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헤리어는 수직이륙못해여.. 수직착륙만 가능함..
왜 F-35B가 복잡해진건지.. 왜 보잉대신 록마가 선택된건지 모르져?
해리어기는 수직착륙이 단순하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슴다.. 출력저하져.. 엔진에서 나간 배출가스가 다시 엔진으로 들어가서 출력저하일으켜서 잘못하면 그상태로 추락해버립니다. 실제로 추락한 헤리어기 무진장 많음..
헤리어기가 총 820여대 만들어졌는데 추락한 해리어기가 150대가 넘음..
당시 헤리어기 방식대로 한게 보잉이었구.. 록마는 리프팅팬써서 문제해결했다가 아예 노즐도 움직이게해서 수직이륙까지 가능하게 만들었슴다.. 이걸 자동으로 컴터가 스스로 조정하게 해버리는 바람에 무진 오래걸렸슴..
해리어도 착륙이 굉장히 위험해 조종사들이 엄청나게 긴장을 한다고 합니다. 배기 가스가 엔진으로 역류하면 큰 문제가 생긴다고 함, 기술적으로 아주 쉬울거 같지만 해결이 까다로워 에프35도 수직 이착륙을 아무 곳에서나 할 수가 없다고 들었습니다. 각종 무장 코드 소스에 비행제어 시스템등등 엄청난 데이터 축척을 요구, 우린 엔진도 버거운 상황인데....
우리나라의 군사적 현실에서 수직 이착륙을 위해 폭장량을 버린다는건 말도 안되는 밀리상식
나중에 우리나라 주변국하고 문제 다 해결되고 먼나라랑 시비 붙으면 그때 하면 됨
실제로 해리어는 영국 본토에서는 애물단지였다가 포클랜드 해전에서 그 진가를 발휘했음
미국처럼 먼 나라란 시비 잘붙는 나라한테는 아주 좋은 기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