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한국을 공격하려고 고고도로 미사일을 쏘려고 해도 고도 상승 중에 요격하는 것은
저고도나 고고도나 같아서 굳이 SM-3가 필요없다고 들었습니다.
오히려 SM-6와 L-SAM이 더 필요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L-SAM를 철회하고 SM-3를 고집하는 대단하신 보수님들과 일본인들의 의도야 뻔하죠. 일본 방어를 위해서 쓰라는 것 아닌가요?
이전부터 일본은 한국의 군자산과 운영, 배치현황에 관심이 많았죠.
최근에 사천비행장을 감시하기 위해서 대마도에 신형레이더 등을 배치했다고 하더군요.
KF-21의 자료를 받아먹겠다는 것이죠.
이걸 방해하기 위한 전자전기 등은 우리 대단하신 보수들이 반대해서 30년째 보유도 못하고 있구요.
괜히 토왜가 아닙니다.
한일 지소미아 협정은 한일을위한 협정이 아닙니다.
한국과 일본관계가 경색이 되던 말던 간에 크게 별상관없은 협정입니다.
그런데 이게 왜 중요하냐 바로
주한 미군과 주일미군간의 정보교류관련해서 문제가 생깁니다.
정보전달체계가 네트워크망을 통한 직접적인 교류가 불가능하다라는 이유에서 입니다.
즉, 주한미군 -->펜타----->주일미군 ... 이런 정보전달체계가 구축된 상황에서
이과정또한 한국에서 정보에 관련한 중간적인 감시체계가 있어서 .
사실 주한미군의 직접적인 정보전달체계를 주한미군 주일미군의 상호직접적인 상호직접적인 정보전달체계를 구축하는게 가장 이롭다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국제간의 군사정보체계협정에서 벗어나기 위한 일종의 편법인 상황입니다.
아무리 일본이 정보감시체계가 발전했다고 하더라도 이모든 정보체계에관련한 정보들은 모두 주일미군에 제공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md 체계이후에 주한미군의 정보전달체계가 가장 핵심인데 . 이를 우리정부가 당시에 md 체계를 거부하게 되었죠. 이를 위해서 미국에서는 엄청난 회유책을 내밀기도 했고,
솔직히 말하면 일본의 입장에서는 몇군데 레이더기지만 새로 건설하면 그만인 상황입니다.
뭐 이지스함이다 뭐다 하지만 실질적인 이지스함의 관련해서는 운영의 묘미와 노하우도 제법잡혀있는 국가입니다.
다만 북한의 핵보유관련해서 신경쓰이는 정도이지 그걸 빌미로 뭐 하겠다라는 의미는 못된다라는 것을 일본자체에서 너무도 잘알고 있죠.
하지만 이러한 정보를 자체적으로 구축한다고 한들 전부 주일미군에게 제공되어야 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일본은 공식적으로 군대는 없습니다. 그이유가 바로 이 정보처리관련한 부분에 있습니다.
독자적인 정보처리에 관련한 행동하지 못합니다.
교전에 대한 자위권외에는 없습니다. 전면전에 관련한 모든 결정은 일본정부가 아닌 주일미군에게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그게 이제껏 우리에게 남쪽의 국방관련 분산책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결과였고,
독도관련 문제에서 군사적인 우위를 점할수 잇는 정치적인 근거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게 일본이 아무리 독도관련 떠들어봐야 자국편입이 힘들다라는 이야기가 바로 여기에 있기 때문입니다.
기껏 되먹지 못한 경우를 빌미를 걸어서 우리보고 해결하려고 하는 이유는 사실 자체적인 협상테이블에 서지 못하는 이유도 있습니다.
군관련 ...... 문제라는 것이죠. 즉, 자위권발동만 허용된상황에서 공격형레이더빔조사라는 문제는
일본으로서는 미동맹국이라는 지위에서 어떠한 위해를 가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걸 직접적인 교섭을 하지 못하기에 우리보고 해결하라고 협정아닌 강제조약강요라는 측면이 더맞습니다.
아직까지 미국과 일본의 패전협정조약관련해서 세부적인 항목은 공개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주일미군의 주둔으로 인한 미일협정관련해서는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를 개선해보겟다라는게 아베의 전쟁가능국가라는 행보였고,
기시다는 이게 불가능한 것이라는 것을 진즉에 알았을 겁니다.
현재 그래서 이를 근거해서 강제조약을 설정하려고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영국과 가까이 접근한다라는것도 .. 현재 미동맹국에 관련한 국가에 대한 자체적인 규범을 만들려고 하는 것이고,
근데 영국이 그렇게 호락호락한 국가는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지금 일본은 엄청나게 한국을 견제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사실 한국의 진입을 막기위해서 정치적인 고립화를 꾀하기 위해서 엄청난 자금과 방법을 동원하고 잇습니다.
그런데 저딴게... 훌렁훌렁하고 있으니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