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관.. 요즘 말로 관심사병?
이건 사병만 있는 건 아님...
초급 하사관, 초급 장교들도 꽤나 있었고.. 지금도 있음...
그리고... 얘네들은 이상한 선민의식이 있음...
12사단 훈련소 그 사고친 중대장도 그런 부류일 것이 뻔함...
훈련소에서 중대장의 권한은 무소불위임...
분명히 그 훈련소에 내무반장이나 짬찬 상사들도 있었을건데...
그런 개념없는 얼차려를 시킨 걸 보면...
그런 견제가 전혀 안통하는 인물이었다는 반증임...
예전이나 지금이나 이런 쓰레기같은 간부들이 존재하네...
개탄스러움...
내가 군복무할 때도 전쟁나면 저 XX부터 쏘고 간다라는 말을 종종했음...
왜냐하면... 그런 개념없고 무능한 지휘관들이 부대를 몰살시킬 수도 있음...
실제 한국전쟁 당시 후방에서 날아온 총에 전사한 소대장들이 많았다지...
그런 사례들은 많이 있음...
만에 하나 그런 일이 있으면 안되지만...
지금 현재 전쟁이 나면 전방에 무사히 병사들 이끌 지휘관들이 얼마나 살아남을까?
군 당국은 이 문제를 심각하게 숙고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지금 행태를 보니... 옛날이나 지금이나 크게 바뀐 게 없어 보이네...
전 육군훈련소장이 일갈하는데도...
군 당국은 변함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