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에도 위력의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어느정도 위력을 기준을 삼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쓰인 리틀보이와,팻맨을 기준으로 삼는데 여기서 조금더 위력이 떨어지는
히로시마의 리틀보이수준의 폭발력이라고 가정을 하자면 공중폭발시 반경 2키로 내외는 순삭기준입니다.
그리고 파장은 약 4~5개의 지역구정도로 퍼지고 진동은 서울을 흔들 정도이고 방사능을 합치면 경기도까지
퍼져나갑니다. 한방 맞으면 적어도 수십만에서 백만이상의 피하자가 속출할정도로 상상을 초월할만한 위력입니다.
핵을 쏘기 전에 먼저 조기 발견하여 발사되기 전에 선제타격하는것이 가장 좋고 그것이 실패할 경우는
어디서 요격을 하더라도 피해는 입을겁니다.

북한과 우리나라는 가깝기 때문에 높은 고도까지 올라가지 않고 저고도 미사일을 사용하고 우리도 준비하는
미사일 방어망은 저고도체계로 맞추고 있으며 저고도에서 요격할 경우 어디서 타격을 하더라도 피해는 속출하지만 그래도 피해의 줄이기 위해서 요격은 해야겠지요. 기층에서 제지했더라도 방사능은 퍼집니다.

이런젠장..,, 어떻게 하든 선제타격밖에 없단애기군요.,.

아직 북한이 핵탄두삽입 능력은 없지 않나요?

지상에서 어느정도의 높이에서 폭발하느냐는 좀 다르지만..

고공폭발 때는 많게는 지름 2000마일(3200㎞) 이상에 해당되는 한반도 전역의 국가기간망과 군용 지휘통신체계, 탐지센서, 유도무기센서 등 모든 정밀부품에 등이 영향을 받게되겠죠..
핵전자기파(EMP) 효과가 나타나는거지 인명살상 능력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추가로
국방부에서 가장 우려하는 실현 가능성이 높은 방법이라 EMP 방호 시스템을 준비하겠다고 한참 떠들었던것 같은데...잘 됐는지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