아에서 저런 군사공동체가 있다면.  아주 좋겠죠.
계속해서 무기팔아먹다가.    나중에  밀어붙이 좋은 먹잇감이겠죠.

저국가중에서 핵을 보유한 국가는 우크라이나 뿐이였고,
이에 대해서  핵보유국가탄생을 원하지 않아서  핵폐기를 했습니다.

뭐 실질적인 핵무기제조에는 어느정도의 능력을 갖추고 있지만,
핵제조시설에 대한 감시감찰로 인해서 사실상 핵보유가 불가능한 국가가 되어버렸죠.

결국 러시아의 핵에 맞서지 못하면.. 군사연합동맹체는 그냥 나토 단일화가 낫다라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