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배배꼬여있다고 근거 자료없이 주장하는 더원화이트님부터 근거자료를 제시못하고있는 와중에 뭐그리 당당한지 모르겠네요. 거기다가 바보라는 소리까지 섞여가면서 말이지요.
해성은 첫 소요제기 후 군요구성능은 명중률 80%이상을 요구하였지만, 실제로 나온 해성은 개발중을 제외한 현재까지 단 한번도 명중 실패한적이 없어서 100%수준을 유지하고 있기에 해성에 대한 만족도는 해군에서도 상당히 높습니다. 물론 더원화이트님께서 말씀하시는 결함무기다~ 하는 소리에 코끝도 못 미치는 소리로 콜롬비아에 수출실적이 있고 현지반응도 좋구요.
말씀하신 해성 명중영상도 이미 있습니다. ADEX 2013 방산전시회때 2011년 유도탄고속함 발사 명중 영상과 12년 초계함 발사 명중영상도 공개하였습니다. 이외 TV 공개때도 각기 다른 함선에 대한 명중영상을 두차례 넘게 공개했습니다. 이것만해도 최소 4번의 각기다른 공개영상이 있었으며, 더원화이트님의 말도안되는 소리에 반박할 가치조차 느낄수 없는 수준이구요.
그리고 합리적의심은 그럴때 쓰라고 있던말이였던가요? 차라리 좋은소리나마 낙관주의, 비판주의라고 말씀을 하시던가. 님의 행동거지엔 낙관주의, 비판주의도 아깝다고 생각들 정도입니다만, 합리적 의심은 무슨; 자신의 하는말에 책임도 못 질것이면서 그렇게 말을 삑 싸시니 좀 반성하시길 바랍니다. 자기가 쓴 글에 부끄러움도 없으신지.
이미 명중영상공개도 여럿 공개 되어있는데 더이상 해성에 대해서 언급할 부분이나 있습니까? 해성이 나온지가 이미 양산기 1호시점인 2005년부터 현재까지 10년입니다. 언제까지 더 기다려야합니까? 해성 수명주기 다할때까지 기다려 봅니까? 그게 대체 무슨 논리죠?
그리고 난독증 인증 좀 그만하세요 제가 언제 성능 검증이 2번 이라고했습니까? 11번의 ROC검증 시험중 100% 명중 성공과 그 이후의 모든 함정 훈련에서 100% 성공했다고 말하는게 어디서 2번이라고 하는겁니까? 어떻게 그렇게 해석 할 수 있죠? 님이 말씀하신 결함무기였다면 콜롬비아에 대해서 어떻게 수출실적을 쌓구요? 현지 평가는 왜 좋게 나올수가 있구요?
또 우리나라가 국내 방산무기 채택거부 된적이 왜 없습니까? 해룡미사일의 경우는 해무가 쌓이면 명중률 하락한다고 하여 취소가 되어 새로운 사업으로 전환되었고, 번개사업의 대부분은 어떻습니까? 이것도 취소되거나 다르게 갔습니다. AEROSTAT사업도 철회되었는데. 님이 모르는 것 대해서 찍찍 내뱉는 것은 좀 어떻게 안되겠습니까? 님께서 말씀하시는 ROC를 기본적으로 무시하는 처사와 말도안되는 논리주장은 애초부터 밀리터리게시판에 오면 안되는 수준의 사상을 가지고 계시는 수준입니다.
헌데 최근 군의 행태를 보건데 더원화이트님의 의심이 전혀 근거가 없다고 몰아 세우실 수 있진 않으실 텐데요?
요즘 게시판에 미쳤다는 둥, 음모론자라는 둥, 의심병 환자라는 둥 몰아 세우시는 분들이 자주 보이시는 데요. 뭐 그 분들이 사이버사에서 오셨든, 잡지 언론사 출신들이시든, 일간 베스트 회원이시든 상관없이 최소한 서로가 합리적인 의심이라고 판단되는 개인의 회의적 시각을 매도하는 건 오히려 그 반대의 시선에서 타당성을 의심하고 있다는 확신을 줄 수 있어요.
도둑이 제 발 저린다는 표현이 좀 과할까요?
사실 해성의 자체 씨커의 성능이 충분히 검증될 만큼 많이 실사격을 해서 검증되었다고는 개발 당사자분들도 쉽게 판단하기 어려워요. 뭐 북쪽 간나들이 쏘게 되니 그에 대한 대응으로 쏜 건 이해하지만 그걸 보면서 각자 판단할 여지조차 부정하겠다고 덤비는 모습은 작금 군 스스로를 욕먹이는 행동이라는 걸 명심하시길 마래요.
정말 기가차네요. "'나름' 군의 발표를 '믿고' 계신 것같네요?
정보에 대해서 신뢰,혹은 의심을 할 수있는 시선으로 그것에 대해서 판단하며 의심되는 거에 대하여 거를수있고 있으냐 없느냐가 중요한것이 아니였습니까? 판단은 존중하라는 밑에 글에 비해서 참 모순적인 행태를 부리시네요.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일본처럼 방산기자클럽이 존재 했었나요?
적어도 해성관련 사업으로 방산비리적발을 가시고 오시면 그나마 좀 납득 할것같은데. 군발표를 믿고느냐 마느냐가 그 이야기가 왜 나옵니까? 제가 위에 적어놨지만. 비관론자, 낙관론자도 아까운 정도의 발언은 적당히 하라는 겁니다. 그 이상은 음모론자랑 다른게 뭡니까?
그리고 제가 더원화이트님을 이유없이 몰아부쳤습니까? 먼저 더원화이트님은 여태 해성 명중 영상이 하나도 없다는 것에 대해서 의심이 간다고 하셨고 . 저는 그말은 틀렸으며, 영상이 있다고 했고. 그것도 한두개가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거기에 또 잘못된 지식을 가져오신게 우리나라는 국가에서 소요제기한 방산사업은 채택거부가 된적 없다고한것에 대해서 또 우리나라 채택거부된 사업도 나열했고. ROC사업사안도 나열했습니다. 대체 뭐가 문젭니까? 그냥 군이 안믿긴다 이거 아닙니까? 해성이 나온지 올해로 10년입니다. 그동안 최소 1년에 한번씩 발사훈련이 있었고. 해외수출 실적도 있습니다. 지금은 이제 해성을 넘어서 해성2 사업이 진행되고있고. 해성은 근시일내엔 수명연장사업도 준비해야함도 있습니다.
적어도 보통이님 같이 '나름 군의 발표를 믿고 계신것 같네요' 할 수있는 위치의 발언을 하시려면 "해성 명중 공개 영상이 없다. 군은 성능미달이라도 방산채택을 무조건한다"는 발언에 대하여 근거하여 그렇지 않다는 것에 대해서 말할수있는 사람을 납득시키는게 맞는 것 아닙니까?
각자 판단은 존중해야한다... 판단이 이럴때 쓰라고 있던건가요? 각자의 판단은 각자의 경험과 다양성에 대해서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인데. 스스로 잘못된, 혹은 틀린 지식이나 경험을 가져와서 내 판단은 이렇다는 것에 대해서 그사람에게 다양함에한 존중이 필요한건지 정정이 필요한건지. 글을 찬찬히 읽어보세요. 여기에 판단이라는 문구가 들어가야하는건지. 아니면 군을 바라보는 시선이 다르다는 것에 존중을 해달라고 해야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