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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12 16:03
[질문] 통일한국 정규군적정수준 여러분 의견은?
 글쓴이 : 넷우익증오
조회 : 5,397  

통일한국 군사력 57만 적정

http://www.konas.net/article/article.asp?idx=40408

"통일시 국방분야 경제적효과 1300조~2200조원"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1111_0013288943&cID=10301&pID=10300
통일하면 국방비로만 500조 원 이상 절감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958811&ref=A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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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rit7 15-02-12 16:30
   
고조선 시대부터 지금까지 한반도 인근에 세워진 우리관련 국가가 외세에 시달리지 않은 국가가 없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유효한 적정선의 국방력이 필요하겠지요.
방어해야할 대상은 미국,일본, 중국, 러시아인데 모두를 방어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역사적으로 이해관계가 상충되는 국가도 있고 합니다. 친선을 도모해야할 국가는 미국과 러시아이고 경계해야할 국가는 중국과 일본입니다. 러시아는 한국이 중국과 일본을 견제하는 것이 필요하고 미국은 한국이 중국과 러시아를 견제하는 것이 필요하겠지만 러시아까지 적으로 돌리기에는 벅차 보입니다.
하여간 중국쪽은 육군, 공군, 해군 모두 필요하고 일본쪽은 미국의 협조하에 견제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해군 공군의 필요성이 큽니다.
제 생각에는 방어적 육군과 보다 확장된 공군, 해군 및 전략무기류의 보강이 필요하니  육군은 숫자가 줄고 해공군은 숫자가 두배이상으로 늘어야 할 것 같고 육군 40만, 해군 15만, 공군 15만 으로 70만이 필요합니다.
     
고라니7013 15-02-19 12:10
   
미국이 왜 통일한국의 주적인가요? 너무 나간 생각일듯...
백척간두 15-02-12 16:35
   
병력수는 물론 빼놓을 수 없는 귀중한 잣대이긴 하지만 점점 더 진보해나가는 현대전에서 과거만큼 절대적인 잣대는 아닌 것 같습니다.

게다가 현재 그리고 아직 통일이 안 된 가까운 미래에는 세계 최저수준의 저출산으로 인하여 병력유지가 힘들어보이네요.
     
spirit7 15-02-12 17:03
   
중국은 육군만 160만입니다. 고구려가 중국을 잘 방어하기는 했지만 결국은 국력과 인구수에서 밀린 것인데 수비적으로 압록강지역을 중국이 만만히 볼수 없는 숫자는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중국
육군 160만
공군: 25.5만
해군: 33만
기타 특수군단: 10만
총 228.5만
          
drone 15-02-12 21:53
   
국경은 우리나라의 몇배인지 궁금합니다.
          
구름위하늘 15-02-13 12:01
   
중국 육군 중에서 우리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은
북경군구, 제남국구, 심양군구 3개로 약 75만명 정도 입니다.
국경 기준으로는 심양군구 25만 정도만 직접적으로 붙어 있고요.

물론 다른 4개 군구에 비하여 저 3개 군구가 정예이긴 하지만요.
그렇다고 중국이 인민해방군 육군으로 우리나라를 어쩌고 할 수준이 아직 아닙니다.

공군 기준으로는 우리가 조금 밀리기는 합니다. ^^
               
고라니7013 15-02-19 12:11
   
그런데 중국이 왜 위협적이라며 호들깝 떠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저는 통일 후 현재 대한민국 군사력만 가지고 있으면 충분하다고 봐요.
          
고라니7013 15-02-19 12:11
   
애시당초 중국인구가 13억인데, 우리보다 인구 많고 땅도 크니 지킬병력도 많은 법이라고 생각안해보셨나요?
     
로그아웃 15-02-12 17:13
   
아무리 기계가 한다해도 결국 그걸 움직이는건 사람이거든요 전쟁은 또 사람을 죽이고 죽게 하고 그
기계를 움직이는 사람이 죽으면 다음 훈련된 사람이 맡아서 해야 하는데 결국은 한계점이 있을수 밖에 없고 보병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넷우익증오 15-02-12 17:50
   
동의합니다 결국 사람이 전쟁하는것이기 때문에 적정 수준을 유지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퍼즐게임 15-02-12 17:22
   
통일 후에도 미국과 군사적 동맹을 맺는단 가정하면 총합 55만정도면 충분할거 같습니다.
미국의 동아시아 전선은 한국-일본-미국-대만-크게는 호주까지 잇는 방어체계인지라..
바토 15-02-12 17:32
   
군인 30만으로 감축했으면 합니다...
첫째..현대전은 이제 머리수로 하는건 아닌듯하고...
둘째..소수정예화가 세계적 트렌드로 가는듯하고..
셋째..내나라 지킬정도의 군사력이면 되는듯 합니다.
물론 군비는 더 늘려야겠죠...
개인적 생각..
     
아이쿠 15-02-12 17:57
   
첫째 현대전도 질과 머리수 모두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군이 아무리 정예화해도 중국이나 일본 러시아 상대로
양을 넘어서는 질적인 우위를 점할수없고
오히려 질적으로 밀릴 가능성이 점점 더 커지는중

둘째 서방 선진국이 소수정예화 하는것은 그것이 좋아서가 아니고
모병제로 모병할수있는 병력 숫자에 한계가 있어서
정해진 병력 내에서 군사력을 강화하는 방편임
이 경우가 아니면 안보상황이 좋아져 전체적인 군사력을 축소하는것임
우리는 통일해도 중국과 붙어있는한 좋아질일 없음

셋째 57만으로도 중국으로 부터 통일 한국을 지키기도 힘듭니다만?

엄청난 자본력으로 질적으로 양적으로 팽창하며 패권국을 노리고있는 양아치국가 중국과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군국주의 회귀를 노리는 정신병자국가 일본이 있는데
병력 감축은 말도 안되는 소리
          
고라니7013 15-02-19 12:13
   
그러면요?

 현재 현역 70만, 예비군만해도 300~400만인데
 이것도 모자라 북한 현역 110만, 예비전력 900만, 이것도 모자라서 여성징병까지 해서 2000만이 넘는 군대를 가져야 속이 시원한가요?


 님같은 생각이야 말로 군사국가, 무슨 북한과 같은 사고방식 아닌가요?
          
고라니7013 15-02-19 12:13
   
공부 좀 하시죠?

국방개혁에서는 2020년 이후로 45~50만을 총 현역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름위하늘 15-02-13 12:04
   
30만명은 너무 심한데요.
소수 정예화 어쩌고는 기계화가 어느정도 된 이후에 얘기입니다만,
그러면 돈이 더 듭니다.
통일 이후에 북한 군 실업자의 수를 생각하면
한동안은 군이 실업자의 완충 지대로 남아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천천히 줄여야죠.
진실의공간 15-02-12 18:07
   
적정수준의 병력규모유지는 매우중요한것입니다.
군사분야와 전쟁자체에 대한 기본상식도 없는 사람들이나 군인수 확줄이고 첨단무기로 도배해서 버튼만누르면 된다라고 궤변을 늘어 놓는것이지요.
또한 적정수준의 병력유지는 단지 군사부분에만 국한되는것이 아닙니다.
흔한예로 대규모 난민유입이나 대규모 폭동같은 비군사적 국가안보 위협상황을 조기수습하고 효과적으로 통제하기위한 부분에도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병력수를 줄이자는 궤변보다 이곳저곳으로 줄줄새는 국방비를 엄격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하는게 더 설득력있어보입니다.
경영O근혜 15-02-12 19:50
   
육군 30만
해군 10만
공군 10만
해병대 5만
도합 55만
이 정도면 적절할듯...
스마트MS 15-02-12 21:31
   
북한군은 완전 무장해제 시키고.
통일후 넓어진. 국경선을.  경무장의 국경수비대 정도로 지키기엔.. 주변국들이..쫌. 그렇죠.
서해방면- 압록강 방면-대동강 방면을 지키기 위해선.족히 30만은 필요하지 않을까요?
카오스 15-02-12 21:34
   
정규군의 일정수준 감축은 이해가 가는 수순이고, 육군쪽이 사실상 가장 많이 줄어드는것이 맞습니다. 해,공군은 늘리거나 유지를 하는쪽이 적합하겠고, 준 정규군 세력을 대폭 늘리는것이 합당하다고 봅니다. 해양경비대라던지, 국경순찰대 라던지 말이죠.(미국을 보면 말이 해양경비대고 국경순찰대이지, 그들은 정규군과 못지않은 화력을 가지고 있는 군사조직이죠.) 북한이라는 주적이 사라진 시점에서 국방예산을 늘리고, 인원을 늘리는 것은 타국에게 좋지 않은 시선을 받을 수 있는부분이며 이로인해 동북아 국방비경쟁이 더욱더 과열될 우려가 있습니다. 하지만 준 정규군 세력의 범위를 확장한다면 실질적인 국방력은 증대됨과 동시에, 주위국가들에게 국방비 증액의 명분을 주지 않게 됩니다. (순전히 짧은 제 생각입니다.)
철부지 15-02-12 21:52
   
현재 유지는 당분간이고 저출산으로 감축 할수밖에 없다고 정당이나 이념적노선을 지향하는 언론이 아닌 순수  안보 연구원도  하는소리인데 이건 어떤 소린가요?
     
정닭밝 15-02-12 22:54
   
저기요 통일시잖아요. 왜이러실까
굿잡스 15-02-12 23:27
   
기간은 지금과는 달리 어느 정도 축소가 있어도 징병제의 일정 복무체계는 반드시 필요해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주위가 우리보다 훨씬 인구수도 많은 나라들이고 전시시에는 이런 징병제의 예비 전투경험과

체계를 가진 예비역들을 토대로 국가 총력전과 전사적 전시체재로 가야 이겨낼 수 있고 나아가

이런 강력한 유비무환의 전쟁억지력을 가지고 있어야 주변국의 도발 특히 지금처럼 별 캐짓랄하는

전범 극우들이 설치는 잽이나 주변국등에도 결코 만만하게 보이지 않겠죠.


유럽의 스위스도 비록 중립국이지만 평소에 이런 전국민적 안보의식과 훈련을 통해서 강력한 예비 전력을

가지고 있는 안정적 안보 기반하에서 경제와 관광등에서 부국으로서 명성을 누리고 있다는 점에 특히나

주변에 인구대국이 득실거리는 우리 입장에서는 결코 이런 자주국방력과 예비 전력 체재를 간과한다면

제2,3의 6.25 참변이 다시 일어나지 말라는 법이 없을 것입니다.


조선이 임진왜란이나 이후 국권 강탈도 다름 아닌 초기 전국민 의무의 부병제에서 점차 직업군제로 바뀌고

너도 나도 나태한 안보의식과 기피로 가다보니 결국 전란을 초기에 진압하지 못하면서 초중기까지

선진강대국의 위상이 약해지고 결국 말에가서는 국권까지 강탈당해서 이후 정치적 공백에 지금의 분단

까지 왔다는 뼈져린 역사적 교훈은 심장과 뇌에 영원히 되새기고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이것을 잊는 순간 지금까지 피땀흘려 이룩한 막대한 경제적 부와 생명은 수식간에

천문학적 손실과 인명피해로 돌아설 수 있다는 점을 늘 유념해야 겠죠. 경제적 실리적 관점에서도.
드림케스트 15-02-13 04:34
   
국방만 보아도 통일은 대박이 맞죠...
참치 15-02-13 07:36
   
통일해도 국방비는 못 줄일 듯...  애초에 한국의 첨단무기들이 꼭 북한만을 대비해서 마련 한 것은 아닌잖음..

북한이 가고나면 더 큰놈이 오는 거죠.
wjs76 15-02-13 10:46
   
병력을 반토막 수준으로 줄여도 된다는 분이 계신데.
아무리 현대/미래전이 소수 정예로 간다고 해도 적군이 몇배이상 차이나면 소수정예고 뭐고 쓸데없는 이론입니다.

게임처럼 HP개념도 아니고.. 아무리 총알 쳐맞아도 잠깐 숨으면 바로 회복되고 몇방 쳐맞아도 HP 허용치 이내라면 전투가 지속 가능한것도 아니죠 아무리 날고 기는 엘리트병사도 관통상 한방이면 바로 전투력을 상실하는거고, 총력전에다 물량전으로 가면 소수정예따위 화력집중하기 좋은 먹잇감일 뿐이죠. 애초 머릿수가 적으면 상대방쪽에서는 역량 집중은 더 쉬워지겠죠.

이쪽이 레일건에, 레이저 무기로 떡칠하고 상대방이 조총을 들고 있다고 해도 서너배 병력에 전방위 포위 상태로 덤비면 언젠가는 탄약이 다 떨어 질거고 그순간 바로 쓸려 나가는거죠. 소수 정예병이나 조총든 허접병사나 총알 한방에 아웃되는건 매한가집니다.

어디 배럭에서 병력 200 밑으로 떨어지면 부족분이 바로 뽑히는것도 아니고, 소모전으로 가면 아무리 최첨단 장비로 떡칠해도 물량빨엔 못이깁니다.
spirit7 15-02-13 12:10
   
통일 한국의 인구는 7500만 정도입니다.
저출산 때문에 군인수를 줄여야 한다는데 군인은 북한지역에서도 뽑는 것입니다.

5천만이 60만 유지했다면 7천 5백만이면 90만 수준인데 이것보다는 줄이자는 얘기입니다.
해공군은 2배이상으로 키워도 부족하고 육군은 중국국경지역이 압록강과 두만강 지역까지 넓은 지역의 방어가 필요합니다.  더구나 유도무기, 항공기, 함정의 숫자 및 능력의 대폭적인 보강이 필요합니다.
육군 40만, 해군 15만, 공군 15만 으로 70만이 필요합니다.
구름위하늘 15-02-13 12:11
   
통일되면 북한 육군 중에서 일반보병 군단은 단계적인 해체... 기계화군단과 전차군단, 포병군단(합해서 6개 정도)만 남기는 것이 좋을 것 같고요.
해군 중에서는 잠수함부대 중에서 로미오급 이상만 남기고 나머지는 퇴역. 군함 중에서는 일부 고속정만 남기고 더 큰 배들은 퇴역.
공군 중에서 일부 고급기종만 남기도 퇴역...
이 정면 북한군의 1/2 정도만 남겠죠.
여기에 한국군을 합쳐서 초기 목표는 100만 수준에서 점차 줄여가는 방식으로 가는 것이 어떨까요?
JJUN 15-02-13 15:50
   
통일되면 병력을 줄인다???
있을수 없는 얘기.
현재 육군 사단이 48개인가????
그냥 대충 따져봐도 남쪽 각 도별로 1개사단만 남겨둔다치고(수도권 및 제주도 예외)
북한지역에만 병력집중하면 최하 이정도는 되야함.
*. 사단병력은 도합 만여명 정도로 가정

육군

남한지역 16만명(16개사단)
*. 향토사단과 동원사단이 주(수도권은 전투사단)

경상남도 만명(1개사단)
경상북도 만명(1개사단)
전라남도 만명(1개사단)
전락북도 만명(1개사단)
충청남도 만명(1개사단)
충청북도 만명(1개사단)
강원도 만명(1개사단)
경기도 5만명(5개사단)
서울 2만명(2개사단)
제주도(2개사단)

북한지역 32만명(32개사단)
*. 전투사단이 주

황해남도 3만명(3개사단)
황해북도 3만명(3개사단)
평안남도 3만명(3개사단)
평안북도 5만명(5개사단) - 중국 국경
함경남도 3만명(3개사단)
함경북도 5만명(5개사단) - 중국 국경
자강도 5만명(5개사단) - 중국 국경
양강도 5만명(5개사단) - 중국 국경

48개사단

육군만 대략 50만명
공군 최하 15만 이상
해군 최하 15만~20만 이상

결국 아무리 못해도 75~80만은 필요한게 사실......

통일되면 규모를 줄인다???

있을 수 없는 얘기.....
영웅문 15-02-13 21:21
   
50만명이면 충분하다 봅니다.

육군 30만
해군 7만
공군 7만
해병대 3만
공군 방공유도탄 3만
도합 50만을 직업군인으로 운영하고...
3개월정도를 의무적으로 군사훈련 받게해서 유사시 예비군으로 활용하면 될듯....
육군의 15만명을 평안북도쪽으로 배치하고 7만명을 함경북도쪽에 배치.
3만명을 수도권에 배치하고 5만명을 예비사단운영에 투입
해병대 3만명을 경상도와 전라도에 분산배치하면 육상전력은 충분하다 봅니다.
옷닭서방 15-02-14 16:22
   
50만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요.  지금 한국군도 기실은 너무 많은 쪽수죠.
옷닭서방 15-02-14 20:15
   
그리고 통일후 병력증강해야한다고 지랄하는 것들 제발 세금 좀 내고 지랄하시라고 하세요.

밀리터리 오타쿠들이 나라를 경영하는 게 아닙니다.
구름위하늘 15-02-16 10:32
   
일부 철없는 오타쿠(?) 들도 있지만,
진지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통일이 되면 국경선에 중국과 러시아를 마주하게 됩니다.
두 국가가 우리나라에 적대적인 성향이 높진 않지만
그렇다고 동맹국가도 아니죠 ^^

저 위에 발제된 55만명 정도가 전문가가 뽑아낸 것이니 적당한 숫자이겠죠.
하지만 한번에 줄일 수는 없을 것입니다.
군인 실업이 사회(특히 북한 지역)에 조금 위험한 상황을 몰고 갈 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통일이 되었다고 모병제로 바꾸는 것에는 반대합니다.

중국과 러시아가 뽑아낼 수 있는 가용 병력을 생각하면
우리도 유사시에 가용 병력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구름위하늘 15-02-16 10:43
   
제가 위에 한국군은 그대로 두고,
북한군만 1/2 줄인 상태로 시작해서 점차 줄이자고 했던 것은
북한 자체의 사회 붕괴를 가정한 것입니다.

만약 합의 하에 평화적으로 통일을 한다면
북한군과 한국군을 2:1 정도의 비율로 서로 줄여서
적정한 숫자를 맞추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위 발제글을 보니 20년 간 감축하는 것으로 되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