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다목적 전투함 MKS 180[3]이란 이름으로 잘 알려진 독일 해군의 차기 다목적 호위함 계획이다.
독일 해군은 장기간 해외 배치를 수행해야 하는 임무가 점점 많아짐에 따라 간단한 모듈 교체로 다양한 임무를 수행 가능한 함선을 얻기를 원했다. F126급은 모듈식 설계를 통해 임무에 따라 모듈을 자체적으로 교체하면서 임무를 수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대잠 모듈, 해상 구치소 모듈, 다이빙 챔버와 소해 모듈 등이 현재 계획중이다.
F126급은 2022년 초에 설계 검토를 통과한 후 2023년에 초도함의 건조가 시작될 예정이다. 초도함은 2028년에 취역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