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타니 겐(中谷元) 일본 방위상은 1일 중의원 평화안전법제특별위원회에서 무력행사의 새로운 3요건에 해당하면 일본에 대한 공격 의사가 없어도 상대국에 대해 일본이 무력을 행사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느냐는 데라다 마나부(寺田學) 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배제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념이라는 프레임에 갇혀 한국의 안보를 논하고 있으니 본질적으로 우리가 취해야할 전력이 무엇인지 갈팡질팡 판단을 못하는 거군요.
좌파든 우파는 옛 부터 윗대가리님들은 왜 이렇게 시야가 좁고 우둔할까요.. ㅎㅎ
대세의 흐름속에서 살아남을 방법을 찾는 감각이 둔하긴 하네요 ㅎㅎ
근데 위의 NAVAL POWER 지도를 보니..
우리 위치가.. 무슨 메리트가 있어서 해상전력을 키워야 하는지 몰겠네요...
해군의 중요성을 깨닫고 뱁새가 황새 쫒아가듯이 키운다고 해서 중국,일본을 따라가겠냐 이말입니다.
한국의 고립을 우려한 것이라면... 차라리 통일하고 윗길을 뚫어서 돌파구를 찾는편이 더 현명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