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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20 22:04
[해군] 어제 해성 발사 모습
 글쓴이 : 그린박스티
조회 : 5,532  


먼가... 멋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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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미츠 15-05-20 22:06
   
0:56초 에 나오는 헬기 이름이 뭔가요?
     
그린박스티 15-05-20 22:09
   
해군 링스헬기요*^^*
          
후지미츠 15-05-20 22:12
   
감사합니다.
아프타치 15-05-20 22:18
   
빠라삐리뽕 근데 명중하는 모습은 왜 안보여주징
     
더원화이트 15-05-20 23:48
   
명중을 못했으니 안보여줄 듯...

명중했으면 안보여줄리가 없을 듯.
          
spirit7 15-05-21 01:15
   
100 km 떨어진 폐고속정에 명중해서 2동강나고 침몰했답니다.
표적쪽 사진기사가 쫄아서 너무 멀리 있었나?

표적 근처에 부이에다 무인 카메라라도 설치하지. 무선 송신 기능 카메라의 가격은 상당합니다. 카메라 망가지면 예산 낭비라고 견책당할까봐 못했나? 신문에 이렇게 날지도 모릅니다. 사격연습에 초고가 카메라도 소모품으로 포함시켜 예산낭비!
               
더원화이트 15-05-21 12:18
   
발사영상도 링스헬기에서 찍었는데 명중영상도 헬기에서 찍으면 되지

무슨 무선송신카메라가 필요한가요?

카메라의 무선송신범위가 얼마나된다고 그 무선 수신하려고 미사일 표적부근에 함정띄워놓고 알짱대고 있겠음?
                    
spirit7 15-05-21 13:30
   
100 km 밖에서 영상사진이 찍히나요?
100km 거리에서 발사하는데 비행범위 일정구간은 소개합니다.
오류가 나서 비행궤적이 큰 오차가 날 수도 있습니다. 범위 밖으로 나가면 자폭시키겠지만.
좋은 사진찍으려다 카메라가 아니라 헬기 날려버리시려고?
                         
더원화이트 15-05-22 19:47
   
말귀를 못알어먹으니....표적 부근상공에서 비행하면 되는거 아님?

헬기 한대 더 띄워서 발사영상 찍고, 반대편에서는 다른 헬기로 명중영상 찍으면 되지...

헬기로 인해 오류가 나서 비행궤적에 큰 영향을 주면 그게 더 문제 아님?

실전에서 딱 한대의 배만, 주변에 항공기 등 방해요소가 전혀 없이 오직 배 한척만 돌아다니는 경우가 있답디까? 웃기지도 않네...

그리고 대함미사일이 헬기가 주변상공에 있다고 목표한 수면상의 배를 못찾고 헬기 떨구면 그건 폐기해야할 수준 아님?

님 참 답답한 듯..개인이 구입하는 망원렌즈로도 이양반아 달 표면도 다 찍어...안전거리 확보하고도 충분히 잠수함이나 헬기 등에서 촬영할 수 있는데..............무슨 만원짜리 일회용 카메라로 찍어야 하는 줄 아나..
          
배곺아 15-05-21 07:04
   
속이 배배 꼬이셨네
               
더원화이트 15-05-21 12:22
   
님이 유투브에서 해성영상을 한번 찾아보길..

와이티엔 사이언스에서 했던 개발당시 실험영상과 콜롬비아에서 찍었다는 영상밖에 없음..

미사일을 전차포 사격하듯이 쏠 수는 없고, 발당 가격도 비싸서 드물게 실사격훈련을 하는데 왜 명중영상은 하나도 없을까요?  이상하지 않나요?

그렇게 귀한 실사격훈련인데 설마 촬영할 생각을 못했을까요?
                    
배곺아 15-05-21 12:31
   
에휴~ 그럼 믿지 마세요. 아예 신문에 나는 모든 정부발표는 믿지 마시고 뭘 개발한다는 소식도 믿지 마시고 보도자체를 믿지 마십시요.
                         
더원화이트 15-05-21 12:34
   
님아

백상어 사례 한번 보고,

홍상어 사례 한번 보길....20억짜리 홍상어 10발 쏴보고 배치했다가 문제로 인해서 양산중단했고,

백상어 몇발 쏴보고 배치했다가 전량 리콜했음..

천궁도 비용때문에 10발 미만 시험사격계획만 있고..

K11도 마찬가지구

님이 해성은 그냥 철두철미하게 충분한 성능검증후에 배치했을 것이라고 믿는 것이 순진한거 아님?

합리적 의심도 없이 그냥 믿쑵니다 하고 믿던지...

시험발사 몇발 안하고 배치했으니 실사격훈련할 때 성능검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 왜 촬영영상은 한번도 공개가 안될까요?

안그래도 국산개발무기 성능에 대해서 여론이 안좋은데, 명중해서 두동강난 배가 있다면 촬영영상 공개하면 여론도 반전시킬수 있는데?
                         
배곺아 15-05-21 12:42
   
백상어 시험사격때 발사 실패하고 성공했다고 뻥쳤나요?
홍상어 시험사격때 발사 실패하고 성공했다고 뻥쳤나요?
K11 시험사격때 발사 실패하고 성공했다고 뻥쳤나요?

시험사격 성공한 것은 팩트이고 그 팩트를 속이진 않았죠.

그이후 가혹조건과 같은 실사격조건에서 문제가 생긴거지.

두가지를 매우 혼동하고 있네요.
                         
더원화이트 15-05-21 12:45
   
ㅋㅋㅋ

이분 바보인가? 어이가 없네..

다 뻥친거 아님? 실전배치돠었다가 다 성능문제로 리콜되었는데

말인지 막걸리인지..

그게 뻥이 아니면 뭐임? 실전 상황과는 전혀 상관없는 이상적인 조건에서 몇발쏴보고

합격판정받았으니 뻥친 것은 아니라는 뭐 그런 소리인가요?

그게 뻥이 아니면 뭐가 뻥이죠? ㅋㅋㅋㅋ

실전에서는 못맞추거나 오작동하는데 실험조건에서만 정상작동하면 그 실험이 현실성 없는 개뻥인것이지..

일본 축구선수들 늘상 변명하는 것이 압박에 약할 뿐 자기네 테크닉은 아시아 최고다 뭐 이런 개소리도 아니고...압박 없는 축구시합이 있기는 함?
                         
배곺아 15-05-21 12:49
   
뭔 멍멍이소리인지?

명중안한걸 명중했다고 뻥치는거랑 신뢰성검증이랑 왜 엮는건데?

청상어 백상어도 명중실패라는 팩트때문에 재검증했던거 모르나요?
                         
더원화이트 15-05-21 12:50
   
네 다음 저능아

합리적 의심이라는 것이 뭔지도 모르고 그저 믿쑵니다.주여..하는 것도 아니고
                         
배곺아 15-05-21 12:52
   
ㅋㅋㅋㅋㅋ

병신 에휴

의심병인지 합리적의심인지....
                         
더원화이트 15-05-21 12:54
   
믿고 사니 마음은 편하겠네

원래 고민없는 대가리가 세상은 편하게 삶

돼지가 주인만 믿고 주는대로 받아처먹다가 살찌면 도살장 가는 것임..
                         
배곺아 15-05-21 12:55
   
그럼 천년만년 그렇게 사시구랴
난 이렇게 살테니.....
                         
더원화이트 15-05-21 13:03
   
부럽수..

그 탱~ 빈 대가리로 마음 편히 살수 있어서.........ㅋ
                         
인히스플 15-05-21 16:36
   
아무리 배배꼬여있다고 근거 자료없이 주장하는 더원화이트님부터 근거자료를 제시못하고있는 와중에 뭐그리 당당한지 모르겠네요.  거기다가 바보라는 소리까지 섞여가면서 말이지요.

해성은 첫 소요제기 후 군요구성능은 명중률 80%이상을 요구하였지만, 실제로 나온 해성은 개발중을 제외한 현재까지 단 한번도 명중 실패한적이 없어서  100%수준을 유지하고 있기에 해성에 대한 만족도는 해군에서도 상당히 높습니다. 물론 더원화이트님께서 말씀하시는 결함무기다~ 하는 소리에 코끝도 못 미치는 소리로 콜롬비아에 수출실적이 있고 현지반응도 좋구요.

말씀하신 해성 명중영상도 이미 있습니다. ADEX 2013 방산전시회때 2011년 유도탄고속함 발사 명중 영상과 12년 초계함 발사 명중영상도 공개하였습니다. 이외 TV 공개때도 각기 다른 함선에 대한 명중영상을 두차례 넘게 공개했습니다. 이것만해도 최소 4번의 각기다른 공개영상이 있었으며,  더원화이트님의 말도안되는 소리에 반박할 가치조차 느낄수 없는 수준이구요.


그리고 합리적의심은 그럴때 쓰라고 있던말이였던가요? 차라리 좋은소리나마 낙관주의, 비판주의라고 말씀을 하시던가. 님의 행동거지엔 낙관주의, 비판주의도 아깝다고 생각들 정도입니다만, 합리적 의심은 무슨; 자신의 하는말에 책임도 못 질것이면서 그렇게 말을 삑 싸시니 좀 반성하시길 바랍니다. 자기가 쓴 글에 부끄러움도 없으신지.
                         
더원화이트 15-05-21 18:26
   
인히스플// 몇년 기다려 보시길...

님이 말한 요구조건 충족도 어차피 군에서 나온 소리 아님?

대중이 성능을 가늠할 만한 자료가 없는 상태에서 군이나 정부측 발표만으로 논거를 대는 것이 뭐 대단한 일이라구..

님이 말한 두차례라는 것이 님 생각에는 충분한 정도의 성능검증이라고 보는 것 같은데

그런 식이면 이른바 자체개발한 무기중에 결함발견된 무기들 전부 명품이라고 띄운 무기만 있었지 뭐 애초부터 군발표가 부정적이고 성능미달이라고 채택거부된 적은 있었음?

요구조건 충족못시켜서 실전배치 안된것이 있었음?
                         
인히스플 15-05-21 19:53
   
억지 좀 부리시지 마시죠.

이미 명중영상공개도 여럿 공개 되어있는데 더이상 해성에 대해서 언급할 부분이나 있습니까? 해성이 나온지가 이미 양산기 1호시점인 2005년부터 현재까지 10년입니다. 언제까지 더 기다려야합니까? 해성 수명주기 다할때까지 기다려 봅니까? 그게 대체 무슨 논리죠?

그리고 난독증 인증 좀 그만하세요 제가 언제 성능 검증이 2번 이라고했습니까? 11번의 ROC검증 시험중 100% 명중 성공과 그 이후의 모든 함정 훈련에서 100% 성공했다고 말하는게 어디서 2번이라고 하는겁니까? 어떻게 그렇게 해석 할 수 있죠? 님이 말씀하신 결함무기였다면 콜롬비아에 대해서 어떻게 수출실적을 쌓구요? 현지 평가는 왜 좋게 나올수가 있구요?

또 우리나라가 국내 방산무기 채택거부 된적이 왜 없습니까? 해룡미사일의 경우는 해무가 쌓이면 명중률 하락한다고 하여 취소가 되어 새로운 사업으로 전환되었고, 번개사업의 대부분은 어떻습니까? 이것도 취소되거나 다르게 갔습니다. AEROSTAT사업도 철회되었는데. 님이 모르는 것 대해서 찍찍 내뱉는 것은 좀 어떻게 안되겠습니까? 님께서 말씀하시는 ROC를 기본적으로 무시하는 처사와 말도안되는 논리주장은 애초부터 밀리터리게시판에 오면 안되는 수준의 사상을 가지고 계시는 수준입니다.

지식도 없고. 정보도 없고. 논리도 없고. 난독증에. 입도 험하고. 게시판 물이나 흐리지 마세요.
               
배곺아 15-05-21 13:05
   
아 예 그러시겠죠.

정부의 프로파간다에 속아사는 저같은 노예새끼는 이렇게 살다죽어야죠.

깨여 있으신 님같은 분만 하겠습니까?

여부가 있겠습니까?
                    
보통이 15-05-22 03:26
   
위에 두 분 배곺아님이나 인히스풀님께선 나름 군의 발표를 믿고 계신 것 같네요.

헌데 최근 군의 행태를 보건데 더원화이트님의 의심이 전혀 근거가 없다고 몰아 세우실 수 있진 않으실 텐데요?

요즘 게시판에 미쳤다는 둥, 음모론자라는 둥, 의심병 환자라는 둥 몰아 세우시는 분들이 자주 보이시는 데요. 뭐 그 분들이 사이버사에서 오셨든, 잡지 언론사 출신들이시든, 일간 베스트 회원이시든 상관없이 최소한 서로가 합리적인 의심이라고 판단되는 개인의 회의적 시각을 매도하는 건 오히려 그 반대의 시선에서 타당성을 의심하고 있다는 확신을 줄 수 있어요.

도둑이 제 발 저린다는 표현이 좀 과할까요?

사실 해성의 자체 씨커의 성능이 충분히 검증될 만큼 많이 실사격을 해서 검증되었다고는 개발 당사자분들도 쉽게 판단하기 어려워요. 뭐 북쪽 간나들이 쏘게 되니 그에 대한 대응으로 쏜 건 이해하지만 그걸 보면서 각자 판단할 여지조차 부정하겠다고 덤비는 모습은 작금 군 스스로를 욕먹이는 행동이라는 걸 명심하시길 마래요.

최근 들어 "군바리"라는 용어가 낯설지 않군요.
                         
인히스플 15-05-22 03:57
   
정말 기가차네요. "'나름' 군의 발표를 '믿고' 계신 것같네요?
정보에 대해서 신뢰,혹은 의심을 할 수있는 시선으로 그것에 대해서 판단하며 의심되는 거에 대하여 거를수있고 있으냐 없느냐가 중요한것이 아니였습니까? 판단은 존중하라는 밑에 글에 비해서 참 모순적인 행태를 부리시네요.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일본처럼 방산기자클럽이 존재 했었나요?

적어도 해성관련 사업으로 방산비리적발을 가시고 오시면 그나마 좀 납득 할것같은데. 군발표를 믿고느냐 마느냐가 그 이야기가 왜 나옵니까?  제가 위에 적어놨지만. 비관론자, 낙관론자도 아까운 정도의 발언은 적당히 하라는 겁니다. 그 이상은 음모론자랑 다른게 뭡니까?

그리고 제가 더원화이트님을 이유없이 몰아부쳤습니까? 먼저 더원화이트님은 여태 해성 명중 영상이 하나도 없다는 것에 대해서 의심이 간다고 하셨고 . 저는 그말은 틀렸으며, 영상이 있다고 했고. 그것도 한두개가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거기에 또 잘못된 지식을 가져오신게 우리나라는 국가에서 소요제기한 방산사업은 채택거부가 된적 없다고한것에 대해서 또 우리나라 채택거부된 사업도 나열했고. ROC사업사안도 나열했습니다. 대체 뭐가 문젭니까? 그냥 군이 안믿긴다 이거 아닙니까?  해성이 나온지 올해로 10년입니다. 그동안 최소 1년에 한번씩 발사훈련이 있었고. 해외수출 실적도 있습니다. 지금은 이제 해성을 넘어서 해성2 사업이 진행되고있고. 해성은 근시일내엔 수명연장사업도 준비해야함도 있습니다.

적어도 보통이님 같이 '나름 군의 발표를 믿고 계신것 같네요' 할 수있는 위치의 발언을 하시려면 "해성 명중 공개 영상이 없다. 군은 성능미달이라도 방산채택을 무조건한다"는 발언에 대하여 근거하여 그렇지 않다는 것에 대해서 말할수있는 사람을 납득시키는게 맞는 것 아닙니까?

각자 판단은 존중해야한다... 판단이 이럴때 쓰라고 있던건가요?  각자의 판단은 각자의 경험과 다양성에 대해서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인데. 스스로 잘못된, 혹은 틀린 지식이나 경험을 가져와서 내 판단은 이렇다는 것에 대해서 그사람에게 다양함에한 존중이 필요한건지 정정이 필요한건지.  글을 찬찬히 읽어보세요. 여기에 판단이라는 문구가 들어가야하는건지. 아니면 군을 바라보는 시선이 다르다는 것에 존중을 해달라고 해야하는건지.
맨프레드 15-05-21 08:46
   
이순신급 레이더가 바뀐기분.....
     
사통팔달 15-05-21 17:15
   
아 거지 같은 mv-08 대공레이다 바뀐다고 본거 같은데 인천급에단 sps-550k로 바꾼다는 소리가 있었는데 위에거 보니 바뀐거 같기도하고 이순신급이랑 광개토급에도 대공레이다 다바꾸죠.
          
배곺아 15-05-21 17:35
   
SPS-550k에 x밴드 aesa로 개량한다는 썰이 있습니다. 전자는 장거리탐색 후자는 미사일유도용 정밀추적용으로... 대략 인천 배치3의 센서구성을 따라간다고......
사통팔달 15-05-21 17:17
   
우리나라 무기 왜 시험을 많이 못하나 하는건 그무기 사업비 보면 알아요.돈이 없어서 못하는 겁니다.
     
보통이 15-05-22 03:30
   
돈이 왜 없느냐는 질문으로 들어가면
요즘 하루가 멀다하고 나오는 방산 비리들이 족족 거슬리게 되지요.

일년에 해 먹는 게 1조원이라는 평가도 있어요. 매년 들어가는 신무기 개발/배치 예산이 10조예요.
그 중에 10%가 비리로 줄줄 새고 있다고도 합니다.

군을 족쳐야 할까요? 아니면 기재부와 국회를 욕해야 할까요?
판단은 여러분 각자 해 보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