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공식별구역은 영공이나 EEZ와는 좀 의미가 다릅니다.
영공이나 EEZ는 국제적인 협약이나 승인 있어야하지만 저건 필요없죠.
그냥 선 쭉~ 그으면 그만입니다.
여기서 문제는 이웃나라랑 선이 엇갈리면 적당한 선에서 다시 긋고 협약같은걸 맺기 마련인데
지금의 짱께국은 그런거 무시죠 ㅋ 개객기들
문제는 일본이 지금의 타겟인데 일본도 역시나 개객기들이라는 함정 ㅋㅋ
객객기들끼리 물어라~
당근빠따~ 국지적인분쟁을 할수있죠.
할수잇는 정도가 아니고 아예 그걸 상정하고 나중을 위해서 저런 짓거리를 하는지도 모르죠.
우리 방공식별구역이라 우리 뱅기 날아간거다 정도?
안그래도 쪽빠뤼들이 짱께들 무인기 격추시킨다고 난리부르슨데 짱께들이 한술 더떠서 방공식별구역을 아예 새로 그어버린거같네요
방공식별구역을 설정해 운영하는 나라 자체가 몇나라 안됩니다 20 여개국 정도...영토나 영공에 상관 없이 당사자가 임의로 그은 선인데 그러다 보니 우리나라 방공식별 구역이 평양까지, 대만의 방공식별 구역은 중국 본토까지 그어져 있고, 심지어 일본의 방공식별 구역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근처까지 그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러시아 비행기가 일본 방공식별 구역에 떴다고 해서 일본이 요격에 나서거나 할 권리나 힘도 없죠..문제는 방공식별 구역을 그렇게 임의로 정했다 하더라도 타국의 별다른 항의가 없다면 시간이 지나면서 인정이 되는 추세(?)여서 나중에 어떤 일이 생기면 명분은 제공 할 수 있지만 영토선이나 영해 처럼 법적 효력이 있다고는 보기 힘듭니다. 물론 힘의 압도적 차이가 있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요...참고로 우리 방공식별 구역은 독도를 다 포함 하고 있고 일본이 그동안 별다른 항의가 없었는데다 일본이 그 바깥쪽으로 방공식별 구역을 설정 해버림으로서 독도분쟁에 있어 우리에게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