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밀게 여러분들은 원자로와 관련된 상식을 많이 알고 있을꺼 같아 이곳에 글을 올립니다.
사실 제가 원자력 발전을 가지고 토론을 합니다.,,
찬성으로요,,
한번 바주세요,
원자력 발전의 찬성
1. 원자력발전은 지구 온난화 현상을 막기 위해 꼭 필요하다.
이산화탄소에 의한 지구 온난화 현상이 점점 심해지고 있는데요. 지구 온난화 현상이 더 심해질 경우 북극의 빙산이 녹아 해수면이 상승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해수면이 높아지면 많은 섬나라들이 바다에 잠기게 되구요. 사막또한 팽창하게 되며, 인간이 살 수 있는 땅이 좁아지게 되죠.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에너지원별로 채광부터 발전소 건설, 운전까지 전 과정에 걸쳐 온실가스 배출량을 조사한 결과, 원자력은 1kWh의 전기를 만드는 데 10g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고 합니다. 이는 석탄(991g)의 100분의1 수준이고 석유(782g)나 천연가스(549g)보다도 월등히 낮은 수치인데요. 이처럼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원자력발전이 도입되어야한다.
2. 원자력발전연료는 경제적 안정적이다.
원자력발전의 연료인 우라늄은 세계 전역에 고르게 매장되어 있어 세계의 에너지정세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반면에 석유의 경우 대부분이 중동지역에 편중되어 있어 유사시 공급이 중단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석유 한방울 나지 않는 나라지요. 그래서 값비싼 석유를 수입해서 화력발전으로 이용하는데, 이것은 시시각각 변하는 세계의 석유 가격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또한 이라크전쟁 등 중동지역의 국가간 분쟁 때문에 석유값이 높아질 때에도 우라늄 가격은 안정적입니다. 그래서 장기적으로 꾸준하게 우라늄을 들여와 발전을 하기에 용이하지요.
3. 저렴한 발전 단가
원자력발전은 다른 발전 방식에 비해 발전단가가 낮습니다. 발전 단가가 낮다는 것은, 일정한 양의 전기를 생산하는데 들어가는 돈이 적다는 것이지요. 그만큼 효율적인 발전 방법이라는 것이구요. 우라늄1g이면 석유9드럼 그리고 석탄은 3톤을 태워야 나오는 만큼의 에너지가 나오기 때문에 그만큼 엄청난 양의 발전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원자력 발전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것 입니다.
방사능오염에 대해 반론
원자력발전이 우라늄만 있는 것은 아니다. 토륨을 이용한 원자력 발전은 우라늄발전에 비해 방사능 수치가 1000/1 밖에 되지 않아 그만큼 안정성이 더 뛰어나고 우라늄에 매장량도 4배 이상 풍부하여 차세대 에너지로 각광받고 있고 또한 에너지 효율성도 훨씬 뛰어나다. 예를 들어 토륨 한줌으로 런던시의 7주일 전력공급을 할 수 있다. 그래서 이미 많은 국가에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고준위 핵폐기물 대한 반론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연구 중인 SFR은 냉각재로 소듐을 사용한 원자로인대 이것은 현재 방식의 원전에 보관중인 사용 후 핵연료를 파이로 프로세싱이라는 기술로 재활용해 연료로 쓴다. 이것은 사용 후 핵연료의 피복을 벗겨내고 고온전기처리를 통해 우라늄과 플루토늄은 재활용할 핵물질과 폐기할 핵물질은 분리해 재생원료를 만드는 기술인데, 이 SFR 방식의 원자로는 고준위 핵폐기물이 기존의 경수로에 비해 독성 면이 1000/1,부피는100/1로 줄어든 상태로 배출 하여 고준위 핵폐기물도 저준위 폐기물처럼 충분히 처리 할 수 있다.
그리고 LAR(납 냉각고속로)라는 차세대 원자로라고 각광 받는 이 원자로는 SFR의 장점에 더해 공기와 물에 반응하지 않아 사후 폭발위험이 낮아 기존의 원전 보다 훨씬 더 안정적이고 고준위 핵폐기물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이렇게 준비 했는데.. 주장 3개에 태클 보완점 도와주세요...(예: 이건 이렇게 고치거나 이렇게 반박 하세요.)
그리고 추가적인 정보를 주셔도 감사합니다.
가장 완벽한 찬성측 주장과 근거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