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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1-10 15:21
[질문] 밀게 분들은 통일 시점이
 글쓴이 : 메론TV
조회 : 1,852  

언제쯤이라고 생각 하세요???????

근거도 써주심 고맙...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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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inish 13-01-10 16:12
   
중국 망할 때요. 북한의 최대 후원 및 거래상대방이 사라짐. 덤으로 중국이 내전 상태일 경우 난민유입도 플러스
재흙먹어 13-01-10 17:54
   
독일처럼 되기에는 북한정권이 너무멀리온데다 그럴 생각도 없어서 우리희망사항이고
이대로 분단되서 어느한쪽에선 대화타협외치고 다른쪽에선 경계하는데 이래서야 될일도 안될꺼고
자유를 원하지만 쟁취하기까지 희생이 따르는데 한국은 통일은 말하는데 희생에 대해선 할생각자체가 없다는거
다들 먹거살기바쁘니
통일에 대한 목적도 그저 막연하다는거  백년이가도 통일 안될수도 있음 완전하게 두개의 나라로 남을수도
스마트MS 13-01-10 18:26
   
30~50년 정도.  내지는. 후계준비도 못한 정은이 사망이후 랄까요 ㅎ
딱히 근거는 없지만
옛 속담중. 부자가 망해도 삼대는 간다 라는게 잇으니
대충반대의 해석으로. 부자가 망하는데 삼대정도 시간이 필요하다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ㅎ
보통 신생국가의 국력이 강성할때가 초창기. 태조 대이며
북 칸 김씨왕조의. 초대국왕때이니 이후. 여러분야가 내리막길이니
이대를 지나 삼대째인 정은이 이후가....
게다가
북한내 중국으로 부터의 소소한 정보유입으로
일반 하층민에게 자극이되어. 집단반발이라든지
제2의 쿠테타등. 돌발변수는 항상 내재하고 잇는 폐쇄성 짙은 국가의 문제점이...
로엔그람 13-01-10 19:08
   
중국이 분열되기 전에는 꿈도 꾸지 마시길...
shonny 13-01-10 21:28
   
선택하삼
1. 김정은이 핵쏘면
2. 국지전 났는데 서로 치킨게임하면
3. 김정은이 조루라 불임으로 자식없이 죽으면
4. 리정희나 리석기가 대통령되면
5. 중-미간 전쟁하면
6. 티벳이 독립하면
7. 경상도-전라도 사이가 좋아지면
     
메론TV 13-01-10 21:30
   
6
BRITANNICA 13-01-10 22:30
   
밀게분은 아니지만, 통일은 누가 어떻게 되서 찾아오는건 아닙니다. 서독도 동독이 동유럽국경을 개방하면서 서독으로 밀려오는데도 통일시점을 상당히 멀리봤었어요. 실제로는 그 1년동안 베를린장벽에서 시위하고 호네커가 물러가고 2+4회담에 동독국민투표까지했었지요. 항상 어떤 계기가 있는데 그 계기가 급진적으로 방향을 바꾸면 통일이 순식간에 찾아옵니다.
     
메론TV 13-01-10 22:49
   
오 그렇겠네욤
pilgrim4 13-01-11 02:26
   
통일은 거의 희박해졌다고 봅니다.

1. 주변 강대국들이 원하지 않습니다. 미.일.중.러 모두. 흔히들 이것은 진부한 이야기라거나 어떤 분들은 미국 정도는 다르다 말씀하시기도 하지만 제가 알고 판단하는 바로는 미국도 전혀 틀리지 않으며 진부한 이야기 속 진부한 이야기로 남는 것만이 아닌 그들도 이를 위해 행동을 합니다.
 미국을 예로 북미관계가 개선되거나 나빠지는 걸 우리는 절대 다수가 북한만의 책임이라 생각하지만 실제 이 밀당을 미국이 만드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니, 큰 틀은 미국이 만들고 주도하고 있죠. 달리 민족주의자 분들 중 통일을 강력히 희망하고 바라며 관심을 두는 분들이 미국을 비난하는 게 아니듯. 그리고 이 미국이 통일을 방해하기 위해 북한에 쓰는 방식의 밑바탕은 항상 고정되어 있습니다. 북한의 현 체제를 유지시켜 주되 북한을 세상 밖으로 끌어내지 않는 것. 즉, 고립 돼 남북의 대치상태가 계속 이어지길 바라는 것이자 중국과도 이해를 같이 해 북한이 중국의 영향권 안에 묻히길 바라는 것이죠.
 일본도 마찬가지. 남북의 통일을 바라지 않음에 미국의 입장을 지지하는 것이고 그래서 그들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남한의 입장이 어떻든 북한과는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으며 그들에 원조를 해오고도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남북의 통일은 서로 패권을 다툴지라도 이익을 위해 협력하기도 하는 주변 4강들의 이해가 부정적이기에 무척이나 힘듭니다. 그들이 도와도 될까 말까 한 것을 그들이 돕지 않는 건 물론 방해까지 하니 무척 어려운 것이죠. 그리고 이 방해는 생각 외로 국내외의 언론과 여론을 통해 교묘히 이루어짐으로써 국민은 잘 의식하지 못합니다. 거듭 그들이 원하지 않는다는 건 알아도 그들이 어떻게 통일이 이루어지지 않게 행동하는지를 전혀 모르거나 그저 '원하지 않는다'에서 끝나는 걸로만 인식하고 있는 모습들이 그렇듯.

2. 시간에 있어 더는 희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위에 어떤 분은 동.서독의 예를 들어 '급진적인 계기'라는 말씀을 하시는데 동.서독과 우리는 사정이 다릅니다. 그들의 분단은 얼마 되지 않았고 주변 강대국의 영향이 크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경우는 주변 강대국의 영향이 크고 현재 분단 60여 년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양쪽 모두 동족상잔의 비극 뒤 독재를 겪으면서 서로에 대한 감정이 많이 꼬여 있죠. 탈북자분들은 마치 북한 주민들 상당수가 우리를 동경하고 북정권을 비판하는 것처럼 묘사하고 있지만 냉정히 국정원의 교육을 거쳐 감시를 받는 그분들의 말을 100% 받아들이는 건 무리입니다. 많은 통일 관련 전문가들의 말 속 동질감이 떨어져 가고 있고 괴리가 커져간다는 우려가 단순하지 않을 뿐더러 이것은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 심화될 부분이죠.
 그래서 관련해 예전 어떤 기사를 인용하면 지금이나 혹은 조금 더 먼 미래 북한이 붕괴된다 했을 때 과연 유엔이 한국과 북한의 통일을 긍정적으로 바라볼지 모를 일입니다. 엄연히 북한과 우리는 현재 다른 나라입니다. 따라서, 북한의 현 정권이 무너진다 해도 우리가 바로 북한을 흡수할 순 없습니다. 북한 주민의 다수나 새로이 새워질 북 정권이 우리와의 통일을 바라거나 우리가 그들을 흡수해주길 바란다면 모를까 우리가 멋대로 북한을 흡수할 순 없는 겁니다. 그리고 여기서 문제가 생기죠. 유엔과 주변 4대 강국의 도움을 받아 세워지는 새로운 북정권이 과연 우리와의 통일을 바랄 것인지.. 그리고 최선의 경우 투표시 북한 주민 다수가 우리와의 통일을 바랄 것인지. 많은 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몰라도 제가 보기엔 부정적입니다. 새로 권력을 잡는 이들엔 욕심이 생길 것이고 지금과 같은 남북의 이질감은 세뇌된 것과 다름없기도 할 북주민의 거부만을 불러올 것입니다. 이 괴리감이 커지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더.

3. '북한이 망하면'이라는 단서를 자주 붙이지만 북한이 망할 일은 없어 보입니다. 거듭 이 부분은 주변 4강이 모두 같은 시각을 갖습니다. 이들은 현 북 정권이 망하길 바라지 않죠. 그리고 북한이 급진적으로 미국을 자극하지 않는 한 미국이 북한을 칠 경우는 희박합니다. 설사 미국이 북한을 친다 해도 통일이 될 거라는 건 어디까지나 긍정적 희망사항이구요.
 북한이 망한다는 건 경제적인 요소에 기인합니다. 그리고 거듭 미국이 이 길을 막고 있기에 북한의 경제가 딱히 나아질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허나, 하나가 있죠. 중국이 원하는 여러가지를 들어 줘 그들에 기대는 것입니다. 현재와 같이. 물론, 북한도 중국을 싫어합니다. 김정일도 믿지 않았다 했듯 그래서 한때 남북간 사이가 좋던 때도 있었죠. 하지만 그것도 한 때. 지금은 다시 중국에 붙었고 가까운 미래까지를 포함해 조인한 경제협력으로 인해 좋았던 한때는 이제 다시 오기 힘들 듯합니다.

 * 결론적으로.. 북한과의 통일은 우리에 달린 일입니다. 북한은 군사력, 경제력 모두에서 크게 뒤쳐져 우리보다 주체적이 되지 못하는 것은 물론 수동적인 부분을 고수하느냐 마느냐만의 초라한 위치에 있죠. 하지만 우리 또한 쉽지 않은 위치에 있습니다.
 북한과의 통일은 급진적인 방법으로는 절대 가능하지 않으며 그런 방식으로 해서도 안 됩니다. 최악의 경우, 그들이 무너지고 우리가 흡수할 수 있다면 당연히 해야 겠지만 이로 인한 피해가 작지 않으니까요. 따라서 통일은 많은 시간을 들인 인내와 노력이 병행되어져야 합니다. 한국에 통일의지가 있는지 의아스럽다는 미국 퇴역 장성의 의문과 같은 행동을 이끌어내는 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아 지금이라도 동질감 회복에 우선순위를 두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그들을 이끌어 세계 무대로 빼내야 하며 그들의 경제를 우리와 연관짓게 해야 합니다. 좋지 않은 의미로 종속시키는 게 무엇보다 좋아 북한의 경제력도 어느 정도 끌어올려야 하죠.
 하지만 이게 우리엔 불가능합니다. 무엇보다 미국의 반대와 그 압력을 무릅 쓰고 이걸 행할 정치인도 없는 것이고 여론도 이걸 바라지 않으니까요. 그러니 통일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이제 통일은 물건너 갔다'며 이 정부 들어 자결한 한 민족주의자 분의 비관이 달리 나온 게 아니라는 뜻이자 우리에게도 의지가 없다는 뜻입니다. 가리고 왜곡하는 언론에 의해 관점이 다른 수많은 말만이 있을 뿐 행하는 의지는 없어 모두가 그저 '걱정'만을 하고 있는 것이죠. 북한이 중국에 종속되어가는 걸 볼 때만 한숨쉬며 돌아선 또 다른 말들에 취하고 있는 것이 그렇듯.

 * 따라서, 이제는 통일을 이야기할 필요도 거의 없다고 봅니다. 물론, 그래도 혹시 몰라 그 어떤 대비책을 마련해두어야 한다는 건 동의하지만 거듭 통일은 이제 희박해 중요한 건 이 나라라도 제대로 유지.발전시켜야 한다는 것이죠. 겉의 모습과 달리 짧은 역사에서도 현재에 많은 문제를 안고 있는 게 이 나라이고 여기엔 성장통과 관계없는 문제들이 아직 많습니다. 화합이 되지 않는 이면에 존재하며 쉬이 해결되지 않을 문제들이. 그리고 통일이 점점 더 우리와 멀어지는 배경엔 이 문제들이 있기도 합니다.
     
굿잡스 13-01-11 10:58
   
주변이 원하지 않는다. 독일식 흡수 통일은 어렵다.

< 따라서, 이제는 통일을 이야기할 필요도 거의 없다고 봅니다.>?????

아래 댓글에도 적었지만 통일의 당위성에는 특정 시각의 이델올로기적 관점이 아니라

지극히 현실적이고 냉정한 국제 질서에서 그래서 더욱 안보적 경제적 상황에서 통일이

필요한 것임.


앞으로 10여년 뒤에는 짱궈의 GDP가 미국을 넘어서는건 이미 예측이 아닌 현실로 다가

오고 있음. 단순히 질적 부분을 떠나서 이정도 덩치로 커지면 현재의 대한민국 경제력

군사력에도 부담이 오는데 그동안 우리가 북한에 대해 특정 일부 이데올로기 시각으로

담쌓고만 있다가는 북한의 경제는 짱궈에 종속화가 심화 될 것이 불을 보듯 뻔하고

그럼 북한이 과거처럼 짱궈와 완충재가 아니라 실질적 짱궈 대리 통치 영역으로 직접적

한반도의 정치 군사적 투사가 가능해짐으로서 이전보다 더 심각한 안보 리스크를 가져

오고 종속화될 가능성은 조금만 생각해 보면 나오는 뻔한 답임.

동북공정질이 지금에는 과거 고조선 고구려 어쩌고 만주 지역에 국한되지만 요즘

중세 고려까지 지들꺼 어쩌고 쳐하는 말에는 한반도 까지 어처구니 없는 동북 공정질이나

역사질이 그때는 생쇼가 아니라 엄연한 현실화 될 가능성이 농후해짐.

이를 통해 태평양 상 즉 지금의 동중국해를 넘어 동해상으로 바로 맞닿게 되는 위치를

선점함으로서 직접적 남한뿐 아니라 열도 그리고 미국 안보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고.


그리고 현재 우리가 쳐한 출산율 저하에 따른 경제 활동인구 감소나 국내 성장률의

심각한 둔화와 소비 정체 자원고갈등 현실적 경제적 문제까지 합치면

현재의 어려운 상황이라고 마냥 북한과 담쌓고 보기에는 너무도 갈수록 절박한 부분임을

모르시나요?
          
굿잡스 13-01-11 11:16
   
주변이 원하지 않는다고 우리가 손빨고 있을 수 없는 것은, 갈수록 절박해지는

통일의 당위성이고 이건 남북한 주민이고 어떤식으로든 통일에 대해서 공감하는 부분

이고 독일식 흡수 통일이 우리에게 부담 오는 건 이미 여러 지난 세월에서 전문가들이

말한 부분으로 그래서 일시적으로 나마 연방제 형식의 일국 2체재를 말하는 주장도

있는 것이고.

그리고 짱궈의 성장에 미국도 더 이상 안보적 측면에서 극동에 막대한 군사 지원을

할수 없는 상황에서 그렇다고 넋놓고 짱궈의 패권적 팽창을 보고만 있지 않을 것이라는

점에서 북한 문제를 님처럼 마냥 단순하게 원하지 않는다 이렇게 볼 하등의

이유가 없는 것임. 실제 이런 조짐들이 이번 구글 회장의 방북이나 오바마의

국방장관 CIA 인사에서 압박 강경론자보다 노련한 협상력을 강조하는 인사들로 포진된

상황임.


<지금 남한에 안주해서 수세적 넋놓고 안이하게 생각했다가는 이 남한도 우리 민족도

결국에는 저 바다나 제주도로 쫓겨나거나 티벳 꼴 나는 상황이 올수도 있다는 점 모르시남? >



고구려가  처음부터 그런 제국의 위용과 동북아 최강자의 반열에 올라다고

보시나요?

초기 맨땅에 헤딩하면서 그 당시 한제국이라는 어마한 덩치와도 굴하지 않고

끊임 없이 싸우며 다물 정신을 잃지 않는 적극성과 기백성 그리고 또한 용의주도한

실용성을  갖추었기에 이후 국제 흐름의 기회를 거듭 포착하고 계속해서 대국으로 성

장할 수 있었던 것임. 처음부터 결코 쉬워던게 아닙니다.


 조선이 고려 시절 요동의 영향력을 잃어버림으로서 점차 수세적 안주함으로 임진왜

란 이후 다시 일제 식민지와 현재의 남북분단으로 점철되었는지의 역사적 교훈을

망각하고 단순히 현 남한에 안주하는 수동적 비좁은 사고로 세상을 본다면

그만큼 어리석고 아둔한 생각도 없을 것임.


우리는 20세기 식민지와 6.25의 잿더미에서 일어나 지금보다 훨씬 열악한 상황과

불리한 조건에서도 극복하면서 각분야에서 세계 정상급으로 올라왔고 올라서고 있음.

지금의 이런 난관 정도에 굴한다면 우리 민족의 생존과 후손의 미래는

결코 장담할수 없으며 이정도 난관에 우리가 흔들리고 이정도에 안주했다면 애초에

오늘날의 대한민국도 없었을 것임.
          
pilgrim4 13-01-14 05:37
   
참.. 이런 글에 글 달아봤자 의미 없다는 걸 알기에 달지 않으려다 하나 달아봅니다.

* 글을 다시려면 먼저 글이 무엇을 말하는지 이해부터 하고 달아 보시기 바랍니다.

* 단순한 부분이 어디에 있던가요? 주변이 복잡하고 이 안이 복잡하기에 점점 통일의 방향이 어렵게 흐른다는 겁니다. 무슨 세력과 복잡한 주변이 어느 한순간 일변합니까? 물론 그럴 때도 있겠지만 위에서 쓴 글은 일정 방향으로 끊임없이 흘러왔고 변화의 조짐이 보이지 않으며 우리 내부부터가 변하지 못하기에 암울하다는 말입니다. 이해 안되세요?

* 몇 글자 달지도 않았는데 적다 보니 역시 의미가 없는 것 같군요.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으시면 지적을 하시고.. 아니면 글부터 읽어보고 다십시오. 지적한 부분들이 어이없어 걍 여기까지만 적겠습니다.
     
pilgrim4 13-01-14 06:12
   
* 글이 어려웠나요? 잘못썼나요? 댓글 다신 분들이 초점을 어긋나게 다신 걸 보니 제가 잘못 쓴 것 같군요.

* 그럼 풀어드리죠. 독일식 통일이 왜 어렵다 했나요? 그들의 급진적인 방법이 우리의 현실과는 맞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그럼에도 끝에 언급했듯 급진적인 상황 발생시 가능하면 통일을 하는 방향이 좋으며 그에 대한 최소한의 준비는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통일을 이제 말하기 힘들다는 건.. 지극히 우리가 처한 암울한 현실이 그렇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그건 주변 4강이 아닌 우리 자체에 일차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에 힘들다는 것이고.. 우리 자체의 일차적인 문제를 우리 스스로 해결하려는 노력도.. 그런 기미도 보이지 않기에 힘들다는 말입니다. 더불어 현재의 추이를 보건데 이런 문제가 앞으로도 해결 될 기미가 보이지 않기에 암울하다는 것이고요.
 또한, 북한의 사정도 마찬가지. 남북간의 관계가 악화된 지금에 와 우리만이 아닌 북한도 우리에 신뢰를 버렸고 장기간의 경협을 통해 이미 중국에 더욱 예속시키는 쪽으로 결정을 냈습니다. 그러니만큼 암울했던 통일의 소원이 더욱 멀어진 것이란 말입니다.

* 방법이 없다고 하진 않았습니다. 전적으로 우리에 달려있다 했듯 지금이라도 방법은 있죠. 하지만 그 암울함에 한탄을 써놓았듯 결국 국내의 정치와 연관될 수밖에 없는 그 문제에 있어 바른 방향을 제시할 수 있고 이끌어 갈 수 있는 정치인이 없으며.. 이런 정치인이 있어도 이미 북과 틀어진 여론이 지지를 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이 틀어짐이 하나의 큰 방향이 되어 버렸기에 쉬이 제자리를 찾기 힘들며 와중에도 '서로가 멀어지는 시간'은 계속 흐른다는 겁니다. 그러니 '희망'이 없다는 것입니다.

* 감정적으로 희망을 말해야 한다고 말씀하시기 이전.. 희망이 있는지부터 스스로에 물어보시란 말입니다. 물론 부정적인 암울함을 갖는 게 그래서 옳다는 건 아니죠. 그렇기에 위 글은 '한탄'입니다. 반대로 현실이 그처럼 암울하기에 코딱지 만한 이 땅의 현실에라도 눈을 돌려 우리 안의 문제라도 보라는 말입니다.

 - 이마저 모르겠다면 더 적을 글이 없겠네요. 참고로.. '굿잡스'님은 '로엔그람'님이라는.. 저와 같은 정치색을 띠는 분은 아닌 듯한 그 분의 '감상적'이라는 말엔 좀 귀기울여 보시죠? 글에 'ㅋㅋ'는 뭡니까? 의미가 있는 단어인가요? 글을 왜 그런 초성어를 쓰면서까지 다시죠?
          
굿잡스 13-01-14 12:18
   
님아 희망 어쩌고 하기 전에

현재의 상황도 현재를 타개할 부분도 결국 인간임. 뭔 말인지 모르겠어요?

님은 어찌 어찌 굴러오다 보니 결국 이렇게 되었으니 앞으로 이럴것이다? 이런식

패턴 아님?  희망을 잃는 것도 희망을 찾는 것도 결국 님이나 우리 스스로의  의지와

노력의 인식전환의 문제인데 정작 이런 근본적 지적은 하지 않고 엉뚱한 소리에

그리고 무슨 미국은 무조건 통일 반대론자처럼 말하는 님이야 말로 현 국제 상황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기에 덧붙여 놓은 것임.


짱궈의 팽창에 미국의 경제력은 갈수록 상대적 위상 저하속에서 쳐해 있고

과거 나토라는 연맹체도 구소련의 팽창속에서 대유럽의 방패막이라는 공동의식이

생겨나면서 이루어진 단체이고 이런 관점에서 미국에게도 극동에서 한반도의 지리적

위상이 더욱 부각된다는 점 그기에 마냥 반쪽 짜리 대한민국과 열도만으로 짱궈의 팽

창을 막기에는 마냥 현실적 좋은 대안이 아니라는 점을 인식하지 않을수 없는 시대

흐림이고

이미 맹박 정권의 강경한 북한 압박이 별실효성도 없이 나왔다는 점등이 (이게 마냥

울 나라만 떠들어서 나온 정책 같음? 님 말맞다나 다 미국의 큰 틀속에 우리 견해가

절충되어 나온 이전 정책이였음)  한미간에 다 인식되고 있는데 뭔 장황된 핵심 없는

소리하는지.

미국의 대외 안보 전략이 마냥 허접인줄 아세요?

앞서도 계속 지적했지만 최근 구글 방북이나 오바마의 국방장관과 CIA 인물들의

성향이나 함 보길 바람.


그리고 전범 잽이야 개념 상실에 내내 대한민국 테클에 별로 우리에게 도움도 안되는

영향력 없는 종자이니 지들이 발광하던 말던 우리 갈길 가면 되는 것이고


얼마든지 그기에 한북러가스관 설치등 경제 문제부터 하나씩 이어나가면서 러시이와

의 더 친밀한 외교 전략이나 짱궈와도 남북한 통일과 안보에 대해 좀더 건설적이고

안정적 메시지와 미중간의 안전판 역할로서의 한반도 역할을 거듭 강조하면서

짱궈 수뇌의 인식을 점차 바꾸는 노력등을 해나가야 하는 것이고 그런 상황이

지속되면 마냥 북한 문제가 맹박정권 처럼 꼬일 난맥상만은 아닌데 뭔 .(물론

어느 나라도 그 반대 강경론자들이 존재하고 쉬운게 아님. 그러나 그외에도

경제적 화평론자도 분명 존재하기에 그것이 대세론이 될수 있도록 더욱 국제적

노력이 그래서 필요한 것이고)


님의 글에는 장황되지만 올바른 국제 정세의 흐름을 인지하는 맥락이나 가장 중요한

본인 스스로의 대안적 노력은 없이 굴러가는 대로 굴러가자는 식이니 제가

댓글 올린 것임.
               
굿잡스 13-01-14 12:36
   
님의 글을 보면서 제가 굳이 이렇게 댓글을 단 핵심적 이유를 다시 정리하자면

님은 정작 통일에 대한 글을 적고 있지만 마치 국내에 사는 직접적 관계자가

아닌 뉘앙스와 시선으로 글을 적고 있다는 것임.


대의 민주주의 사회에서 정치권을 움직이는 것도 결국 국민의 목소리와 여론이고

대안을 제시하는 것도 마냥 정치권만의 역할도 아닐 뿐더러 현재의 상황 타개도

주번국 어쩌고 정치권 어쩌고 말하지만 정작 님이나 제가 우리가 어떻게 해야,

무엇을 생각하고 어떤 지향점으로 가야하는지에 대한 목소리 높임과 행동력은

보여주지 않는 채 둥둥 떠단니는 식의 글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 명심하세요.



<통일은 누구의 몫도 누가 해줄거라는 식으로 접근하는 자체가 이미 통일론에서

벗어난 무지한 인식과 방법론인데 이런 식의 접근과 시선으로 통일을 이야기 한다

는 자체가 넌센스임.>




그리고 추가로 님은 그냥 이 남한이나 잘 꾸려라 식인데 이건 언뜻 그럴싸하게

보여도 님식은 글자 그대로 소극적 수세적 방법론에 지나지 않음.


경영학 개론정도만 봐도 기업의 내부 효율성 극대화로 조직 개선 인사 관리등을

마냥 잘한다고 그 기업이 잘 나가는게 절대 아님. 왜냐 . 그 기업은 단지

그 하나로 존재하는게 아니라 외부의 수많은 변수와 상황에 노출되어 상호

영향을 받는 것이고 이점을 무시하거나 수세적 인식과 접근법의 경영 전략을

고수하다가는 큰 물결에 그 기업은 하루 아침에 무너지는 경우가 허다한게

우리의 현실임. 마치 대한민국이 하나의 기업이라면 그와 상당히 밀접한

또하나의 북한이라는 외부 변수는 우리의 사회와 국민에게 어떤식으로던지

영향력을 줄수 있고 마냥 담쌓고 살기에는 여러 문제를 안고 있다는 점에서

무시할수도 대적만하기보다는 좀더 긍정적 변수와 시너지를 낼수 있는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긍정적 마이드를 부여해서 어제보다는 오늘 좀더 좋은

방향으로 변화시켜 나가는게 최고의 정석이며 왕도인 것임. 그기에는

북한 사회 전반의 인식 전환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선 늦었니 어쩌니 하는 식의

시선은 더군다나 중요한게 아니라는 점임.
로엔그람 13-01-11 07:51
   
대한민국 구성원 중에서 통일을 바라는 사람들은 누가 있을까요
소수의 감상적 민족주의자(진보당 지지자들)

이제는 통일을 이야기할 필요도 없다는 말에 동의 합니다
     
굿잡스 13-01-11 10:32
   
??? 앵? ㅋㅋ

일제 식민지 발언부터 보면 기존 댓글이고

무개념 잽 극우식 발언 아무렇지 않게 토하고 한국 비하하더니 ㅋㅋ 정체가 뭐까?

통일이 소수 감상적 민족주의자?? 이야기 할 필요 없다. ?? 장난 하시남.

안보적 측면에서 현재 남북 대치상황이 지속되면서 경제적으로 북한에 짱궈 입김이 심화

될 것이고 그럼 한반도 내에서 짱궈의 직접적 정치 투사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은데

이게 마냥 소수자의 감상적??? 중장기적으로 얼마나 심각해 질수 있는 상황임을 모름?

이건 단순히 대한민국뿐 아니라 당신이 빨아되는 전범 잽 열도에도 안보적으로

심히 우려되는 부분임.

그리고 현재 대한민국 출산율 감소에 따른 경제 활동 인구의 감소, 국내 성장률 둔화와

시장의 포화 상태,  자원 부족 문제등 도리어 일부 정치적 이해 관점을 탈피해서

경제적 관점에서는 현상황을 타개하고 점진적 교류와 대화가 더욱 절실한 시점인데

무슨 감상적 어쩌고 민족주의 어쩌고 말하심?

어디 어리석은 헛소리는 당신이 빨아되는 방사능 범벅 열도 안에서

찌그러져 일기장에 조용히 적기 바람.
          
로엔그람 13-01-11 14:53
   
자신과 생각이 다르면 그럴수 있다  생각하면 되지 무슨 까는 소리
굿잡스님이 고구려 자주 언급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감상적 민족주의에 너무 심취에 있는 것 같군요 이렇게 말하면 님은 듣기가 너무 좋은가요
               
굿잡스 13-01-11 20:53
   
조선의 일본 식민지화의 장점은 뭐가 있을까요..   
 글쓴이 : ppsh  조회 : 530   


제가 생각나는 것들은..


1.신분제 철폐
2.세계화
3.근대적 교육
4.철도와 도로같은 인프라 구축


이정도?

 
  로엔그람 13-01-06 18:50    일단 조선후기 기득권세력을 제거한것 그리고 이씨조선왕조를 완전 멸절시킨점
근대서구문명을 빠른시간내 한반도에 정착시킨점
중화사대주의(유교) 종식시킨점  일단 조선후기 기득권세력을 제거한것 그리고 이씨조선왕조를 완전 멸절시킨점
근대서구문명을 빠른시간내 한반도에 정착시킨점
중화사대주의(유교) 종식시킨점
 
 
       
 
  ppsh 13-01-06 18:53    그것도 있었군요 
 

 
  로엔그람 13-01-06 19:17    일본식민지시대의 한반도는 역사전개 과정속에서 나름대로의 의미를 찾는다는 생각으로 보면 장점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설마 일본이 인류평화를 위해서 조선을 식민지로 경영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겠죠
일본식민지시대를 거치면서 오늘날 자랑스런 대한민국이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모든것은 식민지시대에 구축되어 만들어진 시스템에의해 발전해 왔다는 사실은 상기해야 합니다
그것을 부정하고 싶지만 어쩔수 없죠 마치 통일신라라고 불리는 신라를 부정하고 싶지만 부정할수 없는 현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5&wr_id=264708#c_264912


임진왜란 당시 남해안에 있었던 일본 성.

 
 
  로엔그람 13-01-10 19:03    임진왜란 7년동안 얼마 많은 혼혈이 이루어졌을까 짐작이 가네요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5&wr_id=271868#c_271879

한국의 친일파들을 부끄럽게 할 일본인.JPG

로엔그람 13-01-06 18:23    딱 봐도 빨갱이로 보이네요 일본인이 저러면 안되죠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5&wr_id=264544#c_264674
                    
굿잡스 13-01-11 20:56
   
로엔 당신이 가생이 들어와서 한글 사용하면서 뭔 의도로 수작질 하려는 건지

는 모르지만 기존 당신의 어글로성 글들 다 검색되니 헛소리는 그만 하기 바

람.

고구려 이야기 어쩌고 감상적 민족주의?? 어이없는.


전형적 전범 잽 극우 꼴통 소리나 연발하면서 댓글들 보면 전부 한심한 헛소리나 쳐하군.쯧.
                         
로엔그람 13-01-11 22:23
   
그렇게 믿고 싶으면 그렇게 믿어도 됩니다
반어법과 왜 그렇게 이야기 하고 싶어하는지 이해 하지 못하는 사람을 이해 시킬 생각도 없습니다
                         
굿잡스 13-01-11 22:32
   
그렇게 믿고 싶으면 그렇게 믿어도 됩니다 >???


ㅋㅋㅋㅋㅋ 어이없는. 

반어법??  ㅋㅋ 요즘 반어법은 저런 글인감? ㅋㅋ 초딩도 아는 반어법을ㅋㅋ


여기서 연씬 무개념 짓 그만하고
당신의 어글로 글은 당신 어글로 일기장에서만 고이 간직하고
혼자 자위 추억하길.


무슨 대한민국 넷이 국적 불명의 아무나 들어 올수 있다고 아무나 싸질러도 되는 만만한 2초급인줄 아시남? 쯧
     
풍류공자 13-01-11 11:53
   
이분 조금 이상하시넹...

예전 글에서도 이상한 뉘앙스가 보였는데..
          
pilgrim4 13-01-14 05:38
   
예전 글 어떤 건지 지적 좀 해보시겠습니까? 더불어, 이상한 뉘앙스라는 것도 같이 지적해주시면 고맙겠네요.
     
아구양 13-01-12 10:09
   
ㅂ ㅅ아 통일은 반듯이 해야만 할일인거여/ 쩍바리와 주위 넘들이나 안하길 바라는거고.
왜일까? 경제적인 문제 하나만 따져볼까? 지금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점차 낮아지고있지. 이건 선진국어느나라도 공통으로 격는일이야. 국토면적 자원 인력자원 사회저변에 깔려있는 인프로 모든것이 그것에 맞춰져 가면 성장률이 둔화되는거고 또한 노령인구많아지면 경제성장률은 마이너스되는건 어느나라도 공통으로 겪는일이야. 거의 우리나라도 쉬지않고 달려왔지만 요즘들어 경제성장률 점점떨어지지? 왜그런거 같아? 우리도 준비를해야할 시기가 지나가고 있다는 말이야. 여기서 북한과의 통일을 이루게되면 한번더 발전할수있는 우리후손이 최소 50년은 더 발전할수있는 방법이 눈앞에 펼쳐진다고 . 너 우리가 통일안하면 이렇게 살다가 점점 국가규모가 쪼그라 든다.
          
pilgrim4 13-01-14 05:42
   
에효.. 역시 댓글 달 의미를 못 느끼는 글. 다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덧붙이건데.. 순간 흥분해 '감정대입'부터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어떤 시각에서 이런 내용이 도출됐는지.. 그건 생각지 않고 눈에 보이는 글자들로 덮어놓고 감정대입 하지 않았으면 한다는 말입니다.
아구양 13-01-12 09:54
   
밀게 착각쟁이들. 북한망하면 북한하고 통일된다???/ 꿈같은 소리하고있습니다.
북한망하면 옛부터 주위강대국 이 들이밀고 들어옵니다. 엄연히 국가대 국가로 있는상태에서 북한이 망해버리면
우리가 북한과 통일할 근거가 뭡니까?? 차라리 지금상황에서는 중국이 들어가는게 더 맞지요. 그동안 중국이랑 북한이랑 짝짜꿍이 맞아서 있는데. 권력자들이 망할거 같으면 중국에 손을 뻗을까요? 한국에 뻗을까요?
정은이가 북한이 망할거 같으면 어디로 찾아가겠습니까? 남한요? 지 목숨 죽을지도 모를일인데? 중국찾아가서 협상하는게 99% 아닌가요? 요는 지금 갑자기 북한이 망해서 통일이 절대 안된다는 겁니다. 우리는 중국이랑 국경을 맞대야 할상황이 오는거죠
아구양 13-01-12 09:57
   
반대로 생각해 봐요. 대한민국이 망할거 같다. 그럼 이명박이가 어디와 협상하겠습니까? 김정은이 찾아가서 협상하고 지 살길 도모하겠습니까. 아베하고 오바마 찾아가서 지 살길 도모하겠습니까? 통일요? 지금이상태로는 절대못합니다.북한망하라고 하는분들. 북한망하면 더 좋아질거 같습니까? 고양이와 개가 서로 씨우다. 이제 범이 덤벼드는 격입니다.
임페라토르 13-01-13 07:38
   
통일 전제조건 : 중국의 쇠퇴, 주변 강대국의 지지 미국의 강력한 남한위주 통일지지
그리고 북한의 핵포기,민주화, 경제기반 발달
남한의 경제력이 일본 전성기 수준으로 끌어올림
이러면 되요, 근데 거의 이제 꿈같은 이야기 최소한 북한이 핵포기라도 해야 대화라도 하지.. 이놈들은 너무 외곬수라고 답이없음
물먹은하마 13-01-15 13:04
   
내전입니다.
주변4강도 다 필요 없습니다.
민중이 들고 일어 서는데는 그 어떤 방법도 없습니다.
중국개입도 순간이지 그 무엇으로도 막을 순 없습니다.
     
줄리엣 13-01-25 14:54
   
제 생각에는 반드시 중국 개입해서 북한체제 위협요소를 제압할것이고 친중인사를 고위직에 않히리라 봅니다. 김정은은 친중인사가 아니지요... 북한과 중국의 조중상호방위조약
아마도 민중이 들고 일어선다해도 중국은 북한사람이든 남한사람이든 북한내에 있는 사람 모두 학살을 하지않을까요??.