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내용이지만, 국내에는 보도되지 않은 내용입니다.
우크라이나, NATO에 잠수함 요구.
우크라이나 의회의 언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의 Verkhovna Rada 의장은 우크라이나 해군의 필요에 따라 잠수함 공급을 요청하면서 독일 국방부 책임자인 Christina Lambrecht에게로 의향을 전달했습니다.
Stefanchuk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모든 유럽 방어의 동쪽 국경이 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이유로 잠수함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 젤렌스키는 전쟁전 징병제 폐지를 추진하고, 그때 막 그 법안에 서명하고 나서 얼마 지나서 않은 시점에서 전쟁이 터졌습니다.
기본적인 국방에 대한 태세와 자주 국방 의지 없이, 게으른 국방으로 오다가 지금에 와서 요구하는 수준이 도가 지나친 상황, 타국을 전당포 취급, 물건 맡겨둔듯 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러니 현재의 전장에서 애궂은 많은 우크라이나군이 죽을 상황까지 오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아이러니 하게도 징병제 폐지론자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 개국 이래 가장 강력한 군 강제 동원을 하고 있지요.
전쟁 터지고 국민들 갈아죽여가면서 영웅 처세를 하는 것보다, 지도자는 평소 국방에 얼마나 대비를 하고 국민의 안위를 생각해야 하는지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이 여실히 보여주었다고 봅니다.
젤렌스키의 전쟁전 국민 지지도는 23%로 우리나라 굥 아저씨는 여기에 비하면 양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