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토니아가 유럽연합에 보낸 제안서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가 쏘는 포탄이 월평균
6만~21만발인데 러시아가 하루에
쏘는 포탄은 평균 2만~6만발이랍니다.
작년 여름 정도로 우크라이나가 쏘고
있을 경우엔 하루 5천발씩 월 15만발이죠.
미국이 앞으로 2년내 달성 하려는 포탄
생산량이 월 9만발이라 하니 하루 3천발
밖에 안 되는 거죠.
유럽 전체 생산량은 하루 830발 정도인
월 2만5천발이라 하구요.
심지어, 유럽연합안보대표는 유럽이
포탄 제공 속도로 훨씬 높히지 않으면
우크라이나가 패전할 거라고 까지 했구요.
그런데다, 미 대선 지지율에서 트럼프가
바이든을 4% 차이로 앞서고 있습니다.
미 "포탄 생산, 2년내 6배로"…한국전 후 최대 재래식무기 증산
2023.01.25
미국 국방부가 포탄 생산을 2년 내에 6배로 늘리려 한다고
뉴욕타임스가 24일(현지시간) 보도 했다.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전 원래 미 육군 재래식 포탄 수요는
월 1만4천400개 정도였으나 증산 목표가 이행되면 공급량은
월 9만여 개가 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717390?sid=104
EU, 회원국들에 "우크라 탄약 제공이 최우선…재고 보내라"
2023.02.22
호세프 보렐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21일(현지시간)
회원국들에 각국의 탄약 비축분을 우크라이나에 보내달라고 요청
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 했다.
탄약 공동 조달은 지난주 에스토니아가 EU에 제안한 사항이다.
에스토니아는 당시 우크라이나가 한 달 평균 탄약 6만∼21만 발을
소비 하고 있지만, 유럽에서는 같은 기간 포탄 2만5천 발밖에 생산
하지 못 하고 있다고 지적 했다.
러시아가 하루에 포탄 2만∼6만 발을 발사 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금의 EU 지원 방식으로는 우크라이나에 필요한 탄약을 모두
조달 하는 데 4년이 걸릴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773524?sid=104
"우크라이나에 탄약 신속공급 안하면 러시아가 승리"…EU 경고
2023.02.20
19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조셉 보렐 EU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는 이날 독일 뮌헨안보회의에서 몇 주 내로 우크라이나에
대한 탄약 제공 속도를 높일 방법을 찾지 못한다면 우크라이나 전쟁은
(러시아의 승리로) 끝날 것이라고 경고 했다.
그는 "훨씬 더 많은 일을 훨씬 더 빨리 해야 한다. 현재 유럽군이
155㎜ 구경의 포탄을 구입하는 데 거의 10개월, 공대공 미사일을
구입하는 데는 3년 까지 걸린다. 전황을 고려하면 (이같은 상황은)
적절 하지 않다"고 지적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701371?s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