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전투기보다 낮거나 느린속도의 물체는 루트를 미리 예측하고 요격체계를 준비하지 않는 한 오히려 레이더관측이 어렵습니다. 관측을 한다해도 타격점을 예측하기 곤란하고 웨이포인트를 자주 바꾸니 항로예측도 어렵죠. 보통 방공레이더들은 제트항공기를 1순위로 염두에 둡니다
상대적으로 덩치가 큰 헥사콥터나 옵티콥터 혹은 단발 레시프로 경비행기사이즈들이 정찰 및 디코이 역할을 겸하고 실제 공격은 1인칭 카미카제 드론이 하는 경우가 가장 흔합니다
이런 초장거리 타격은 디코이로 경비행기사이즈가 하고 공격은 현지의 사보타쥬 대원이 FPV로 공조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