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4개를 물어보셨네요..          4개 모두 대상을 무력화 합니다.  맞추기 힘들어서 그렇죠.

1km면 직사로보기어려움 움직이는땡크 맞추기는 더어렵고 암튼 맞춘다면 무럭화 가능  근처에 터져도 눈병신 다리병신 정도는 만들수 있음

탱크를 직사로 잡기는 힘드죠. 하지만.. 탱크 상부에 부착된 전자 기기들을 무력화 시켜서 제기능을 다 못하도록 만들 수는 있을 겁니다. 또 그런 훈련도 하고 있고 말입니다.  곡사로 날아가는 포탄에 정확히 탱크에 맞는다면 형체도 안남겠죠. 하지만, 그럴 경우가 생길까요? 전차를 상대로 쏘는 포탄종류로는 이중고폭탄(자탄49개, 88개) 두종류가 존재하죠. 거리의 차이도나고 위력도 차이가 납니다. 상부에서 폭발해서 대부분 전차나 장갑차의 상부에 부착된 전자 기기들을 무력화할 목적의 포탄이죠. 영화에서 처럼 큰 폭발력을 보여주는 포탄은 고폭탄이 있는데 안에TNT로 꽉 차있지요. 이 포탄이 5m근거리에서 터지면.. 트럭은 발기발기 찟어지겠지요. 전차의 경우 걷은 멀쩡해도 그 충격파로 인해서 내부에 탄 사람들이 다칠 가능성도 있구요.

예전에 우크라이나 사태때 탱크 집결지역에 155m포사격 으로 일대 초토화한 사진 본적잇습니다..
그당시 러시아탱크 상당히 많이 박살난사진 찾아보시면 잇을듯..

하다못해 똥포도 통상 직사 측정시 8백미터로 상정하고 쏘더군요...1키로면 직사로 봐야겠죠.
히트탄이면...제대로 맞으면...간다고봐야겠죠..설 맞아도 기동에 애로사항 쇄도할거고여..ㅎ
탄종이 뭐냐도 고려사항이겠지만..통산 일반 고폭탄이라도...
통상거리에서 상부 직격으로 맞으면 포탑이 날라가겠죠?....
 장갑차나등은 1미터라면 최소 궤도라도 끊길거고..뒤집어 질지도 모르고ㅛ..
트럭정도는 충격파에 철판이 찢어져날릴걸로다..예상해본다는..그러니..탑승인은  사지가 분리될걸로다..

요즘 이락이니 뭐니에서  급조폭발물이 그런거로다 맹기는걸로 아는데..
보통 차량 정도는 공중으로 뜨는게 보이죠 ....탑승자는 수십미터 공중으로 날라뜨기도 하고..

영상등...탄착을 먼거리에서만 보니..소소하게(?)느껴지는거죠..
실제 타킷 언저리에서 보면..효과 끔직합니다..티오티 맞는 입장에선 천지개벽수준일겁니다.ㅎ

155mm 고폭은 최대 500m까지 영향을 끼칩니다.. 파편/후폭풍 다해서요.
이중목적고폭은  장갑차나 인명에 대해서 훨씬 넓은 범위로 영향을 끼치구요.

2002년에 미국에서 실험한 결과가 있습니다.
30m 이내의 폭발이라면 전차에 딸린 모든 외부장치가 무력화됩니다..  이 거리가 줄어들수록 본체가 위험해 지는 거구요.    하물며, 장갑차라도 100m 옆에서 터지면 위험한 거죠. 트럭은...-_-;;

요즘 포병 위상이 달라져서 전쟁의 신 정도는 아니겠지만,  적어도 전투의 신은 될 겁니다.

예전 러시아에서 화포운영에 대한 논문관련한 문서가 인터넷에 돌아다닌적이 있는데..
뭐 실험결과가 나왔는데.
상당히 효과적이며. 직격아니면 효과가 없다라는 정설을 완전히 뒤없는 결과를 내놓았죠..\
특히 파편에 의한 피해는 생각보다는 훨씬 효과적이였으며..

반경 10m이내에서는 거의 기동불능상황을 겪기도 했음.

직격만이 상책이 아니다라는 정설이 생기고,
특히 저번 연평도의  k9의 주변파변의 의한 손상은 생각보다는 심각한 수준이였다라는 것이
한 증명이였음.

파편에 의한 화기광학기가 파손되기도함.

결국 이로바탕으로 러시아는 포병상황은 거의 자주포로 이동하는 경향으로 바뀠음.
특히 카튜사를 비록한 다연장로켓의 개발에 상당히 치중하는 결과를 보임.

주변반경에 착탄이 생기면 궤도도 상당히 심각한 영향을 받고
그러한 부분이 상당한 수치로서 게재되어 있는 것을 봤는데.

정확한것은 한번 구글링해보시는것이 좋을듯 하네요.

http://shaind.egloos.com/4688426#none

하도 옛날에 본 글이라 다시 찾는데 꽤나 시간 걸렸네요

근데 저건 옛날 전차이고 현재의 전차는 스커트도 잘 갖춰져 있어서 궤도에 대한 피해는 더 적을 가능성이 높고, 추가로 전자장비도 수랑 정밀도는 올라갔지만 그만큼 잘 방어되어있어서 포탄이 현대의 전차에게 저기에서 나오는 만큼의 효율을 보일지는 의문이기는 합니다.

그리고 직격하는 경우는 120mm와 155mm 포탄 사이즈 차이도 있고, 탱크포탄과 다르게 떨어지는 포탄이라는 것 때문에 안 좋은 곳 맞으면 그냥 훅 갈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 미국에서 실험한거 보면..

1세대mbt들은 직격당하면 격파가능에 지근탄으로도 격파수준의 큰피해를 입었었고
2세대는 맞는 부위에 따라 피해량이 다르고.. 지근탄은 궤도만 끊는 수준..
3세대는 외부장비 다 파괴되지만 내부피해는 없고.. 지근탄은 궤도에 영향을 주는 수준

이였던걸로 봤는대 가물가물하내요.. 

사람에게 155미리 사용시에는

25x25 안쪽은 확실한 살상범위 흔히 말하는 시체도 못찾는 범위 라고..

200x200 은 파편에 의한 부상을 입을수있는 확률이 있는 범위 라고 배웠네요..
한마디로 200미터나 이격되있으니 저거 직사로 쏴도 난 괜찮겠지~라고 쐇다간 충격에 날아오는 돌맹이에
얻어맞고 가벼운 타박상이라도 얻을수 있는 범위...

155mm 는요 500미터 정도에서 전차가 직격당하면  파손정도를 떠나전차가 뒤집어질 정도의 운동에너지가

발생합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 내전에서도 자주포 포격에 의한 피해가 크게 나타난적 있는데요.  피해 전차들이

거의 기동불능의 판정이 나왔고 장갑차승차 한 사람들은 인명피해가 아주 크게 나왔었죠.  이런게 예상보다

피해가 커서 울나라 포방부도 K9을 1000대까지 무진장 찍어내고 있죠.

1. 전차 격파가능합니다. 2.K200은 무력화 정도에 그친다면 행운터진겁니다.

아마 직접사격이라고 교본에 나온게 장약 젤 약한거랑 고폭탄 기준으로 이야기가 되어있을텐데요 1km까진 안가구요 수백미터 포경이나 눈으로 확인 가능한거리에서 사격하구요 고폭탄은 파편으로 살상하기떄문에 완파는 어렵고 파편에 궤도나 밖에 노출된부위는 확실히 문제가 있을만큼 부술꺼 같네요. 이중목적개량고폭탄 dpicm으로 쏴서 맞추기만하면 그냥 전차 손상입고 탑승자 다죽을꺼에요  직접 사격이라는게 목숨 걸고 최후에 사격하는거라 6.25때 김풍익 중령이 전차 움직임 봉쇄하고 전사해서 교련에 만들어 지긴했는데 솔직히 노쓸모 전차가 그거리에 나타나면 포병은 그냥 죽었다고 봐도 무방한데 이걸 왜훈련하냐고 투덜거린적이 많았음  포병이 수시로 진지변환하고 후방에서 화력지원하는데 거기에 전차가 나타날정도면 말다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