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뭐 뉴스 하나 떴다 하면 그거 가지고 어디까지 뭐가 어떻게 돼서 시즌 1287493호 우크라이나 실패했다 수준의 '자기 의견 표명'은 참 잘하죠?
특히 헤르손 탈환 때는 구경 참 잘했습니닼ㅋㅋ
애초에 미국이 파병까지 하거나 핵투발 폭격기까지 보내면서 개입한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는 걸까요?
유사시엔 러시아와 전면전도 불사하겠다는 의지 표명인데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왜? 그딴 것도 방법이라고 내밀고 있으면 웃음밖에 안 나오죠?
왜 그럼 아예 가자 지구에도 미군 데려다 놓자고 하시죠? 놓기만 하면 전쟁 우려를 완벽하게 불식시키는 만능열쇠인데 왜 안 함? ㅋㅋ
이보소. 영국 국방부가 작년 봄 러시아군이 병사들에기 바흐무트서 야전삽과 개인 소총만
갖고 근접전 지시했단 이상한 선동하는 판에 내가 이러고 저러고 말하는 게 그리 큰 대수요?
최대한 러시아 성질 안 건드리겠단 거였으면 그냥 M-777 견인포 정도 까지만 우크라에 주는 게 맞는 거 아니오?
한편, 이번 전쟁 자체도 하마스가 먼저 일으킨 것인데다 적어도 내가 알기론
냉전 종식 뒤엔 미국이 가자지구 민간인들 보호하는 군사적 엄호한 적이 없는 걸로 아오만?
유대인들 영향력 큰 미국이라 서안지구에서도 안 한 엄호를 가자에서 할리가 없는 거 알잤소?
그리고, 미국이 러시아 전면침공 억제하려 배포있게 대치 못 하겠단 식이면 2013년에 미본토 타격계획도 보여주며
임의 시각에 언제든 미사일 공격할 수 있다 지껄이고 전면전 확전 불사하고
연평도 포격했던 미친 막가파 정은이 패거리에게 왜 대규모 국지전 발발 위험이
클 수 있는데도 대쪽같이 맞서고 있는 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