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f-22, f-15se, 중국의 j-20의 경우에 글쓴이가 말한 사이드 개폐식 무장창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공통점을 살펴보면 체급이 크다는걸 알 수 있죠. kf-21이 사이드 개폐식 무장창을 달 수 없는건 단순히 체급의 문제입니다. 그러니까 기술적 문제라기보단 물리적으로 달 공간이 없는거죠.
추력편향 기술은 엔진 추력을 한쪽 방향으로 집중시키는거라
엔진추력 성능하고는 상관이 없습니다.
간다히 말해서 F-5급 츨력의 엔진도 추력편향 기술을 적용할려면
할수는 있다는 소리입니다.
문제는 그럴경우 추력 편향 기술이 엔진과 일체형이라
다시 설계를 해야 한다는 문제가 있는 것 뿐입니다.
그리고 일본이 추력편향 엔진 개발에 어려움을 격는 건
이제 막 항공기에 엔진을 장착할 수 있는 개발할 정도로
아직 엔진 개발 기술이 떨어지기 때문이입니다
XF9엔진 개발도 그래서 어려움을 격어 롤스로이스로부터
기술지원을 받을려고 하는 겁니다
KF-21 의 반매립 무장공간 앞뒤 방향 길이 절반 정도의 옆에 메인 랜딩기어 수납부가 있기 때문에, 옆쪽 무장창이면서 아래 방향으로 뚜껑이 열리는 무장창을 넣는다해도 미사일 길이 1.5 미터 정도만 넣을 수 있을 뿐이죠. 또한 내장 기총 탄약 공간도 안 나오니 내장 기총은 포기해야 할 듯.
랜딩기어를 F-22 처럼 타이어가 날개쪽으로 가게 한다면 훨씬 긴 미사일도 옆쪽 무장창에 넣을 수 있겠지만, 그럴려면 동체 몸통 폭을 F-22 수준으로 넓혀야 합니다. 엔진이 2 개이면서 충분히 큰 내부 무장창을 넣으려면 넓은 몸통 폭이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