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필요 물량을 70여대 1;1교체를 목표로 내세운 사업에서...
과도한 사업비를 내세우면서 대충 합의를 봣읍니다....
그이유가 우선은 자리만들기가 우선입니다.
즉 별자리 박힐자리가 먼저인 사업입니다.
아마도 후에 별박기가 어느정도 자리 잡으면 수량확보를 위한 땡깡이 시작되라고 보면됩니다.
우선은 코브라헬기는 별자리없애지않기 위해서 개량사업을 더 진행하고
그나마 수량을 줄인 댓가로.. 우선은 500md의 무인화사업을 진행하리라 봅니다.
절대로 별자리 줄이는 계획은 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뭐 현재 전력만으로도 중국 동북부 상대가 가능할 전력이니
이전력을 어느정도 유지하는것도 그다지 나쁜선택은 아닙니다만,,,
다만 노후화정도를 걱정하지만, 실제적으로 볼때 이러한 노후화 및 개량사업은 어느정도 우리자체적으로 해결할능력이 있지만, 이 별자리 확보차원에서 볼때는 이기회를 놓칠없는 육방부이기에..
원래 90년대중반에 육군이 추구한게 아파치 120대 도입이었습니다. 하지만 반대여론에 부딪혔고 금융위기로 2000년초에 반토막된 수량을 도입하는 것으로 결정했는데 또 백지화됐죠. 2000년 중반에 와선 중고기체 도입 추진하다가 미군이 수량 없다고 해서 결국 2010년대에 와서 36대 신규기체도입....원래 필요수량은 120대였습니다.
36대를 거의 중고가격에 들여온 이유가 미육군이 구매취소한 물량을
우리가 낚아채서 그렇습니다. 맘같아서는 72대 더 필요할걸로 생각 되어지는데
KUH 경 공격헬기를 200기 정도 만든다고 하니 아마 예산획득 못할듯 싶네요.
그나마 다행인건 KUH무장중에 30mm체인건이 있어 보병은 잘 다질듯 합니다.
추가 구매 계획이 없다니 참 아쉽네요. 생각 같아서는 국군 코브라 70대 분량 전원 아파치로 바꿨으면 좋겠는데.....남은 수는 LAH로 때울려나요? 물론 세월의 차이가 있으니 코브라보다는 기량이 좋겠지만 LAH가 과연 현대전이 요구한 공격 헬기 능력을 얼마나 충족시킬지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