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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8-29 11:17
[질문] M48은 언제 갖다가 버림?
 글쓴이 : 피싱맨
조회 : 1,765  


그만 갖다가 버리자고 좀...
그거 지켜보는 사람들 쪽팔리라고 심리전 용으로 보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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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1 23-08-29 11:27
   
버리긴 왜 버림...  디코이로 써야지
     
피싱맨 23-08-29 11:49
   
북괴가 지상에 세워둔 똥탱크 식별할수 있는 정찰자산이 있긴함?
저거 볼때마다 ㅈㄴ 스트레스 받음. ㅠㅠ
작년에 찍을놈 없어서 투표도 안했는데 K2 +400대 양산하고 m48가져다
버린다는 넘있으면 다음 선거때 무조건 감.
user386 23-08-29 12:27
   
연식이 오래된 순서대로 해안포로 버리거나 고철처리 하는 중인데 그 숫자가 원체 많아서 한번에 다 갖다 버리기는
좀 그렇고 M48A5K의 경우 1989년 까지 사통장치 개량과 사이드 스커드 장갑보안 작업을 거치면서 아직은
쓸만하다는 판단이 있는것 같습니다. 부품도 M48A3K의 동류전환 하면 되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M48A5K의 경우 어차피 유사시 진격용 으로는 못쓰고 적들의 후방교란 이라든가 적의
소규모 상륙 특수전에 해안포등 진압용으로 아직은 쓸만한...
     
방탕중년단 23-08-29 13:14
   
쓸만한 놈이 거의 없다합니다. 문제는 엔진... 오르막도 못 올라갈 정도라는데... 단순히 숫자채우기위한 용도와 해안 고정포 이외에는 현대전에 사용가능성이 0에 가까우니까 괜시리 유지비 잡아 먹는거 보다는 빨리 고철처분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땡말벌11 23-08-29 13:41
   
그동안 장갑차, 보병 지원용, 시가전 지원, 보급 부대 보호 등의 업무에 사용되었지만
엔진 노후화와 그동안의 다른 화력 지원 무기들이 증가해서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해안포도 옛날 말이죠.
     
대팔이 23-08-29 17:12
   
잔존가치 0원임..
운용비가 K2보다 비쌈...
     
slrkanfk022 23-08-29 21:16
   
그래도 해안 고정포대로는 없는거보단 낫지
아무리 구형이라도 105미리 직사포. 기관총
그리고 관측장비에 통신시설까지 갖추고
방어력도 흙포대 보단 나으니.
약간만 개조해서
전기연결해서 쓰면 유지비도 적게들고
가성비론 나쁘진 않을듯.
직장인1 23-08-29 14:21
   
우크라 전 보면 가짜 풍선까지 만들어서 배치하는데... 그냥 서늘한 창고에 썩어 문드러지지만 않게 보관했다가 디코이로 쓰면 되는거 아닌가 ㅋㅋㅋ 러시아라고 특별히 저비용의 뾰족한 보존 기술이 있는것도 아니고 거의 50년 된 탱크도 녹먼지 날리면서 굴러가던데
루피비비 23-08-29 14:44
   
블랙핑크에서 인수할것임 꽃단장도하고 남은여생 꿀빨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