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연평도나 백령도 쪽의 우리측 보강에 반응하여 북한이 더 긴 리치를 가진 방사포 등을 우리측 교전 사거리 뒷쪽에 배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최근에 추가된 북한의 타격전력을 기존의 연평도, 백령도 세력으로 타격할 수 없다는 거지요.
그것을 타격하기 위한 수단은 타우러스나 KGGB, 현무2 정도 일텐데..
타우러스는 일개 포대 하나 잡자고 쓰긴 아까울거 같고.
현무2는 탄도 계열이라 과잉대응의 논란과 북한의 대응 탄도 계결의 보복이 걱정되고.
KGGB는 사거리가 길다고 하지만 항공전력이 북한의 지대공 범위 내에서 투척해야 하므로 위험하고.
다들 애매한거 같습니다.
F-35가 여기에 투입된다면 지대공 미사일의 위협을 받지 않고 NLL에 근접하여 JDAM 등으로 공격할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