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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7-16 22:59
[질문] 대만도 최근 고등훈련기 용감한 독수리 내놓은 모양인데
 글쓴이 : 마다가스카
조회 : 4,538  

독자개발이라고 하는데 성능은 어찌 될지. .
fa50 블록1정도는 나올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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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포스 22-07-16 23:35
   
유튜브 베스트 댓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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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5는 애프터 버너가 없는 허니웰사의  ITEC F124-200TW 터보 팬 엔진 2기를 장착 하였기에  쌍발이 달려도 성능은 그리 좋지 못합니다.
그냥 훈련용 정도 수준 밖엔 안 됩니다.  전시에 투입 될 정도의 전투기는  아닙니다..

한마디로 음속 돌파가 안될것으로 보임..  ==> 단순 훈련용

FA-50 은 마하 1.6 애프터 버너 가능  ==> 전투용 실전 사용 가능..
소문만복래 22-07-17 01:15
   
우리의 프오공을 들여오고 싶었는데, 중국반대와 미국의 우려도 있어서 결국 자체개발로 선회했어요.
경국 이전에 이미 고등훈련기를 개발해본 경험이 있던터라, 무기체계에 대한 개념 자체는 잡혀 있었고,
새로 개발하는 방향 보다는 경국의 축소모델을 만드는 쪽으로 최대한 돈과 시간을 안들이면서, 경국의 생산라인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잡고 개발했습니다.
그래서 말 그대로 뚝딱 만들어 양산시작했어요.
그런데, 경국 축소모델인 만큼, 경국이 달 수 있는 무장을 똑같이 공유하고 있기 떄문에,
현 시점에서의 무장능력만 보자면 티오공보다는 좋습니다.
물론 티오공 블록20과 비교하면 모든면에서 티오공이 앞서게 되겠죠.
벽골재 22-07-17 06:22
   
잘보았네요,,,,,,,,,,,
대팔이 22-07-17 10:21
   
대만의 고등훈련기는 경국을 바탕으로 개발된겁니다..
우리의 T50과는 반대로 진화된거죠..
따라서 FA50의 역활을 이미 경국이 하고있으니 이 고등훈련기가 고도의 무장을 할 필요가 없죠..
도나201 22-07-17 15:29
   
그냥 경국호 .. 재현한 것 외에는 없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경국호에 대한 기술보존차원이고 이로인한 전문인력양성이라는 목표일뿐
크게 . 신경쓸 아무런 사항이없습니다.

거기에 화기관제 및 기타 항법장비는 fa50보다도 뒤쳐져 있는 한세대 밑은 상황이고,
실전 전투에는 사실상 힘든 상황입니다.

다만 현재 초계비행 과 스크램블에  피로도를 느끼는던 상황에서  이를 대처할 저가 항공기배치라는게.
가장 주목할  부분이죠.... 

마치 휴전선초소에  사병2명씩 이동하는 것처럼. ㅡ.ㅡ

이기체의 사용처는 상황전파외에는....... 실전에서 사용할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cjongk 22-07-17 16:34
   
경전투기인지라 A/B도 BVR이 가능하고
10년 전에 항전장비와 CFT개량을 한 C/D를 개발해서 기존기체를 개량해 배치 중입니다.
웅응은 신규개발한 고등훈련기로 앞으로 요격기로도 쓴다는데
AESA레이더도 박는다고 하고, 기술적으로 세대차가 있을 근거는 없죠.
체급으로는 한단계 위라고 봐야합니다.

훈련기를 목표로 만든것과 경전투기를 목표로 만든건 차이가 있기 마련이고
최고속도나 상승고도에서 차이가 나죠.
크기도 F-16과 그리펜,경국 차이보다 이쪽과 FA-50의 차이가 큽니다.
저 웅응은 경국에서 애프터버너를 뺐는데
엔진이 좀 더 개량되서 출력은 더 올라갔을 겁니다.
대만 내수용이라서 국제시장에서 경쟁력은 없겠지만
저 물건들이 골든이글 시리즈보다 성능이 떨어진다는 관점은 틀렸죠.
     
소문만복래 22-07-20 20:43
   
기체 크기는 파오공과 거의 동일합니다. 이륙중량도 동일하게 봐도 됩니다.
대만의 티오를 파오공보다 한체급 더 높게 보는건 잘못된 정보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