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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2-23 13:49
[질문] 소총탄약에관하여 질문드리는게 있는데.
 글쓴이 : 솔아솔아
조회 : 1,073  

1.5.56MM*45MM NATO탄의 장점은 작은 부피로인해 보급에 용이하고, 보급이 차단된 지역에서도 더많은 탄을 보유할수있어 적과의 교전에서도 더오래 버틸수있고. 적은 반동으로 총기를 다루기 매우 쉽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7.62mm*39mm탄과 비교해 유효사거리는 차이가 없다는 점이라고 알고있습니다. 
러시아가 이러한 장점을 카피해서 만든탄이 5.45MM 탄이라고 알고있는데. 사실인가요.?
 
2.흠.. 나토군의 경우 7.62mm*39mm와 유사한 탄을 사용하는 체제의 무기는 없고 똑같이 7.62MM*39탄을 그대로 채용하지만.7.62mm*39mm탄 자체에 관심을 가지는것이아니라... 특수전부대의 대원들이 보급이 불가능하다고 생각이들경우 죽은 적군의탄을 그대로 노획함이 주목적이라고하는데... 사실인가요?
 
 
3.러시아에서 현제 제식화된 탄약은 7.62mm*39mm탄인가요? 5.45mm*45mm탄인가요?
 
4.러시아의 5.45mm*45mm탄과 NATO군의 5.56mm*45mm탄의 차이점은 없을까요?
 
5.6.8MM SPC 탄은 5.56mm 7.62MM 탄의 장점을 합쳐놓은 탄이라고 알고있습니다. 훗날.. NATO국가들이 이 탄약을 제식화 시키는 날이 올까요.? 아니면 4.73mm탄과 같은라인을타서 좌절될까요?
 
6.OICW의 공중 폭파 유탄을 보면 생각나는게 있는데....비싸다,화력이 조금 약한것같다.. 라는 반응이 많던데.. 그렇다면...40MM 공중 폭파 유탄은 없을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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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MS 13-02-23 21:34
   
미국의 압력때문에. 소총탄 규격도 개판직전까지 치닫던 나토로 알고잇습니다
전후시대 1940~1950년대 사이에 진행되던 나토 표준탄약선정사업시. 그나마 승전국이자 좋은 소총보유 국가엿던
엔필드 7미리 로 갈려고하다. 어허. 그냥 이거써.  라며 압력을 가하는 미국의 원체스터 탄약을 선정. 7.62mm 나토탄으로 정해져버렷죠
여차저차 1960년대 까지. 모든 나토회원국은 준비까지 마쳣는데.  아놔 이게 또 무슨....

미국은 5.56으로 갈아타면서. 많은국가들은. 데멍꿀 하게 되죠

이런 사례들 때문에
훗날엔 벨기에의 FN사 의5.56 탄환을 나토탄으로 선정하게 되엇던걸로 압니다
이 5미리 나토탄의 특징은 보급의 용이성 휴대성 이 아니라. 위력에 잇습니다.
당시의 5미리탄환과 규격은 동일하지만 탄자가 조금더 길고 무게가 더 나가는 특색을 바탕으로
당시. 1차 나토탄 7미리에 비해 관통력이 뛰어나서엿죠 이게 어느정도냐면. 당시 미군의 철모 하이바를. 1300m에서 까지 뚫어버렷던것입니다. (기존 나토탄은 800m라는점에서 당연한 선택이엿겟죠)

그래서 나토탄 표준 소총탄/분대지원화기는 fn사의 5mm 중기관총은7mm나토탄으로 운용되는걸로 압니다
 구 공산권에서 사용되는 5.45는 미군의 5.56에 자극받아 그 혁신성 장점을 쫒아가기위해 만든 탄이긴 하나.
뭔가 우세하다라는 부분 살상력 관통력 대인저지력 사거리등이 만족스럽지가 못한걸로 알고잇습니다
(하물며 차라리 중국의5.8이 나아보일지경이네요 ㅎ)

그리고6.8mm spc는 나토회원국이자 제일큰손인 미국조차 흠좀. 하는 입장인지라 선정은 무리로 보이네요
(하지만 300AAC 블랙아웃이라면. 가장 유력해 보이는군요)

신기한 유탄발사기를나 총기를 만드는 남아공을 찾아보시면 만족호실만한 유탄도 잇을듯 하네요

이상 무플방지위원회 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