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공군이 보유하고있는 F-5시리즈와 F-4시리즈는 총합 200대가 훌쩍 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F-5E같은 경우는 1978년 도입되 35년동안 설계사용시간인 4천시간을 훨씬넘긴 6천시간을 비행한 노후기종입니다.
F5시리즈가 2000년 이후에만 무려 11대가 추락하고 10여명을 순직시킨 기체라는걸 생각해볼때 하루빨리 퇴역시키고 새로운 전투기로 대체해야 할 상황이지만 해당 전투기는 2020년 전후로 해서야 퇴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대체할 전투기가 없으니까 조종사들이 생명을 걸고 또 계속 그걸 쓸수밖에 없는 상황인거죠.
그래도 2020년 경에는 최소 200대가 펑크가 날텐데 F35기는 고작 선구매 40대뿐인데 나머지 160대 이상의 공백을 채워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